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세종예술의전당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시청·읍면동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그동안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겪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 뒤 감성음악 콘서트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선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민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7,086건에 57억 4,400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이달 11일 우편으로 발송되고, 11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과세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cc) 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한다. 단, 경차나 화물차같이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6월에 1년 치를 전액 부과한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차량등록원부의 소유자로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단, 2024년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연납)한 납세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시스템,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등이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로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천시는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 지정 공모사업’에 이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7일 ▲경기동부권 과학 공유학교 ▲기업 및 연구소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지역사회의 수용 의지 등을 담은 공모신청서를 도 교육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 이천시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 종합솔루션센터가 소재한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반도체 특화지역임을 강점으로 내세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시민과 공무원, 유관 단체 및 기업들이 함께 과학고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김일중 도의원, 박명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시의원들과 특히 24만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에 대한 열정과 지지 덕분에 이천시가 예비 지정에 선정됐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경기도 교육청 경기형 과학고 예비 지정 심사위원과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2단계와 3단계 최종 선정 시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한강 작가의,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작가의 문학의 근원인 사랑이 지속되고 인간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끝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새벽 한강 작가의 시상식에 맞춰 축하 성명을 통해 “작가님의 역사적 수상 소식은 국민 모두에게 벅찬 환희와 감동의 전율을 선사했다. 문학을 넘어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와 국격을 드높이는 희망의 빛,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등 콘텐츠 중심의 케이(K)-컬처가 세계적 한류 열풍을 이끌었고, 이제는 여기에 노벨문학상 수상국이라는 국제적 위상이 더해져, 케이-컬처의 새 지평을 열었다”며 “대한민국의 높은 정신적 수준과 사상적·철학적 깊이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사회·경제·문화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선진국으로 당당히 위용을 떨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최근 갑작스러운 국가적 비상사태로 매우 엄중하고 참담한 시국 속에서, 작가님의 문학은 국민에게 또 다른 의미의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면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대구광역시는 11일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동향과 기술융합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6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을 구미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이 경영과 기술정보를 상호교류하는 지역 최대규모의 이업종 비즈니스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에 있는 회원사 50개 기업, 41개 부스의 규모로 구성됐고, 지역 중소기업 기술 융합 교류, 협업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과 융합 제품 전시·시연, 중소기업 융합 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 세미나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시장은 ▴전기전자관 ▴부품소재관 ▴생활용품관 전시관과 ▴융합성공 사례관 ▴기업지원관 특별관으로 구분되어 각 산업 분야 제품과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 볼 수 있게 운영됐다. 부대행사로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법정교육,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前 SK 와이번스 감독)의 중소기업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 등이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대구경북 이업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학교 제18기 신임소방관 교육생들이 도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규임용예정 소방공무원 77명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주간의 행정실무 및 구급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졌다. 지난주 11주차 부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을 임하고 있다. 현장 실무교육의 주요 과정은 ▲체력단련 ▲사다리설치 및 조작, 진입 ▲로프 등하강 ▲교통사고 인명구조 ▲소방호스 전개 및 관창조작 등이다 전남소방학교장(문병운)은 “체력단련과 다양한 장비 조작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으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발리동천에서 2024년 통합방위(비상·민방위) 관계관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세계 안보 정세 속에서 북한의 우크라전 파병과 핵․미사일 고도화에 따른 위협 등 계속되는 엄중한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울산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구군, 군·경·소방, 국가중요시설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울산지역 통합방위 작전 개념에 대한 설명과 통합방위·비상대비·민방위 분야에 대한 성과 발표 및 분임별 발전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관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계획관에 타지역 출신들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지역특성 등을 소개하는 ‘울산의 스토리텔링’ 교육과 견학 등도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할 사항 등은 보완하고 발전시켜 내년도 지역 통합방위 업무를 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의 업무 공유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도움1로 74에 위치한 아이존어린이집(원장 김하은)에서 ‘나눔행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아이존어린이집의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207,500원의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기부했다. 아이존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원생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전달식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세종모금회에 기부금이 전달되는 순간까지 모두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아이존어린이집 김하은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세종지역의 나눔 온도가 상승하는 것에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아이존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소중하게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1일 오후, 복지공동체 사업 활동공유회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찾았다. 이번 공유회는 복지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민, 관, 참여주민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와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복지공동체 사업 담당자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추진 경과와 우수 사례 발표를 듣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들처럼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마포가 살고 싶은 동네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포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촘촘한 돌봄을 위해 실뿌리복지 전달체계 실현에 힘쓰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수로 인한 침수,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안전·건강·환경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2,3,4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이 12월 10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한도액 5,789억 원을 승인받았다. 대구광역시는 달서천 2,3,4구역은 달성공원 ~ 서문시장 ~ 대명동 계대 주변까지 도심구간이 포함되며, 한도액을 승인받음으로써 총사업비 5,362억 원 중 국비 1,608억 원을 확보하게 됐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은 사업시행자(SPC)가 사업비를 선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대구광역시로 귀속돼, 20년간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달서천 2,3,4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2023년 민간 제안사로부터 제안서가 접수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결과 민자사업 적격성을 확보(VfM 11.04%, VfM ' 0 기준)한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진구가 치매 어르신들의 삶과 교훈을 담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 책자를 제작했다.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는 치매 어르신들이 단순히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삶의 지혜와 행복, 후회와 깨달음 등을 담은 기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인생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다.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가 월 2회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치매 어르신들과 교감을 나누며, 각 어르신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어르신이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글과 카메라로 기록했다. 완성된 책자는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와 256개 치매안심센터뿐만 아니라 지역 내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 초중고 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뷰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는 12월 11일 경북권역재활병원 1층 레크레이션치료실에서 경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25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 관리 및 의료적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적 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교육청-의료기관-학교의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건강 관리 지원 강화에 목적이 있다. 경산 관내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건강관리, 뇌전증 학생의 초기 증상 및 돌발 상황 대처 방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적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경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지원인력의 연수가 진행됐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의료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교통공사와 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11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사랑의 건강계단’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8백만원과 225만원 상당의 안건강검진권을 즐거운노인주간보호센터,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노틀담형제의집, 광주 서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사랑의 건강계단’은 지난 2015년 신세계안과의 후원으로 상무역 4번출구에 조성됐으며, 시민들이 이 계단을 1회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후원금이 적립된다. 공사는 지금까지 사랑의 건강계단 운영을 통해 총 5,300만여원의 기금과 1,275만여원의 안건강검진권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파했다. 특히 이 계단은 시민이 밟을 때마다 피아노 음계 멜로디가 흘러나와 도시철도 이용의 재미를 더하고있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이웃돕기를 동시에 실천하는 생활 속 사랑나눔 공간으로 자리잡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나누는 데 정성을 모아주신 신세계안과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0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예비청년 준비지원사업 ‘나도, 청년 핑!’에 참여했다. 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기관 취업정보 안내 부스를 운영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관내 고등학생 및 청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소속기관 직종별 취업정보 안내 ▲기관안내자료 배포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대부분의 참여자는 채용 전형 중 학력조건이 없는 본부와 소속시설의 직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청년인재 등용을 위한 적극적 정보제공과 기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 세종권역의 예비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내 청년층에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네트워크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좋은친구들 장학회(회장 최선영)가 12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좋은친구들 장학회는 2022년도부터 홍천군 학생들을 위하여 무궁화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최선영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연말에 홍천군의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