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아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발주계획 공개설명회 개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 성과 △교육감 및 각급 기관장이 대내외 청렴활동에 주도적 참여를 통한 청렴 의지 강조 등을 꼽았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청렴도 3등급 달성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부단한 노력의 성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일상이 청렴한 강원교육 문화를 조성하여 매년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2024년 12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실적을 발표했다. 24년도 공약과제 추진 실적은 더 높은 학력 95.9%, 더 넓은 진로 96.3%, 더 바른 인성 95.9%, 더 고른 복지 99.7%, 더 돕는 행정 93.1%로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공약 분야별 주요 추진 실적은 다음과 같다. 민선 4기 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더 높은 학력’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과 보충 프로그램 및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을 무상 운영하며 95.9%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수능 적응력 강화를 위한 평가문항 개발 등 입시 대비 시스템을 통해 학력 증진에 기여했다. 더 넓은 진로 분야에서는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을 완료하며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강원생명과학고와 한국항공고가 각각 전국 10대 특성화고 및 5대 항공고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더 바른 인성 분야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민주시민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속초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 속초양양 수학탐험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수학의 유용성을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학이 단순한 학문을 넘어 생활 속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축제는 중학교 수학 비블리오 배틀 본선, 수학 체험전, 방탈출 게임, 수학 마술 공연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바둑기사 이세돌의 특강과 보드게임 체험도 진행되어 학생들이 이세돌 기사와의 소통을 통해 수학과 전략적 사고의 접점을 경험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수학탐험축제는 학생들이 수학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애니메이션박물관이 이번 연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 ‘따뜻한 크리스마스, 애니의 선물’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입장객에게 무료 입장이 제공된다. 이 특별 혜택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부담없이 애니메이션박물관을 방문하고,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애니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3가지 주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산타와 함께하는 애니의 선물’로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기념 촬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2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선물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두 번째로 2024년 크리스마스 개봉작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을 관람객 대상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이번 영화는 1편과 2편을 포함한 전 시리즈 통합 글로벌 통합 6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으로 멋진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의회 국외출장 실태점검 결과와 관련, "국외출장 항공권 조작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22.1~'24.5) 전국 지방의회 국외출장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고, 전국적으로 항공권을 위변조하여 실제 항공료보다 많은 금액을 예산으로 지출한 사례도 405건(44.2%)으로 확인됐다. 모 언론에서는 “강원도의회 국외 출장비 수사 의뢰”, “강원도의회 항공권 위·변조(5건) 사례”가 적발됐다고 보도했고,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권익위가 실태점검(최근 3년간, '22.1.~'24.5.)한 국외출장 건에 대해 항공권 위·변조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국외출장 시 항공권 발권을 여행사에 위탁하여 청구한 금액에 따라 전자항공권발행확인서 등을 확인 후 항공 운임료를 집행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항공권을 조작 또는 위·변조한 사실은 전혀 없다는 점을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권익위는 "일부 여행사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일방적으로 항공료를 부풀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더몰은 2022년 3월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상공인들이 실시간 고객 소통과 제품 판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61회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이 중 54회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에 집중했으며, 약 60%의 방송이 완판을 기록하며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강원더몰 라이브커머스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줬으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양양 ‘곰밭길농원’은 봄 제철나물 명이와 곰취를 방송 중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 주문을 받는 등 단기간 내 다량의 제품 판매로 특정 기간 공급량이 증가하는 계절상품 판로 문제를 해결했고, 횡성 ‘횡성굼벵이마을(주)’에서는 고가의 굼벵이 환과 진액의 효능과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며 850만 원의 매출을 기록,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생소한 제품도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인 이승민 학생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콘텐츠 제작을 전공 중인 박지환 학생, 한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중인 김수림 학생이 ‘대학생 청년일반부문’에서 인재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승민 학생은 창업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2022년 교육부 주관 창업경진대회(U-300)에서 아이디어 기획 및 사업관리, 발표 등을 도맡아 300팀 중 6위를 기록했다. 또한, 노인 건강관리 앱과 치매 관리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지표 제공 앱을 개발했으며, 해외 창업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두각을 나타냈다. 박지환 학생은 중학교 시절부터 영화 분야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연구와 실적을 쌓아왔다. ‘한국영화사 연구’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 대한민국예술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척해랑영화제 총기획을 맡아 지역 영상문화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2월 20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 14명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개인 기념패 전달과 성적 우수상 및 우정상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6개월간 연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의 축전이 전달되어 연수생들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미래지향적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6개월간 총 840시간에 걸쳐 운영된 이번 과정은 △강원교육정책 공유 △공직자 역량 강화 △개인정책연구 및 기획역량 △미래지향 및 디지털 혁신 △전문성 직무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과정에서 연수생들은 공직자로서 기본 윤리와 가치관을 강화하고, 정책 및 기획 역량을 개발했다. 특히, 개인정책연구 활동에서는 연수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하며 기획안을 완성하여, 연수 과정의 성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들을 제시했다. 민섭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21일 새벽 00시부터 06시까지 도내 5개 시군(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2월 20일 저녁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21일까지 강원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 예정으로 강원 남부 내륙 및 중ˑ남부산지 3~10cm, 강원 중ˑ북부 내륙 및 북부산지 1~5cm의 적설을 예보했다. 도에서는 금일(12월 20일 10:30~11:30) 대설 대처를 위한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시군,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특보가 발효된 시군에서는 취약시설 점검과 신속한 제설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4시, 6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녀 행정국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임식은 박옥녀 행정국장이 40년간 공직에 헌신하며 강원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녀 행정국장은 홍천 출신으로 1985년 10월 양구교육지원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총무팀 사무관, 안전담당관, 총무과장, 춘천교육문화관장, 정책국장을 거쳤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34대 행정국장을 지냈다. 신경호 교육감은 송별사에서 “박옥녀 행정국장은 정책국장과 행정국장을 역임하며 도교육청이 새로 발돋움하고 더 나은 강원교육의 기틀 마련에 큰 도움을 준 탁월한 교육행정가”라면서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크지만, 돌아오는 두 번째 여정은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옥녀 행정국장은 이임사를 통해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든 교육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을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4 강원학생기자단 해(解)리포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생기자단의 이름 ‘해리포터’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한자어 ‘解(풀다 해)’로 강원교육의 문제점을 풀어나가는 학생기자를 의미한다. 다음으로 ‘Do’, 즉 ‘하다’의 의미로 강원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학생기자를 뜻한다. 마지막으로 ‘태양’, 곧 ‘해’로 햇살이 비추듯 강원교육의 해결 방안을 샅샅이 찾는 학생기자를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기자단이 활동한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학생기자단 활동 소개 △부문별 우수기사 사례 발표 △우수기사 시상 등이 진행됐다. 도내 고등학생 104명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단은 멘토와 함께 월별 기획 회의를 하는 등 학생의 시선에서 강원교육 및 사회현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직접 기획 및 취재하여 총 3회의 신문(4~6호, 1~3호는 2023년 발행)을 발행했다. 제4호(2024. 6. 10. 발행)의 경우 △청소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9일, 12월 6일, 12월 20일 각각 강릉, 원주, 춘천 권역에서 초·중·고 교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약 7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과 교사의 역할 변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활용 사례 △교육과정과 접목된 AI 코스웨어 활용 △AI 기반 수업 모형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선도학교 담당 교원들이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육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한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가족연구원 제8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 출범한 제8기 자문위원회는 청년 위원을 포함하여 의회, 학계, 여성계 등 세대별·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2월까지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과 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도내 유일의 기관으로, 2025년에도 복지 돌봄, 양성평등, 일·생활 균형, 저출산 및 인구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가족·복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2월 20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연탄 3,180장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일섭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제2청사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 소속 직원 53명이 참여하여, 주문진읍 소돌 지역의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본부(제2청사)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는 도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2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탄소흡수원의 유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 탄소흡수원 관련 국내·외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또는 워크숍 개최를 통한 홍보 협력 ▲산림 탄소흡수원 관련 제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산림 탄소 및 산림 인증 연계 기업 ESG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산림을 기반으로 한 탄소흡수원의 유지와 증진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