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 시설과 관련된 의왕시 조례 개정에 따라 2024년 7월 1일부터 감면율을 일부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감면율 조정 주요 사항은 장애인, 유공자, 다자녀가정 감면을 기존 50%에서 30%로 축소하고, 다자녀가정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의왕시 거주자는 30% 감면, 타 시 거주자는 10% 감면으로 조정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감면율 조정은 시설 사용료의 감면 기준 현실화로 왕송호수캠핑장 등 레저시설에 대한 지속적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었다”며 “향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 없는 공정한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국장 등 간부공무원,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김정현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김 강사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영화와 드라마 속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갑질의 발생 원인과 갑질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 등을 공감 가는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갑질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대학 교양 수준의 인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예술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지역 수요를 반영해 ‘미학으로 명화읽기’를 주제로 7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13주간 매주 금요일에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연실 강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석·박사 졸업 후 인천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주요 저서로는 '미학으로 명화읽기', '명화의 실루엣'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학의 7가지 주제 및 인문학으로 명화를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관련 강의를 바탕으로 미술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인문 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는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위한 ‘챗 GPT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변화시키는 세상과 미래 ▶챗 GPT 이해 및 따라하기 ▶챗 GPT로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와 관심 있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후속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심화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7월 3일, 10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개최되며,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일반기업,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스캔 및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행기관 ㈜상상우리(02-2274-7753)로 문의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AI 서비스가 변화시키는 세상과 미래를 알아보고, 기업 경영과 현장 업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보건소는 26일 의왕역 일원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의왕지구위원회와 함께 ‘마약 없는 건강 의왕!’을 주제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1987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의왕시민과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문제로 상담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1342)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의왕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보건소는 최근 마약류 관련 범죄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지난 23일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2024 의왕시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의왕시체육회장배 볼링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단합된 모습으로 열띤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방식은 남·여 구분 없이 8인조로, 동호인 7명과 체육회 임직원 1명을 한 조로 총 9개 팀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예선·결승전 없이 4게임 종합 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총점 5,898핀을 기록한 아까비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5,834핀을 기록한 대충퍼펙트팀, 3위는 5,684핀을 기록한 한수위팀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는 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불안, 우울 등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바우처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대면 심리상담이 가능한 바우처가 제공된다. 상담서비스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1회당 7~8만 원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마음 건강을 돌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대행업체 근로자, 직영 환경미화원 등 13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노동환경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해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노성환 부장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폐기물 수집·운반 및 도로 등 가로 청소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처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일상 청소 업무 중 소홀하기 쉬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뒀다. 최석주 자원관리과장은 “중대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청소근로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6월 24일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2024 의왕시 한글이음사업 설명회’ 및 ‘한글이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세종국어문화원,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 작은도서관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초등학교, 아름채노인복지관 등 찾아가는 도서관 한글이음책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개 기관에서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의 ‘한글을 지키고 빛낸 역사와 우수성’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한글의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한 한글이음단 발대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한글이음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갈미한글축제위원회가 이끈 갈미한글축제를 이어받게 되며, 오는 10월 갈미한글공원에서 열리는 ‘의왕한글한마당’의 문화적 주최자이자 촉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글이음단이라는 자부심으로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고, 우수한 K-컬처 한글로 세계를 물들이기 바란다”며 “올해 한글날 열리는 의왕한글한마당 행사를 통해 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4일 의왕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및 장애인 365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장애인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부곡 주민복지관(부곡복지관길 53) 3층에 319.5㎡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1인~2인 숙소와 상담실, 재활운동실, 심리안정실 등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또 장애인 365쉼터를 단기보호센터에 지정 운영해 긴급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 부모 대표는 “그동안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돌봄의 공백이 생겨 어려움이 많았는데 장애인 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단기보호센터가 설치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단기거주시설 개소를 계기로 위기 장애인의 긴급 보호와 중증장애인 가족의 안정된 사회생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9월 준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새기고자 6·25전쟁 제74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동영상 시청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제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경제적 번영과 자유, 민주주의는 순국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의왕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하며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의왕시지회(회장 권재근)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 열었으며, 오늘 26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비만·저성장 아동에게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2차 성장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5개교 초등학생 2,948명을 대상으로 1차 신체 계측을 진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체 계측 결과, 비교데이터, 성장 예측 정보 등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1차 신체 계측 결과에 따라 선정된 비만 및 저성장 아동 140명의 집중 건강관리를 위해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2차 성장센터를 지난 15일부터 운영했다. 2차 성장센터 프로그램은 소그룹 운동, 건강식단표 제공, 체성분 측정, 운동능력 평가 등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연계한 아동 자존감향상 프로그램(Mind Hero)도 월 1회 운영한다. 이 같은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교 초등학생과 학부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2차 성장센터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전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근·골격계 부담작업’이란 단순 반복 또는 인체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11개 유형의 작업을 말하며, 이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환경미화(수영장, 체육관, 관람실, 볼링장 내부 청소 등), 스카이레일 안전가이드, 매표소, 이동지원 차량, 종량제봉투 배송, CCTV 통합관제모니터링 등 근·골격계부담작업이 있는 단일작업현장 20여 곳을 대상으로 작업 자세와 작업환경 실측, 근로자 면담을 진행했다. 공사는 설문지를 통해 확인된 증상 호소자를 포함해 근·골격계부담작업 대상자에게 부위별 부분보호대를 우선순위로 제공했으며, 근골격계부담 유해요인조사 결과 설명회 등 예방 교육을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공정의 변경, 올바른 작업 자세 유지 및 장비·도구 사용법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공원 내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문화누리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 원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공익사업으로, 문화누리카드가 등록된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왕송호수를 찾아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21일 11시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건축사회 월례회를 통해 최근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축사들을 격려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이진건축사사무소 이재진 건축사)를 포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의왕시가 3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각종 철도사업을 추진하며 인구 25만의 중견 도시이자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눈부신 도약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건축수요 또한 급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건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의왕시 건축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건축사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