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신규임용자와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김진선 청렴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ʻ5가지 신고‧제출 의무ʼ 및 ʻ5가지 제한‧금지 행위ʼ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2. 5. 19.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다양한 준수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법령으로, 창원시에서는 전체 직원들이 관련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신규임용자와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부패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신병철 감사관은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신고의무 및 제한행위를 준수하여 청렴한 창원특례시 조성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경남경총의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경제 전망과 협력 방안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홍 시장은 강연 전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창원시 무역수지 흑자액이 충남 아산, 울산, 충북 청주, 경북 구미에 이어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 덕분이다”며, “시도 창원의 방산과 원자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중성자 복합빔 설치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2국가산단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이 ‘차세대 성장동력,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납부하지 않은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34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 및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 신규 공개 대상자 중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100명, 법인 28개 업체로 총 체납액은 35억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변상금 등) 체납자는 개인 4명, 법인 2개 업체로 총 체납액은 4억 원이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뤄지며,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법인 대표자),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체납세목 등이다. 시는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했으며, 명단이 공개된 이후에도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천만 원 미만이 되는 경우에는 공개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과 동시에 관세청에 수입물품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아동의회’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기구인 '창원시 아동의회'는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10회 활동을 거쳐 3건의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2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생생한 아동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아동의원과 학부모를 비롯해 창원시의 관련 부서, 창원교육지원청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경청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해 △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구역 확대와 홍보 및 교육 강화 △ 교내 분리배출장 개선 및 환경교육 활성화 △ 아동‧청소년 여가문화 시설 확충 및 청소년 수당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답변을 제시하며, 아동이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했다. 또한 ‘아동 의견 존중 약속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지역농산물 공급·소비 선순환 시스템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에 대한 식재료의 기획생산, 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조직이자 운영체계로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을 거점 물류시설로 활용하여 수요처(공공급식기관)-물류거점(산지유통센터)-생산자(지역 농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조직으로 설치하여 그간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 수요처 및 생산농가 모집·발굴 등을 수행해 왔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이후, 공공급식 공급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지원산지유통시설(APC) 4개소,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쌀 공급업체 3개소를 확보해 총 7개소를 거점 물류 시설로 지정‧계약체결 했다. 또한, 관내 모든 공공급식 수요기관이 안전한 식재료를 투명하게 공급‧조달할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지원시스템(SeaT)도 함께 도입했다. 지난 10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늘푸른전당에서 제9회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2014년에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 성과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창원시연합회(회장 장덕규), 생활개선회(회장 강영임), 한국4-H창원특례시본부(회장 이강실), 창원시4-H연합회(회장 석승철)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함께 하는 농촌! 함께 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본 대회는 농업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생활개선회원들의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 유공자 표창, 축사, 스타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성과물 전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석승철 창원시4-H연합회장은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상기후와 잦은 재해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농업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과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임직원, 밝은사회국제클럽 경남연합회 회원 등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절임 배추에 양념을 정성스럽게 묻히고 버무려 1,100박스(1박스 5kg)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갔다. 김치는 읍면동 저소득 소외계층 및 무료급식소, 아동 청소년 시설에 회원들이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순철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매년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해주시는 좋은데이 나눔재단에 감사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청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현판제막, 테이프컷팅,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도로가 확장됐고 교통흐름이 원활해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해결됐다. 2023년 4월 착공해 2년 가까운 공사를 거쳐 완공된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730㎡ 규모로 총 10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1층은 주차장과 수유실이, 2층은 민원실과 주민자치를 위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3층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의실과 다목적 강당으로 조성되어 주민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스며들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오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지·산·학·연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경남교육청·창원교육지원청(地)과 경남테크노파크·창원상공회의소·창원산업진흥원(産), 창원대·경남대·창신대·마산대·창원문성대·창원기계공고·창원공고·마산공고·한일여고·경남관광고(學) 및 창원시정연구원(硏) 등 총 18개 기관,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체는 시 평생교육과의 2024년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실행계획 안내, 경남도 교육인재과의 RISE 사업 추진 방향 설명과 대학, 특성화고, 기관 참석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교육을 대학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특성화고의 교과과정에 적용하는 현장 중심 교육운영과 기업견학, 재직자교육 등 현장에 대한 이해 및 기술 습득 체험지원과 더불어 창원상공회의소, 경남TP와 같은 다양한 참여기관들의 지혜와 역량을 보태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역소멸과 수도권 집중화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지난 18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창원시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부시장은 이임하는 15대 김순애 회장과 새로이 취임하는 16대 조외순 회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창원시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경쟁력향상, 여성경제인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01년 7월에 창립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 청소년을 위한 장학회 발족 등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협의회 덕분에 마산이 풍요로운 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현재 마산의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조성과 봉암공단과 중리공단 고도화 추진, 마산교도소 이전 부지에 드론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제1회 '경남 창원 디지털 위크'가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웹툰캠퍼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 지구를 조성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163억을 투자하게 되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혁신거점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경남도와 함께 주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김명주 경상남도 부지사,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박병규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유세현 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디지털 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하여 창원에서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과 디지털 행사 첫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디지털 위크'는 ‘Digital Together(디지털과 함께)’을 주제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행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웹툰캠퍼스 및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 Play Together(디지털 체험)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 의창구 봉림동 ▲ 마산합포구 오동동 ▲ 마산회원구 양덕2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로 막을 열었다. 이어, 창원시 주민자치 활동 기록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주민자치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이 큰 주민자치위원 5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희망찬 염원을 담은 소망 메시지를 풍등과 함께 날려 2025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주민자치의 발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창원 원전기업 4개 사의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한 이집트‧인도 방문을 함께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출 첫걸음은 경남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에 바이어 발굴 제반 비용, 편도 항공료와 상담회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이집트와 인도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인도에서는 2024 인도 원전 전시 컨퍼런스(INBP)에 참가하여 원전기업들이 직접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지 홍보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시각 17일, 첫 일정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전략 사업 협력 세미나에서는 주이집트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집트 전력신재생에너지부와 투자청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용현 주이집트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원자력산업에 있어서도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3회 정부혁신 최고‧최초 인증 분야에서 최초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함으로써 정부혁신 성과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특례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으며, 2023년에는 대여와 반납이 간편한 앱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전거 터미널인 ‘누비존’을 대폭 확대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했다. 또한 △ 누비자 추가 도입 및 터미널 확대 △ 철도 유휴부지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추진 △ 낙동강 자전거길 무료 대여소 운영 △ 자전거 안전교육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정부혁신 최초 인증 분야 수상은 창원시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2024년 기부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세대에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을 줄이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5년 개소 후 2009년부터 경마 수익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창원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