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5일 ‘2024년 10월 3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3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 △수용인원 적정성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에 대해 이순신 장례 행렬 재연행사로 운구 행렬 및 다양한 공연 등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및 교통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에 대해서는 산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기후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과 가스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또한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참여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은 유럽평의회(CoE)에서 이민자가 많이 거주하는 168개 도시 간 네트워크 구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해 확산시키고 있는 도시 설계 및 운영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문화, 국적, 민족, 종교 집단이 동일한 영토 내에 공존하며, 서로의 고유한 가치와 생활방식을 교류하는 도시로 개방된 상호 작용을 통해 적극적 관용과 공평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아시아에서 4번째, 대한민국에서 안산과 구로에 이어 세 번째로 유펍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참여 도시로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페스티벌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포식을 진행하게 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아산시는 상호문화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발전과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전체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38,000여 명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관내 하수도 시설물과 하수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공공기관 사업장에서 인명사고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하수도 공사현장, 하수관로 등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4인 1조의 점검반 3개 조를 구성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인체에 유해한 작업환경 여부 ▲작업내용 및 작업방식 등에 따른 위험 확인 ▲업무 그 자체에 내재하고 있는 위험 확인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확인 등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인 만큼 빈틈없는 시설점검과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가족센터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아산지회가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페스티벌 1일차 행사인 지구한바퀴와 상호문화도시 선포식에는 많은 내·외국인이 참여해 상호문화도시 인증을 함께 축하했으며, 다양한 다문화 체험 부스를 방문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펼쳐진 외국인 ‘K-트롯 가요제’에는 뛰어난 8인의 외국인 실력자들이 펼치는 트로트 진검승부와 외국인 인기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트로트 신동 고아인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2일차 행사인 전국 주부가요제는 8인조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가요제 본선 진출자 10인의 경연, 전년도 수상자 이유진, 살림남의 떠오르는 트로트 대세 박서진과 ‘미스터트롯2’ 최종 4위에 빛나는 나상도의 무대가 마련돼 가요제를 방문한 많은 관람객을 열광하게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상위 12%에 해당하는 ‘위너상’을 받았다. 출품작은 온천을 즐기는 세종대왕의 캐릭터 디자인과 온천 도시 BI로 창의성을 인정받아 2가지 출품작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22년 출범 이후 14,000명 디자인 인재의 작품을 국제적으로 선보인 무대다. 올해는 23개국에서 2,637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10개국 30여 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14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세종의 온천욕 캐릭터 디자인은 임금이 백성을 사랑해서 만든 대중목욕탕을 상징화했으며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창의적인 재미 요소를 디자인으로 입혀 이색적인 흥미를 더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귀한 상을 받아 아산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활용해 ’온천도시 아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공무원이 ‘충남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충남도는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단순·반복적인 행정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간소화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했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평가 및 온라인 평가로 진행됐으며, 아산시 소속 새내기 공무원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싹쓸이했다. 대상을 차지한 아산시 총무과 이종태 주무관은 2년 차 새내기 공무원으로 ‘충남형 복지포인트 자동 산출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특히 구체적인 기획력과 높은 실현 가능성 및 행정의 효율성 증대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어 하수도과 이지혜 주무관은 ‘행정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 자료 요청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온양5동 소속 송시윤 주무관은 ‘지도와 데이터로 구현하는 사전 예방 위기 대응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아산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모전 수상 소식을 상당히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아 체육진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노인체육대회를 언급하면서 “부족한 인력으로 산적한 체육행사를 무사히 치러내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체육진흥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체육진흥과로부터 최근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남아산FC의 활약상과,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이브리드 잔디교체 공사 진행을 지시하고, 충남아산FC의 잔여 원정경기와 플레이오프 진출 시 아산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오는 27일 서울 E랜드, 30일 수원, 11월 9일 충북청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K리그2 정규 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반도체 장비 등 자동화 제작 전문기업인 ㈜코엠에스가 지난 24일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규 공장 건설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 등 회계 관계자와 임직원,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장, 관계 협력사 대표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코엠에스는 2006년 설립 이래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설비 분야 공장자동화 솔루션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신규 공장은 지난 2023년 10월 충남도 및 아산시와 맺은 투자협약(MOU)에 따라 약 100억 원을 투자해 6,410㎡(1,939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3,918㎡(1,185평) 규모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문병록 기획경제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코엠에스 아산공장 준공을 위해 그동안 애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산에 뿌리내린 기업이 어려움 없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저출생·고령화로 수도권 외 지방도시들이 소멸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아산시의 청년인구(18 부터 39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주민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아산시의 청년인구는 9만 5,727명으로, 2021년 1월(9만 1,304명) 대비 4,423명(4.84%) 증가했다. 이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청년세대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황 속에서 타 시군에서 온 청년 전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 실제 같은 기간 전국의 청년인구는 1,468만 9,994명에서 1,364만 3,376명으로 104만 6,618명(-7.12%) 감소했으며, 충남도 역시 55만 2,193명에서 51만 3,780명으로 3만 8,413명(-6.96%) 줄었다. 아산시는 청년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았다. 올해 아산시의 청년인구의 비율은 27.57%로, 전국 평균(26.59%)과 충남도 평균(24.12%)을 웃돌고 있다. 아산은 어떻게 청년들에게 ‘핫(hot)’한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이하 혁신모임) 제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24년도 혁신모임 임원 38명이 참여해 새로운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한 과제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MZ세대 신규 직원을 위한 제안, 업무절차 개선 분야 등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뤄 아산시 조직혁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가 지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참여와 소통의 증대를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2,800명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이 우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3일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기 위한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일 ‘이순신을 맞이하다’(영화상영·제례악·선포식·공연) ▲3일 ‘이순신을 기억하다’(장례행렬·상여멈춤퍼포먼스·시민대합창) 등 테마별로 추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의 개막은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선포식으로 알린다. 또 ▲영화로 만나는 이순신 ‘노량’ 상영 ▲전통 의복 체험 ▲전통매듭·팔찌 ▲한지등·미니만장 체험 ▲굿즈전시와 같은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식전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제1호 종묘제례악보존회의 ‘충무공 현충 제례악과 일무’가 펼쳐지며, 선포식에 이어 ▲무예신보에 실린 지상무예 18가지 ‘조선 무예시범’ ▲아산시립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민이 추모하는 ‘아산 시민문화 장례행렬’ 재구성 현충사~온양온천역 4.4㎞ 700명 행렬 뒤 시민 대합창 ‘백미’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이순신 장례행렬’이 전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인 26일에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상호문화도시 인증 선포식 등이 진행되는 ‘지구한바퀴’, 고아인·앵두걸스·려화·마리아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외국인 K-트롯 가요제’가 열린다. 다채로운 세계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2일 차인 27일에는 ‘제6회 전국 주부가요제’ 본선 대회가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주부 10인의 멋진 무대와 함께 초대가수 박서진, 나상도의 축하공연을 만날 수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아산시가 유럽평의회 주관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참여하게 됐음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겸하고 있다”면서 “상호문화도시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그동안 버스 정보를 제공해 온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의 명칭을 ‘아산버스’로 변경하고, 누리집을 개편해 10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노선번호 및 정류장 명칭을 통합검색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스마트폰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내 위치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을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누리집 내에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어르신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큰글씨보기도 제공하고, 택시 호출과 버스 이용 관련 전화번호도 안내하고 있다. ‘아산버스’ 이용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인터넷 주소 ‘bus.asan.go.kr’로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아산버스’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모트라스(주)가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모트라스(주)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이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홍 지점장은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신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