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 218명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 명랑운동회는 종사자 간 친목 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콩주머니 던지기, 줄다리기 등 종사자들이 함께 협동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통해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의 최일선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살피고 돌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분들이 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김제노인복지센터·김제노인종합복지관·성암노인복지센터 등 3개 기관에서 218명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3,095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및 가사지원, 활동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오는 6월 1일, 15시부터 21시까지 김제향교(김제시 향교길 89-3) 앞 광장에서 ‘김제시 문화의 날×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날 ‘킹제’는 문화체험, 문화공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야시장으로 구성돼 △ 손도장 태극기 ․ 페이스페인팅 ․ 탁상거울,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 상시놀이체험(전통놀이 등), △ 문화공연(김승준 마술공연 ․ 이기영 오카리나․ 이선웅 솜사탕 공연 ․ 박형주 탭댕싱어 ․ 유세미 슈퍼걸즈의 전자바이올린 앙상블)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며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인근의 '징게장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_구석구석 문화배달’행사로 ‘킹제 야외극장’이 열리며, 김제 관아·내아 앞에서는 이동형 거리미술관, 김형태 작가의 ‘마음의 휴식’초대전이 오는 6월 26일까지 열린다. ‘김제시 문화의 날’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전북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간을 문화의 날 주간으로 지정, 관내 문화시설과 단체 등이 진행하는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김제 홍보를 실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된 K리그1 14라운드 김천 상무와 전북현대 홈경기에서 ‘김제시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김제시데이’를 기념해 시가 선수단에 20kg, ‘지평선 쌀’ 30포를 증정했으며 홍보용 쌀과 쌀마스크팩 3천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물했다. 또, 하프타임에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 김제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깜짝 이벤트를 통해 특산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새싹삼’과 ‘지평선 누룽지’ 10점을 증정하며 김제를 알렸다. 또,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이 시축을 실시했으며 지역아동들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 22명이 홈구장을 방문한 1만 7,000여명의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주에서 왔다는 A씨는 “김제가 지평선축제로 유명해 해마다 찾아가고 있다”면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지평선 축제에도 꼭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축구장에서 홍보를 하니 신선하고 입장할 때 받은 마스크팩도 잘 쓰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면서 “전북현대가 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제3회 김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5일 오전 10시 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청소년 및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인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시 조례에 근거해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제 충무관 합기도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시상,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제시’를 주제로 공굴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 및 가족들까지도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슈링클스로 키링 만들기, 가족모의고사, 언어의온도, 드론체험하기, 화석발굴 및 만들기, 수경식물 만들기, 자외선차단제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사랑의 짜장면, 주먹밥만들기, 소세지샐러드모닝빵만들기, 츄러스, 닭강정, 소프트아이스크림 만들기 먹거리부스를 전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큰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음식물 수거용기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척·소독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식물 수거용기는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악취는 물론 파리, 바퀴벌레 등과 같은 해충으로 인해 주민 간의 다툼이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 업체가 상반기 3회에 걸쳐 총 3,591개의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소독을 추진하는데, 친환경 세제를 살포하고 세척한 후 고온·고압 스팀으로 소독해 냄새 제거와 세균 억제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방치된 음식물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눈살이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자원과는 주기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음식물 수거용기의 세척, 소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도움이 됨과 동시에 악취가 없는 청결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황산면 종의두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경계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써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황산면 종의두지구는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종명·의곡·두월·마산마을 인근으로 1천여 필지(485천㎡)가 해당된다. 이번 사전경계협의는 지적 재조사측량결과로 지적확정예정통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측량결과에 대한 1대 1 상담으로 진행했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토지의 경계결정 방식 및 면적증감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경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이번 답례품목 선정을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김제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를 실시하고, 총무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서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서비스 등으로 신청대상은 김제시에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체로서, 해당 답례품의 생산과 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어 적시에 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또한 시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모집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의 폭을 넓혔으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과 상품 우수성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해 31개업체, 40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등록 한 바 있다. 쌀, 고구마, 돼지고기, 김제사랑카드, 모악산캠핑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며, 반려동물 감염 후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따라 광견병의 사람 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1회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보강접종이 권장된다. 개의 경우 사전에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접종 시 동물등록신청을 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관내 반려동물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5개소의 협조로 이루어지며,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김제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약품의 조기 소진 시 지원이 종료되므로 동물병원 방문 시 동물병원에 미리 문의해 잔여 백신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광견병 예방접종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므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4일 보건소, 읍·면·동 방역담당자 및 방역소독 기간제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효율적인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관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하고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안전, 농산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방역 장비 관리법 및 사용 시 안전 수칙과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 희석 배수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여름철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소독반은 2개반 4명으로 편성해 매주 관내 지역을 나눠 일출 또는 일몰시간 전후로 빈집, 하수구, 쓰레기장 및 취약지역과 주거지역, 마을권 등 집중 소독을 시행하며, 19개 읍·면·동에서도 관할 구역 자체 방역소독 시행 및 주민 자율방역단을 편성해 하절기 해충구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해주실 방역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현안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4일 김제시에 따르면 국회를 방문해 안규백 의원(국방위), 진성준 의원(환노위)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건의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이날 먼저 국방위원회 안 의원을 만나 지난 50여년간 미군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제한을 받았던 김제 황산 군사시설에 대해 정상 개방과 통제보호구역의 완화를 위해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황산 군사시설은 지난 2008년 10월 군부대가 철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공군5포대 일원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지만((2023.12)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정상적으로 여전히 출입할 수 없으며, 발사지역 455,402㎡는 여전히 통제보호구역으로 규제돼 있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환경노동위원회 진 의원을 만나 지난 1960년대 형성된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2단계 매입을 위한 사업비 316억원과 축사 매입 근거가 되는 새만금사업법 개정의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용지 현업축사 추가매입을 위해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유효한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4일 백구면 특장차 단지에서 열린'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가 특장차 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대내외 방문객에게 국내 특장차 산업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김제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특장차협회(회장 최길호)가 주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청장,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이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인성 전북본부장 등 학계·정계·연구계의 특장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장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미국 ㈜캘러쉬(Caleche)가 연간 100만 달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4일 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자산 형성과 기업에 대한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제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 인력이 공제에 가입해 매월 근로자가 부담금 10만원, 기업이 부담금 24만원을 5년간 공동 적립한 후 만기 시 근로자가 공제금과 이자를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원받는 사업이며, 시는 기업부담금 중 10만원을 5년간 지원한다. 가입자격은 김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김제 소재 중소기업에서 장기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된 근로자이며, 27일부터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접수 및 시행할 계획으로, 사업규모는 기업 당 최대 3명, 총 30명을 모집하며 금년 신청규모 및 성과를 피드백 후 계속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내 근로자에겐 장기재직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광활면 9남매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농협 김제시지부 후원 물품(5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9남매(4남 5녀)를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승헌·김미정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농협 김제시지부의 지정 기탁으로 추진됐다.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관해 관심갖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슬기롭게 잘 자라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받은 부부는“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다”며 “양육의 과정은 힘들지만, 자녀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모범적인 가정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농협 김제시지부에서 함께 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것은 바로 김제시의 미래를 가꾸는 일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여름철 풍수해 복합재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3일 오후 3시 만경 능제저수지(만경읍 만경리 726-9) 일원에서 17개 기관·단체 150명과 장비 55대를 투입해 ‘2024년 풍수해 재난대응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년 6.27.부터 7.27. 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시는 김제시재난대책본부와 김제시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한 실제 현장훈련으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제8098부대 3대대 등 19여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훈련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했음을 가정한 뒤, 사전 예찰활동, 시설물 점검 등 1단계 초기대응부터, 2단계 비상대응 만경강 범람,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김제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3단계 이재민 구호활동, 시설물복구, 환경정비로 수습복구된다는 재난 상황을 설정한 뒤,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 ·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6월 14일까지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해야 하며, 유사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 시 동 순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