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6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동 군수와 지난해 활동한 3기 단원을 포함한 약 40여 명이 4기 단원들의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총 5개 팀 22명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4기는 “변혁의 불씨, 점화”라는 당찬 슬로건을 걸고 예천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새로운 시각을 통한 시책발굴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2024년 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수준 높은 정책개발 역량을 선보인 예천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2025년에는 이전보다 좀 더 일찍 뜻을 모아 이달부터 7월까지 더욱 심화된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밀도 있게 정책개발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기를 앞당긴 만큼 창의적 정책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관내 현안사업 연구,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군정의견 제출 등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변혁도모 4기 단원들은 곧바로 3월 13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5일,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예천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요리연구가이자 유명셰프인 오세득씨와 함께 깨끗하고 비옥한 예천 땅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인 ‘쪽파’와 ‘한우’를 활용한 특화음식 메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예천의 자연환경, 농산물 특성, 시장분석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문객들 누구나 맛보고 입소문 낼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요리, 음식을 다룬 방송과 여행문화가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새롭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서의 특화메뉴를 개발해 군내 상권의 먹거리를 다양화시켜 콘텐츠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화메뉴로 한식과 양식등 다양한 요리를 접목한 퓨전요리를 선보였으며, 예천군의 모범업소 영업주에 대한 레시피 전수교육과 함께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품평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품평회로 예천군 특화메뉴의 이름을 선정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메뉴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특화메뉴를 레시피북으로 발간하여 예천군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과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주식회사 뚜또와 군 세정시책에 적극 참여한 신영순 씨다. 또한,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무작위 전자추첨 방식으로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 명단은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개별 우편 발송됐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5일, 2024년도 읍면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매년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 목표 달성, 정부합동평가 대응,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종합 행정추진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읍면 평가는 각 부서에서 개발한 100개의 평가 지표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 결과 예천읍이 최우수상을 받아 전년도 읍면 평가의 2위에서 1위로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읍은 사회복지, 농‧축산분야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우수상은 호명읍과 용궁면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지보면, 용문면, 감천면이 수상했다. 특히, 용궁면과 용문면은 작년에는 수상을 하지 못했으나 공직자와 주민들이 합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높은 성적을 거두어 수상하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읍면은 군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기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접 발로 뛰는 예산확보 총력전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부처별 핵심사업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했다. 김학동 군수는 총력전의 시작점으로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김학동 군수는 “국비예산 확보는 우리군 미래발전 동력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건의한 사업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3월 1일부터 관광 및 축제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브랜드 검색을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는 예천군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는 이용자에게 관광, 축제 등 예천 관련 소식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또한, ‘예천’, ‘예천관광’ 등의 30여개 관련 키워드 검색 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김학동 군수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한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미영)는 28일 오후 2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권춘선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예천군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헌신했다. 이날 회원들은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미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예천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힘쓰고 여성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기여를 해온 여성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력해 여성단체 간 상생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관내 이장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주민의 마음을 얻는 이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황숙자 총무과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장들이 알아야 할 이장의 임무와 역할, 주요 군정 업무 안내 및 현안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의 역할이 더 강화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7일 오전 10시, 예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 리더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예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 공유와 자원봉사 단체들간의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자원봉사 단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자원봉사단체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 조애자 이사장은 “자원봉사 단체들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을 위해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예천군에서도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및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23년~’26년)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함께하는 복지예천, 희망가득 행복예천!’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및 33개의 세부 사업, 16개 세부과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을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 ‘다같이 아우르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다양한 테마별 명사 초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한 ‘함께 어울리는 행복배움터(예천군민아카데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예천문화원은 2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예천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2부 2024년도 회계 감사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천문화원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정희융 전 예천문화원장이 예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예천향토문화상을 받았으며 효행상과 장한어머니상 시상이 이어졌다. 조윤 문화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아카이브 추진,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들의 생활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길 바라며 지역 문화자원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0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1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식 개선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 필수 법정교육으로 구성되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근무 중 유의해야 할 사항을 숙지하고,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건강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면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예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현재 28개 사업단에서 1,85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농정분야 주요 지원사업 추진 △예천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원들은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과 관련하여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오폐수처리장 설치와 같은 시설 신축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 시 철저한 검토와 계획 수립을 통해 업무 지연이나 착오에 따른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강영구 의장은 “2월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 본격적으로 한해의 목표를 실행해 나가야 할 중요한 때다.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7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장,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급경사지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등 다양한 논의를 거쳐 문제점을 도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기존의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재해위험도 평가는 육안점검 위주로 이루어져,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부 자연산지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급경사지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드론 관제 및 관측체계를 확정하고,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데이터 베이스구축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전상률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장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 수행 시 중점 사항과 문제점을 보완해 급경사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12일, 용문면 금당실 마을 오미봉 정상에서 열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동신제(洞神祭)와 관내 마을별 총회 및 윷놀이 행사에 참석해 마을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고 각 마을별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신제 행사는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미봉 정상에서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제례 행사 이후 마을별 총회를 통해 마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윷놀이 대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영구 의장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마을의 전통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전통문화 계승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