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20곳이 2월 26일 오후 2시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사업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날 중구보건소 관계자와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등 20여 명은 지난해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사업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는 어린이집·유치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흡연·음주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관련 교구 등을 대여하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앞서 지난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참여 기관 20곳을 모집했다. 이어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영유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등 신체활동 교육 △치면 세균막 관찰 및 구강 보건교육 △오감만족 요리교실 △흡연·음주 예방 구연동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신환경㈜(대표이사 정연태)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 정승윤 화신환경㈜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화신환경㈜는 노후 구조물 해체 및 철거 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자(父子) 관계인 정연태 대표이사와 정승윤 본부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5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사회보장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및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시설의 대표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명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4년 단위 중기 사회보장계획으로, 제5기(2023~2026) 중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10개 전략 48개의 세부 사업(과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호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4일 오후 3시 태화종합시장(화진4길 19)에서 ‘태화종합시장 비가림 시설(아케이드) 2구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태화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태화종합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앞서 울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중구는 시비와 구비, 태화시장 자부담비 등 13억 2,600만 원을 들여 태화종합시장 내 화진길 12-1~화진4길 19 구간에 길이 52m, 너비 9.5m의 비가림 시설(아케이드)을 설치했다. 이로써 앞서 지난 2020년에 조성된 화진길 17~화진길 13 구간 비가림 시설(스카이 어닝) 1구간 50m와 합쳐 총길이 102m의 비가림 시설(스카이 어닝 및 아케이드)이 완성됐다.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은 “비가림 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2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다문화 아동·청소년 이중언어 교육지원 조례(안)'과 김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올해 주요사업과 정책을 점검하는 등 구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재환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난해 12월 21일 시행된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시민불편과 민원이 폭주하는 현실을 지적하는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울산시의 개선 노력과 짧은 정책 추진 기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반대의견을 개진, 결국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박경흠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점검한 올해 주요사업과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0일 김동건(성신고 2학년), 심동욱(울산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서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김동건, 심동욱 학생 2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선정했다. 이날 두 학생은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정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업무 결재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서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각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보고 실시간 관제 업무를 체험했다. 또 교통과를 방문해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와 과태료 고지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이후 구청으로 돌아와 명예구청장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건·심동욱 학생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명예구청장으로서 책임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참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웃음치료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올해 예산 169억 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3,865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 협력 방안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협력 도모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 결과를 검토했다. 이병철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가 2월 17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전달돼, 미혼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및 생활 안정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이 2월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집게, 장갑 등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활동 내역을 홍보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구의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은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사 1하천 살리기’는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는 운동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지역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전국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을 시행한 데 이어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3단계에 걸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 중구는 1단계 발급 대상 지역에 포함돼, 2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진행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중구 주민은 중구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전면 시행되는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1대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3년마다 재발급해야 한다.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와 ‘IC 주민등록증’ 두 가지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발급 방법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회용 정보무늬(QR코드)를 촬영해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2025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하고 한 해 동안 계획된 구정 운영방향을 가늠할 예정이다. 또한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다문화 아동·청소년 이중언어 교육지원 조례안'과 김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 청구 조례인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심사도 예고돼 있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계획된 사업과 정책을 세밀히 살펴 나가겠다”며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 집행부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2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 권용완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부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5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56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5년 종갓집 정책자문단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구정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김영길 중구청장과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종갓집 정책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종갓집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올해 교통환경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민간위원 수를 기존 39명에서 49명으로 늘렸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지난해 두 차례 전체회의, 열 차례 분과회의를 갖고 제주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를 바탕으로 구직 단념 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유치원이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현관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윤경희 울산유치원 원장, 박하림 울산유치원 원감, 울산유치원 7세반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울산유치원이 ‘마그마 힐링 그림 전시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입금이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희 울산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