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19일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8층 다목적홀에서 동구드림스타트 『얘들아~졸업을 축하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중학생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과 가족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진홍 구청장이 아동 한명 한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고, 드림스타트 활동 영상 시청, 졸업생 대표자와 학부모 대표의 송사 낭독, 졸업생의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구성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식의 아쉬움 속에서 지난 날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2025년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늘 따뜻한 시선으로 맞아주신 드림스타트 선생님들과 동구청 직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시간이 지나서도 아주 행복한 기억으로 드림스타트를 떠올릴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4일 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보육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동구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한 해 각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의 보육 발전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동구어린이집연합회 정정숙 회장은 “연합회의 후원금이 관내 보육 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는 이 후원금을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오는 2월 22일 KBS 동행에 사연이 소개될 예정인 관내 사례 관리 아동의 지원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맞이하는 세상이 보다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동구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을 위한 영유아 아나바다, 교직원 힐링 한마당을 추진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2025년 부산시 신규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4억 1,000만원(참여자 인센티브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 등 96명의 대상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 진입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신청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자립 준비 청년 등이며, 밀착 상담과 함께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24명), 중기(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의 청년들이 내 안의 거인을 깨워서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목장학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400만원을 부산 동구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정을 포함,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1인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청목장학회 송규진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동구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 인재를 넘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19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초삼경로당의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경로당 이전 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사 및 현판제막식 등을 함께 진행했다. 초삼경로당은 연면적 299㎡,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경로당, 2층은 프로그램실, 3층은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초삼경로당의 이전을 통해 초량3동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수자 초삼경로당 회장은 "이번에 이전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일자리·고용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경제 전반을 평가하여 그 성과와 실적을 전국적으로 전파·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학회와 연구원이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공가를 매입해 지어진 공동작업장인 우리동네 ESG센터 운영을 통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동구의 노인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지자체가 본받을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힘써온 많은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2025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구의 주요 정책과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설명회는 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초량지구(2월 11일), 수정지구(12일), 좌천·범일지구(13일) 등 총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에는 약 7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동구민이 선정한 2024년 10대 구정성과, 2025년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사업이 소개됐으며, 특히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 발전 계획,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구정 운영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계획된 정책들이실질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기관 46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항목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동구는 부산역 일대 현황, 차이나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동구의 현안사업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열린데이터실을 운영하며 주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고, 내부 분석 결과 및 사례를 공유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동구는 세부 평가지표 10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전체 평가 대상기관 평균 59.5점, 기초지자체 평균 63.2점을 크게 웃도는 90.5점을 획득하여 데이터기반행정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동구는 데이터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직원과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확한 세무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민원실 '지금 세무과가 갑니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동구 세무1과 주관으로 진행되며, 최근 생활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된 단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재산세 변경 신고 절차와 세무 정보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진홍 구청장은 “최근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전환한 주민들이 세금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현장 상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금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의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 진행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동구청과 평생건강관리파트너 KMI한국의학연구소간 상호협력 추진을 위해 2024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사업으로, 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1인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총 3,000만원 상당)을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검진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고액의 건강검진 비용을 감당하기에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실정인데,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며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동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특성화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처음으로 진행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 지원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390만원을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언어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과 동구만의 지역 특화 사업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육의 질적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2021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사업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특화 사업을 펼치며 평생학습의 포용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나아가 지역과 함께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동구는 지난 3일 동구 해병대전우회(회장 서성득)가'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성득 회장과 함께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한 최용만 해병대전우회 회원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동구가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평소 취약지 방범, 교통계도, 수중정화 등여러 봉사로 동구를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전우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도 참여해줘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해 평생학습 주요 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부산동구 추진 성과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성과집은 △평생학습도시 동구 소개 △평생학습 상시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복지실현 △수요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섯까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동구 소개에는 평생학습 발자취와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등을 실었으며, 상시 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에서는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담았다.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복지실현에서는 명사와 함께하는 아카데미, 소외없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지역 특화사업에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3050Life 평생학습 대학, 청춘학당, 나도 배우다, 느린학습자 달팽이학교 등 동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을 소개했다. 성과집은 각시・군・구 평생학습관 및 관내 평생학습 기관 등에 배부해 동구 평생교육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월 7일, 도심형 청년 창업공간(이바구 플랫폼)에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곧 개소를 앞둔 ‘이바구 플랫폼’의 창업 지원과 청년 창업 활성화 방향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였다. ‘이바구플랫폼’은 이바구길 168계단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이바구길의 빈 거점들을 시비 9억 원을 들여 전체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동구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동구청 구비로 입주 청년 창업가들에게 운영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이바구플랫폼에는 ‘어부(김초원 청년)’, ‘해피해조(우유정 청년)’, ‘키노앙(박정환 대표)’, ‘럭키피쉬(박서란 청년), ‘메종랑오르(장태이 청년)’, ‘야우출책(이서현 청년)’, ‘pp.b(서보미 청년)’, ‘R&R(김세훈, 김다은 청년)’ 등 총 8개소의 청년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을 준비중이다. 3이들 각 브랜드는 3월 개소식을 앞두고 2월 말까지 가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현재는 서보미 대표의 ‘pp.b(Plant Place Busan)’ 플랜테리어 콘셉트 카페와 김세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삼일절 106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1919년 3월 11일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1 운동 재현 만세퍼레이드는 부산·경남 지역의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동구 좌천동에서 시작된 역사적 사건을 후세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자원봉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포털에서 ‘시간인증봉사’를 선택하고 ‘부산광역시 동구’ 지역을 조회하여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자는 흰색 상의와 검은 바지, 운동화를 착용하고 3월 11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진일신여학교에 모여 동구청 광장까지 약 3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만세운동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3·1 만세운동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