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의지 고취를 위하여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정한용) 전적지 순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과 보훈 가족 33여 명은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겼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호국보훈정신 함양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주택보증공사(HUG)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16개 광역시·도와 17개 부산 기초지자체 및 국토부 산하기관(부동산원·LH) 등이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 및 참여기관이 확대됐다. 올해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온:나 부산)’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식, 정책홍보관, 세미나 및 포럼, 시민참여문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사상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을공동체인 가포행복마을과 괘내행복마을, ㈜드림숲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업과 마을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일반부 혼성 단체전 1위, 개인전 거리별 30m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부산도시공사 양궁팀 소속 박세은 선수와 함께 부산시 대표로 혼성 단체전 경기에 출전하여 서울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전 거리별 30m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동시에 목에 걸었다. 김하준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에 입단하여 성적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사상구 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에도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각종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여 사상구를 빛내주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기량을 발휘하여 사상구민들의 성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22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위해 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4개 동(모라1, 모라3, 주례2, 학장)내 6개 영역(보건, 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22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사상구는 올해 4개 동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2개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병길 구청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7년까지 모든 동에 확대하여 자살 감소에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Happy Together 사상, 지속가능한 미래 그리고 아이사랑’을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제14회 사상구 보육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14일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사전공연 및 기념식을 시작으로 영유아 안전&환경 체험활동, 사진&그림 전시회, 재난대비 인형극 등을 잇따라 운영했다. 또한 응급상황 대비 부모교육,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보육주간 행사가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라며 영유아의 밝은 성장을 위해 힘쓰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 13일 제21회 사상강변축제행사장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대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사상 다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새로운 우리! 다르지만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사상구에 거주하거나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모여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세계문화 체험을 함께 즐겼다. 12일~13일 양일간 개최된 제2회 사상 다문화 박람회는 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카페520, 세계 전래놀이 만들기, 지구를 지켜라! 미니 지구본 만들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수강생이 출품한 도자기 공예, 미술 작품, 천아트 및 캘리그라피 등 작품 전시, 양성평등 및 인구플러스 캠페인 등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 참가자들 모두가 만족했다. 또한 13일에 개최된 제2회 사상 다문화박람회 기념식은 화합과 공존의 염원을 담은 박터트리기를 시작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공헌한 유공 단체,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사상문화원 윤대범 수석부원장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사상구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의 문화 체험 사업비로 지원된다. 윤대범 부원장은 사상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협력 사업인‘1사1가구 희망 끈 잇기’등 국내 아동 결연 사업을 통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서 지속적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윤대범 부원장은“경제적 부담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는 아동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상문화원과 함께 모든 아동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도시 사상을 만드는데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사상구 청소년의 축제 ‘2024년 사상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 예술제는 부산 사상구가 주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청소년가요제와 테마가 있는 부스, 아나바다 운동,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행사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5월부터 총 4회 개최했다. 마지막 행사인 2024년 제4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12일 사상 강변축제 행사장 신나는 사상 무대에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주감초, 모라중, 덕포여중, 대덕여고 등 소속 동아리 14팀, 120여 명의 청소년이 댄스, 노래, 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지역주민 300여 명이 관람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에게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께는 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상의 든든한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노인건강센터에서 제7회 이웃을 찾아가는‘찰칵! 음악 사진관' 청년콘서트를 끝으로 총 7회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9월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 이은 일곱 번째 공연으로 노인건강센터 어르신 40여 명이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트럼펫 연주를 감상했고 사상드림봉사단의 후원으로 까미와 영미, 이지훈 마술사의 특별 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강원도 아리랑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무대를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추며 공연을 즐겼다.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과 사상드림봉사단의 나눔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간식 꾸러미도 지원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인만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빈틈없이 드릴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상구 주민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사상구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구민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신규로 설치된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가로 7.2m×세로 4m)로 사상구 홍보동영상,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영상, 임영웅 콘서트 영상 시연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공연장 시설을 갖춘 새로 단장된 구민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홀 리모델링을 통해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 설치 뿐만아니라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위한 무대확장, 벽체 및 바닥재 교체, 객석의자 교체(300석 규모), 음향․조명․영상 컨트롤 부스, 무대 뒤편 분장실 및 출연자대기실, 안내데스크 등을 신설하여 구민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3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시비 28억을 교부받고 구비 12억, 특별교부세 5억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사상구청사 내 지하1층~지상1층 유휴공간을 어린이독서공간 및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작은도서관, 디지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상구지회가 장애근로자들을 위한 자립지원성금을 지원직업재활원(덕포동 소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만철 지회장은“각 사업장에서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10여만원을 직업재활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 근로자의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다”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박서현 지원직업재활원장은“사상구 20세 이상의 지체장애인들의 직업활동 자립에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상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장애근로자의 직업활동 자립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위하여 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 5일 양일간 사상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제14회 사상 평생교육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12개 동, 22개 평생교육기관, 37개 학습동아리 등 71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및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를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학습人 거리 공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 평생교육 홍보·체험관 ▲ 평생학습 작품 전시 ▲성인 문해 시화전, 연계행사로는 사상도서관의 ▲사상 행복 책 잔치 ▲도서관 속 다문화 세상, 교육국제화특구 ▲에듀 리틀 가이드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습人 거리공연에는 학생, 기업체·기관의 동아리 29팀이 댄스, 노래, 풍물, 연주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고 8개 팀이 참여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는 멋진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박람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한 34개 기관 39개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장승공원 일대에서 ‘제5회 시월애 숲속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시월애 숲속음악회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지역 주민 1천5백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엄궁초등학교와 동궁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그룹과 전자바이올린 무대, 동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지역 복지사업, 마을건강센터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엄궁초, 동궁초 어린이 미술작품 감상과 함께 전, 와플, 어묵, 물떡,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안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협조와 지지가 큰 힘이 됐고 감사드리며, 특히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숲속음악회가 해를 거듭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좋은 날, 좋은 장소에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락생태공원 축구장 CD(중앙광장) 일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주관하며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 개막선언 후 반려동물 걷기대회, 명랑운동회, 무료 미용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과“명랑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이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 들이기 등에 대해 현장 교육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추억 만들기 “포토존”, “길고양이 홍보 사진전”, “이색동물과 함께” 등 신규프로그램과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비스 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장 한켠에는 슬라롱, 허들, 후프 등 어질리티(장애물)가 설치된 애견파크도 운영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4층에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더자람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더자람터’는‘꿈자람터(괘법동)’,‘사상아기성장터(모라동)’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영유아의 강점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드너의 7가지 다중지능이론이 접목된 놀이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인 ‘사상다울성장터’도 함께 있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육아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상구는 “더자람터가 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