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빛과 멜로디’ 등 4권을 선정해 5일 장유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홍태용 시장과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릴레이 주자로 활동할 시민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대표도서 조해진 작가, 어린이도서 김성운 작가와 만남의 시간, 사인회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부문 ‘빛과 멜로디’(조해진 작가) ▲청소년도서 부문 ‘나는 복어’(문경민 작가) ▲어린이도서 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작가) ▲시민작가도서 부문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한정기 작가) 4권이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과 학교,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도서를 선정한 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하고 추진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올해의 책을 주제로 한 독서릴레이, 가족극 공연, 토론 리더,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태용 시장은 “19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5일 시청에서 ‘202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작년 역대급 세수 결손 등 경기불황에도 올해 국가직접 시행사업 포함 8,90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6년은 올해보다 356억원(4%) 늘어난 9,262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도비를 합쳐 시는 2023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조원(2025년 1조1,056억원)을 넘겨 확보했다. 보고회는 전체 국비신청사업 중 시의 중점현안사업 117건 4,156억원에 대한 현황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도 민선8기 역점사업들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미래전략산업 육성,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사업 재원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정부와 경남도의 긴축재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비의 양 보다는 사업효과, 주민수혜도 등 충분한 사전검토로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스탬프 투어가 새롭게 시작된다. 오는 7일 시작되는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는 김해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며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 후 기념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리플릿부터 기념품까지 김해의 색이 담긴 김해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수로왕릉을 비롯한 가야사 유적지, 박물관, 관광시설 등 총 20개 주요 관광지이다. 지역별로는 시내권 7개소, 장유·주촌권 4개소, 진영·진례·한림권 5개소, 동부권 4개소이다. 참가자에게는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올해는 작년 대비 기념품 증정 조건이 완화돼 인증 장소 5개소 이상 방문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 SNS 홍보, 당일 김해 음식점 이용 인증 등 추가 활동이 있는 경우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투어 인증 장소 20곳 전체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경우 그랜드슬램 인증 배지와 기념품을 한정 증정한다. 홍태용 시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김해 곳곳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와 시민이 추천한 2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 내부 실무심사와 외부 시민심사, 시민투표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과 협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1명) ‘글로컬대학 최종선정’의 정책기획과 윤선정 주무관 ▲우수(2명) ‘전국 최초, 기초지자체의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성공적 개최’의 정책기획과 김규백 주무관, ‘하천출입차단시설 발명(특허등록)’의 하천과 김민석 소하천팀장 ▲장려(3명)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국비 확보’의 하수과 손승철 하수팀장, ‘전국 최초! 튀르키예 '히타이트' 특별전 김해 유치’의 행정과 손은경 주무관, ‘글로컬대학-도시 협력 AI 데이터사업 추진’의 스마트도시과 박준성 주무관 등 6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특히 최우수로 선발된 윤선정 주무관은 2024년 글로컬 대학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26일 동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회원 30여명과 홍태용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시 퇴직 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는 이번 총회에서 지난 5년간 활동한 허만록 회장에 이어 최명갑 자문위원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허만록 회장은 “사회정세가 어렵지만 여러 선후배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해 후세에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시군 통합 30주년인 올해 김해시가 다시 성장의 기조로 30년을 맞이하려 한다”며 “김해시 행정동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FC가 2025시즌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28일 김해시청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내달 2일 2025시즌 첫 경기(vs 전북현대, 완주공설운동장)에 앞서 우승을 다짐했다. 이날은 3월 29일 홈개막전(vs 대전코레일FC)을 앞둔 선수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 코치, 주장과 주전선수 2명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FC 창단 첫 홈경기는 소형차(캐스퍼) 등 많은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관람자 모두에게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주장 곽성욱 선수는 “선수단 모두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재단법인을 이끌고 있는 손병철 단장은 “우승처럼 좋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며 첫 홈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단주인 홍태용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열정적인 응원이 2025시즌 K3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어 K리그2로 출발하는 김해FC의 대전환이 글로컬 시티 김해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의 2024년 하반기 적극집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재정 2조 6,593억 원의 88%인 2조 3,362억 원을 집행해 목표인 2조 2,524억 원 대비 838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생과 직접 연관된 소비․투자 부문도 3․4분기 각각 목표치의 148%, 109% 초과 집행함으로써 도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적극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상황 수시점검과 보고회 개최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무엇보다 전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한 것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홍태용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역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문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방재정 집행 실적 평가에서 2023, 2024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약 8억 원의 재정인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27일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2025년 제1차 글로컬대학 위원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 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기관장으로 구성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홍태용 시장과 전민현 인제대 총장을 비롯해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사업추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규제개혁 추진현황 보고 ▲1차연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2차연도 세부사업계획과 예산편성안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말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1차연도는 사업 기간이 4개월 정도로 짧았던 만큼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프로그램 구성, 학생과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 등 기본설계와 인프라 구축 중심으로 추진했다. 디케이락, 대흥알앤티 등 중견기업에 현장캠퍼스를 지정하고 이들 기업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2차연도부터 현장실무 중심 인재를 양성할 준비를 마쳤다. 2차연도에는 총 101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국비 100억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27일 주촌면 김해추모의공원 일원(한림면 병동리)에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대상지가 김해추모의공원과 인접해 화장 후 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추모의공원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며 “올해 조성을 완료해 자연장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전국적인 친환경 자연장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친환경 장사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장사시설 수요 다변화 욕구에 대응하고 김해추모의공원 봉안당의 만장에 대비해 공설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있다.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은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29억원의 78%를 국·도비(22.5억원)로 확보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잔디장, 수목장, 산분장 등 총 1만5,000여구를 안치할 수 있는 2만9,527㎡ 규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1억5,800만원), 직장적응지원사업(7,100만원)을 포함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지원 3개 공모 사업 모두를 추진하는 기초지자체가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5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근 6개월간 취·창업과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 총 120명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로 나눠 자신감 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 강화·지역기업 연계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 50만원, 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취·창업 활동 시 3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김해의생명·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혁신역량 ▴혁신 성과 ▴주민체감 민생 중심 대표 과제 ▴국민 체감도 등 4개 항목 1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기관의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해소 및 협력 ▴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정 ▴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시티 캠퍼스를 통한 도시 대전환 추진 글로컬대학 선정, 김해시 11求 가야행복충전사업,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디지털 기술을 통한 노인인구 대상 복합서비스 제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6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5년 제1회 경남 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김해한옥체험관을 새롭게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명월”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김해시는 “2024년 김해 방문의 해 성과” 를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정 업무를 공유하며 도 관광마케팅 방향과 시군 간 연계 마케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서 김해시 우수관광자원 시찰을 위해 명월을 방문,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를 맛보며 공간을 둘러봤으며, 근처 봉황대길로 이동해 봉황예술극장과 회현연가 치즈스토리 설립 개요에 대해 봉황대협동조합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1935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을 개조한 카페 봉황1935도 방문, 봉황대길의 조성 배경, 봉황대협동조합과 DMO(지역관광추진조직)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봉황대길의 시작이 된 김해지역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인 회현종합상사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봉황대길에서 평범한 집들과 오래된 점집들이 새로 생긴 카페나 소품점과 공존하는 모습이 특별하고 신선했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6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비즈컨벤션홀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4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기 협의회는 총 65명의 위원으로 임기는 2년이며 공동의장단, 6개 위원회, 사무국으로 조직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교육, 홍보,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3부에서는 감사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념촬영 순으로진행됐다. 4기 임원진은 상임회장을 포함, 9명의 위원이 선출됐다. 4기 협의회는 올해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운영 및 심화과정 운영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운영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각 분과별 실천사업을 추진한다. . 홍태용 시장은 “올해는 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에 맞춰 우리 시 2045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도시로, 문화예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가야의 숨결이 살아 있는 김해는 올해로 시군통합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행사와 축제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할 예정이다. 유난히 긴 것 같은 겨울이 지나면 “문화예술의 도시 김해”에서 어떤 추억을 쌓을 수 있을지 미리 소개해보고자 한다. 설레는 봄,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이어져 더 설레는 ‘김해’ 김해의 봄은 ‘가야문화축제’로 시작된다. 2025년 가야문화 축제는 “이천년 가야 고도,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수릉원과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야의 오랜 역사적 전통을 젊은 감각으로 보다 대중화하고 현대적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 가야문화축제 : 4월 10일부터 4월 13일 / 수릉원, 대성동고분군 일원 그리고, 전통의 맥을 잇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공예품을 선보이는 ‘김해시 공예품 대전’을 4월 21일부터 27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5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김해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민간위원장인 부산장신대학교 심석순 교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대표자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안의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시행결과(안)와 외부추천이사 후보자 선정 건을 검토 후 심의·의결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욕구와 자원 등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김해시 실정에 적합한 복지정책과 서비스 실행을 위해 복지, 보건, 의료, 주거,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소통과 통합’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김해'를 목표로 10대 전략 69개 세부사업을 수립했다. 또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함으로써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복지체감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