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 인구는 92,487명(11월 말 기준)이며 무안읍을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의 인구 44,815명, 남악·오룡 도시지역 인구 48,010명으로 도농지역의 인구비율이 같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다. 이에 민선 8기 무안군은 군정 제일 현안을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에 두고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는 도시지역과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중심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중 문화복지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가족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마마학당’을 운영했다. 무안군은 이번 ‘마마학당’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문화복지센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 성공적인 첫걸음, 1기 몽탄면 꿈여울 마마학당 지난 4월, 몽탄면 꿈여울다목적센터에서 ‘꿈여울 마마학당’이 최초로 운영됐다. 몽탄면에 거주 중인 평균 80세가 넘는 30명의 엄마들에게 노래교실, 율동, 규방공예,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4년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 채소분야 명인으로 무안군 김덕형 농업인이 선발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농업기술자를 명인으로 선발하고 있다. 무안군 김덕형 농업인은 2012년 전국 최초 양파 기계정식 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양파 재배 전과정 기계화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2018년 스테비아 액비를 이용한 기능성 양파 재배방법 특허를 획득하여 양파 재배의 차별화를 통한 고품질 양파생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산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의 농업기술과 영농경험이 후계농업인에게 전수되도록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소득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5위, 전남 도내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 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쟁력을 분석한 지수로서 정부 공식 통계 80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전수조사 분석하여 3개 부문(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에 걸쳐 평가가 이뤄지고 각 부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 이루어진 평가에서 무안군은 전국 82개 군 중에서 경영자원 부문(5위), 경영성과 부문(7위)를 달성했으며,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전국 5위권 내에 진입했다. 특히, 무안군은 도시인프라, 인구활력, 보건복지, 공공안전 분야에서 전국 시군구 평균을 훨씬 상회했으며, 해당 평가에서 최근 3년간 ‘22년 14위, ‘23년 8위, ‘24년 5위를 달성하여 무안군의 지역경쟁력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이 수치로 나타났다. 김산 군수는 “민선 7, 8기 여러 노력의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21,966건에 35억 9천 8백만원을 부과했다.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배기량(CC)에 세액을 곱하여 산정한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고지되며,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고지되어 12월에는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농협 및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가상계좌 및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앱, 인터넷지로, 지방세 카드결제 ARS를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세 납부 후 양도 및 폐차를 했을 경우에는 일할계산하여 환급이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무안군 지방세 환급’을 검색한 후 1:1 채팅하기를 통하면 보다 간편하게 환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신경외과의 문형식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신경외과는 2022년 5월 무안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속 핸드볼부 선수의 건강 관리와 신속한 치료를 위한 상급병원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무안군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9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비 감면 혜택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도 보훈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고 있다. 문형식 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기부로 무안군 취약계층과 환자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다시금 표현해주신 문형식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무안군 주민 복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무안 신우치과병원이 관내 청소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1,000만원 상당의 숏패딩 43벌을 무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삼향읍 남악에 위치한 신우치과병원은 어린이 치료에서부터 교정, 임플란트, 신경치료, 잇몸치료 등 분야별 전문적인 의료진들의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구강 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우치과병원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진료서비스와 교복 구입비 지원, 패딩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무안군에는 2021년부터 4년째 패딩을 기탁하고 있다. 임형섭 원장은 “지역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패딩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년 무안군 청소년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신우치과병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날 기탁받은 숏패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초・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무안이불가게(대표 박영주)에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영주 대표는 겨울 이불을 2022년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채, 2023년 관내 저소득층에 30채를 기탁하는 등 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주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해오며 스스로 보람을 느낀다”며 “이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박영주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를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9일 연말연시를 맞아 무안읍 불무공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불빛,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불무공원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색색의 조명과 산타할아버지가 가져온 풍성한 선물 상자들로 구성됐고, 공원 주변 각종 야간경관조명과 어우러져 군민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대형 트리는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조절되어 오후 6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 트리를 보며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무안군청을 방문해 75만 1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지난 11월 무안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무안어린이집은 기탁금을 지난 2일 개소한 무안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 지정 기탁했고, 이에 기탁금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자재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백은파 무안어린이집 원장은 “원아와 부모님과 함께한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의 가치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역의 돌봄 공동체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소중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온 마을이 함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던 전통을 잇는 공동육아나눔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1층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지난 2023년 신한금융그룹의 공동육아나눔터 설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7천 3백만원 상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기자재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37.56㎡ 규모로 놀이·활동공간, 프로그램실, 수유실, 영·유아 전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유아 양육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난감 소독기, 기저귀 갈이대, 수유소파 등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공동 육아를 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며 돌봄 품앗이 활동, 자녀와 양육자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은 영·유아 및 초등 자녀를 양육하는 무안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산 군수는 “양육자뿐만 아니라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가정과 같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부부 1호 아너 소사이어티 양승길·이정임 부부가 자혜양로원과 목포장애인요양원에 이동복지차량으로 쓰일 레이 차량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양승길, 이정임 부부는 작년 5월 2억 원을 기부하며 무안 3호, 4호이자 부부 1호로 가입한 바 있다. 무안군 현경면이 고향인 양승길 님은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는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승길·이정임 부부 아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연말연시 복지소외계층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양승길·이정임 부부의 기부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경차 2대가 전달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김천성) 주관으로 제30기 무안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 힘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42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학생회장 김영섭이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받고 공로상(김영섭 등 7명) 개근상(강종근 등 17명) 총 24명이 상을 받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졸업생 박복희(80세) 학생은 “노인대학을 등교하는 목요일은 가족과 일에서 해방되는 날로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1년을 보냈다”며 노인대학을 운영하게 해 준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를 통해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무안 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무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에 시작된 제30기 무안 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무안노인복지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예술, 공예,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김산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4대 분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 김선희 강사를 초빙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4대 폭력예방 관리자로서의 의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으로 관리자로서 책임과 역할, 인식 개선을 통해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12월 3일에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령 선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무안군의회는 4일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령은 국가의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하므로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는 명백히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과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비상계엄령 선포 이유로 들었으나 이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행위이자 절차적으로나 실체적으로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반헌법적인 탄압 행위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며 민주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적인 폭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 공연예술유통사업에 선정된 특별 공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을 오는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정초롱’이 사회를 맡고,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박상우’와 창단 32년을 자랑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총감독 김혜성)의 연주가 펼쳐진다. 또한, 락가수 ‘김경호’는 국악과 락 음악이 결합한 아리랑목동, 못찾겠다 꾀꼬리 등의 인기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나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신문희’, 신예 소리꾼 ‘윤하정’, 주현미 밴드 색소폰 연주자 ‘고호정’,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연희팀 ‘난장앤판’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