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장병 협업 지역상생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장병 협업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관·군·민의 협업구도를 중심으로 연천군 지역사회 문제분석 및 맞춤형 정책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고자 5사단 군장병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사단장을 비롯하여 군장병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기 위해 군장병 우수제안 4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연천을 유익하게 홍보하는 시티투어 버스 운영’, 우수상으로는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 구성’, 장려상으로는 ‘SNS 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지역 내 미활용 주둔지 재개발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됐다. 연천군은 발굴된 군장병 아이디어에 대해 실무부서의 검토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모델구축에 활용하고, 군(軍) 과 협업을 통한 참여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안보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방향설정과 각종 주요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중현 위원장, 간부공무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연천군 주요축제 성과와 2025년 군정 중점추진사업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제출한 정책에 대한 제안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 AloT 스마트 돌봄센터 구축 △느티나무를 활용한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 문화의 거리 축제기간 연장 등 다양한 정책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원과 공직자가 평행선이 아닌 하나가 되어 정책제안의 실현을 위해 깊이 있게 몰입해야 한다”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원행이중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군정 주요방향에 대한 길을 잡아주고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도건설은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도건설의 이번 기탁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을 도모하려는 기업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재구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도건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주민들을 만나 민선 8기 연천군의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새해를 맞아 6일 백학면과 장남면을 시작으로 10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10개 읍면 주민이 함께 했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4대 군정방침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토대로 한 주요 성과 및 사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김덕현 군수는 10개 읍면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원행이중(遠行以衆)이라는 말처럼 2025년을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연천발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연천군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한계를 돌파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그린바이오 혁신 및 지역융합인재 양성 등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경기 RISE사업과 연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공유・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헬스케어·문화관광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병 협력 모델 개발 및 대화채널 구축 ▲교육발전특구 기반 지역혁신 융합인재 양성 ▲접경지역 특화 산업 및 연천군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다문화, 고령화,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차의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차의과학대학교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성과 연천군의 청정 자연 환경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세파스와 자전거 관련 장비 구매 및 홍보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연천군청 사이클팀과 연천고등학교 사이클팀은 세파스의 자전거 용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이를 각종 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인 2025년 1월 10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천군청 사이클팀 및 연천고등학교 사이클팀은 세파스에서 취급하는 자전거 용품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세파스의 제품을 각종 경기와 훈련, 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세파스의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보다 경쟁력 있는 훈련과 대회 준비가 가능해졌으며, 세파스는 자사의 제품을 실전에 투입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측은 향후 협력을 지속하며 자전거 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이 연천군 사이클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세파스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농가와 결혼이민자 가족이 서로 win win(윈윈)하며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농업분야에 최대 8개월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에서 사업 신청 시 근로자를 MOU체결 해외지자체 주민 또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수요에 따라 군은 결혼이민자 가족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여 신청 농업인에게 배치하고 있다. 2022년 사업 첫해 44명으로 시작한 결혼이민자가족 초청 근로자는 농가의 호응에 힘입어 2025년 91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농가가 성실근로자로 추천한 결혼이민자 가족 근로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형제, 자매, 사촌까지 추가로 고용하거나 주변 농가에게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이민자 가족은 해외에 있는 형제, 자매를 초청하여 그리움을 달래고 연천군에 근로자 자격으로 초청받은 가족은 최대 8개월 고용이 보장되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초등학교 학생들이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디지털 특별활동을 통해 제작한 머그컵, 텀블러, 우산 등의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14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디지털 제작 도구와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영진 연천초 교장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만든 작품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기쁘고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김주연 학생회장은 “이번 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군에서도 연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유해동식물 구제단은 8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연천군청을 방문해 떡국떡 400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된 떡국떡은 구제단 소속 20여명의 단원들이 야생동물 포획 보상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천군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유해동식물 구제단 왕영남 단장은 “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을 통해 받은 보상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단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야생동물 피해 방지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구제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봉사단체 단우회은 지난 12월 31일 연천군청을 방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전기요 58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우회 소속 15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연천군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전기요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팀별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물품 지원, 연탄봉사, 재능기부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 군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 동안 연천군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정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대남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 등 많은 어려움이 겹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중요한 결정을 내린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실행됐습니다. 또한, 군내 인프라 확장을 위한 예산 집행과 군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민원 처리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연천군은 여전히 고령화 문제, 일자리 부족, 그리고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을사년) 새해 연천군민과 공무원들에게 청사의 푸른 기운이 힘차게 비추어지길 기원하며, 2025년은 민선8기 3년차로 사람으로 치면 가장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기로 전국 어느 시장·군수보다 활동력있게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연천을 만들기 위해 사즉생(死卽生)의 정신으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주요 군정방향으로는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연천 건설(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수)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연천 실현(종합장사시설 건립으로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 해소, 에듀 헬스케어센터를 최고의 주민편의시설로 조성, 국립 보훈 종합 복지시설 유치, 전국 세 번째 국립 연천현충원 착공)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경제 활력도시 연천 조성(돈버는 부자농촌,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농촌 조성, 농촌의 고령화 및 농산물 판로 문제 해결,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가축전염병 발생 원천 차단) ▲유네스코 2관왕에 빛나는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문화․관광도시 연천 조성(연천 세계 구석기 EXPO로 확대 추진, 연천 세계생태평화정원 조성, 재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0일 청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청산면에서 2022년부터 추진한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산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청산면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산면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기획단이 주민역량 교육을 기반으로, 직접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성과로 향토문화재인 낙선군묘 정비, 청산면의 다양한 명소를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지도 제작, 지역의 추억과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물건, 그림을 전시한 주민전시회 ‘청산에 살어리랏다’, 아름다운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 가드닝 등이 소개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기획단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직접 발굴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청산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2024년(갑진년) 민선8기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연천군의 대표적인 성과로 ▲전철 1호선과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연천이 1일 관광권이 됨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도로 개통 ▲경기도 유일 세컨드 홈 특례지역 선정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기반 마련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순항 ▲경기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센터 유치 ▲연천 방문객 획기적 증가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유치 ▲아미천댐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등을 꼽았다. 이어 김덕현 군수는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이란간 긴장고조, 정부의 긴축 재정 또한 최근에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까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백절불굴(百折不屈), 백번을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오직 연천군민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덕현 군수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