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단편 소설가로 유명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꿈꾸는 여주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여주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키고 여주시 정신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강연에는 스테디셀러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자 본인의 성장과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가로서의 길을 진솔하게 전하여 참석자들에게 한편의 소설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는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운, 꾸준함, 그리고 태도”를 꼽았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형태와 독창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민들의 문학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도서관은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의 2025년 여주21C농업인대학 MT를 개최했다. 이번 MT행사는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에서 스마트팜 딸기농가를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MT는 작년에 이어 2년째 개최하는 행사로 기존 졸업여행을 대신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3개과정 별로 각각 진행 되어온 수업에서 벗어나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은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우들과 팀워크를 다지고 총장님(시장 이충우)과 토크박스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고충을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스마트팜 딸기농장인 ‘울트라팜’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설계 및 시설 유지보수 방법 등 교육을 받고, 치유농업 우수사례 소개 및 치유농업 실습을 진행했다. MT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기 초 진행되는 행사로인하여 학생들 간의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 협동과 단합을 이루어 낼 수 있었고,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농업 현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완료자에 한하여 선착순 건강꾸러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 완료자 인증 행사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대상자 약8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진기관(건강검진 지정 병원)에서 검진 후 신분증과 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하여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을 방문하면 홍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진대상자는 20~64세(1961년생부터 2005년생까지)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진 항목으로는 △진찰 및 상담 △신체검사(키, 몸무게, 비만도, 허리둘레) △혈압측정 △흉부 방사선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다. 또한 일반건강검진은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검진으로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 예약이 집중되어 혼잡할 수 있으니 연초에 미리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육군제55보병 사단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안보영상 시청,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및 민방위 운영계획 보고, 군부대 훈력계획 및 협조사항 보고, 각 기관별 안보 관련 현안, 2025년 상반기 행사안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들은 여주시의 민방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 계획 등이 보고됐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지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여해 물류직 12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20대~50대까지 총 30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5명이 채용됐다. 또한 추가 2차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최종 채용 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 업체 채용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여주시 구직자들을 채용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해 채용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점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5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검정고시에 개별 접수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여주시꿈드림에서 단체 접수한 청소년과 동일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낯선 시험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시험 당일 편안하게 이동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마련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단체접수, 검정고시 특강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2025년 1차 검정고시에는 도시락과 필기구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임상섭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별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선착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한자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 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축제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축제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25년 3월 25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100여 명의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선교육‧후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영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3주간의 온라인 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실험·탐구 중심의 심화 교육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개강식은 입학생 선서, 교육장 격려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에서 스스로 찾고 탐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5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수학·과학을 중심으로 정보, 환경,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원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가오는 4월, 여주시가 2025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40세(1985.1.1.~2005.12.31.)의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일~22일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과 퇴실체크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민방대원의 경우,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후로 실시되는 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여주시의 홍보와 더불어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러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나 올해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여주쌀(500g), 관광기념품인 다이어리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4월 15일 9:00부터 출렁다리 공원(신륵사방면)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걷기 여주!’ 라는 주제로 ▲ 건강 걷기 ▲ 건강 체험 부스 운영(건강증진사업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 검진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체험) 등 30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아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QR코드 또는 링크는 여주시 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뿐만 아니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인증심사’에서 올해도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여주시의 디지털 포용성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차별 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충족한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마크는 1년간 유효하며,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재부여된다. 여주시는 2023년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시부터 사용자 중심의 웹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개선을 추진했다.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 개선, 대체 텍스트와 자막 제공, 키보드 기반의 접근성 강화, 그리고 PC·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크게 향상 시켰다. 여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여주시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