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예술공방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Red Dot Design Award 2023)'에서 각각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공공건축(Public Architecture) 부문, 디자인 컨셉(Design Concept)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각각 1953년, 1955년 독일에서 설립돼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제품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고 매년 상을 수여했으며,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심사 과정은 매우 엄격하며,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분야 작품의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다양한 영역의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매년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업계에서의 국제적인 인정과 더불어 작품에 대한 우수성, 혁신성 등을 증명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4.8의 강진으로 인한 여진 등에 대비하기 위해 휴일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취약시설·지역 예찰 활동 등을 실시했다. 군은 주말인 15일,16일 2일간 직원 484명을 2인 1개조로 편성해 12개 읍면(위도면 제외) 484개 마을을 찾아 추후 발생 가능한 여진에 대비하기 위해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지역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이용방법 등을 홍보했다. 군은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주민 사전 대피 조치할 계획이며 재난심리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마을별 수요조사 후 심리상담사를 파견하는 방식의 이용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지진 피해 신고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부안군청 안전총괄과 등에서 가능하며 풍수해 보험에 가입한 경우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 역시 이날 부안읍과 행안·보안·상서·하서·변산면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강진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적인 풍력발전 솔루션 제공 업체인 티에스윈드가 본사를 부안군으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본사 이전은 티에스윈드의 성장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티에스윈드는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풍력발전 산업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계, 조달, 생산, 설치, 시운전 및 운영 및 유지보수(O·M)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본사 이전은 티에스윈드가 글로벌 리더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전한 본사는 부안군 신재상에너지로 28에 위치하고 있으며 티에스윈드는 본사 이전을 통해 부안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식 티에스윈드 공동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티에스윈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부안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 및 우울감을 느끼는 군민을 위해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청 앞에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하고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등이 지진을 겪은 군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포함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안정키트 및 심리지원 내용을 담은 리플릿 등을 지원했다. 또 군과 행정안전부 및 전북특자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협업해 부안읍·행안면·계화면 일원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재난심리활동가 15명이 마을 단위로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위해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향후에도 재난 경험자의 심리회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지진이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로 이어지지 않도록 군민의 심리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정신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규모 4.8 지진 발생과 관련해 13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지진 피해 파악 및 지원책 건의 등 신속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등과 함께 부안군 계화면 주택 피해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이상민 장관 및 김관영 도지사 등과 공공시설물 피해 현장인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진 피해 응급 복구와 주민 구호를 위한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날 오후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관내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권익현 군수는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경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고 4분 만인 오전 8시 30분 최초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속히 대응했다. 회의를 통해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으며 안전안내문자 및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실시,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피해접수 및 주민행동요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0일 곰소젓갈센터에서 진서면 행복한 삶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등을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진서면 행복한 삶터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진서면 지역구 의원, 진서면 이장협의회, 곰소젓갈협회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초청 특강은 ▲ 염관식 컨설턴트의 행복한 삶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및 성공사례” ▲ 전주대 원민 교수의 지역주민 참여형 곰소젓갈축제를 위한 “새로운 강점으로 만드는 축제 브랜딩 전략” ▲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김형산 센터장의 곰소젓갈과 소스의 융복합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곰소젓갈을 이용한 특화소스 개발 및 품평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진서면의 더 큰 발전과 행복한 삶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의 이해가 한층 깊어졌고 주민들이 소통과 공감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부안군수는 진서면의 행복한 삶터 조성과 지속가능한 젓갈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곰소젓갈과 곰소천일염의 전통을 지켜나가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하며, 곰소젓갈축제의 새로운 축제! 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1일 부안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최영두 부군수와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점검된 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예방·대비 태세,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 체계 등 재해위험 요인 사전 파악 및 제거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향후 유지관리계획에 따라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위해 사소한 신호도 놓치지 않고 더욱 안전한 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의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맞이하여 관내 시설물 101개을 선정하여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후속조치 이행에 나서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갑숙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회원들이 변산면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홍보하고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며 “축제가 끝나고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전국 지자체 노사 최초로 중앙노동위원회와 복수노조 및 공정노사 솔루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사 간 분쟁 발생 시 노동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당사자 간 자율적으로 해결을 유도하는 대안적 분쟁해결(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프로그램으로, 복수노조 대상으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노동위원회는 복수노조 솔루션을 통해 노조 설립부터 교섭창구 단일화, 공정대표 의무이행 등을 둘러싼 갈등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해소하도록 지원하며, '공정노사 솔루션'으로 노사 간 집단적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조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과거 2023년 임금교섭 과정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을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해결하였고, 이를 밑거름 삼아 2023년부터 2024년 임금협약을 순조롭게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부안군 노사와 '복수노조 및 공정노사 솔루션' 협약을 체결하여 노사와 노동위원회의 협력관계를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로컬JOB센터에서는 최근 센터 운영 및 부안군 일자리 관련 협업을 위한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산학융합원,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참프레, 소노벨 변산 등 주민-기업-관공서 등의 13개 기관 책임자들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운영위원회 역할은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정책 자문 및 협업, ▲상용일자리 및 농어가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 정보제공, ▲센터 사업홍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향후 관계기관 간 소통을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장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일자리 정책 관련 방향 설정 및 사업 수행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도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신청자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연곤 센터장은 “2024년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일손이 필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64천원을 기탁했다. 진서면 직원들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선면장은 “마실축제에 오신 관광객에게 진서면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곰소소금)을 홍보하고자 전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며 “행사가 끝난 후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으로 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감사드린다” 며 “장학금 기탁까지 함께 해주니 감사함이 배가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고, 어렵게 얻은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축제 수익금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갑숙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회원들이 변산면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홍보하고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며 “축제가 끝나고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고, 어렵게 얻은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축제 수익금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청/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고, 어렵게 얻은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축제 수익금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