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아산시 방축동 458번지 일원에 조성된 신정호 지방정원이 준공하면서,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연접지 안전시설 보완을 거쳐 2025년 1월 임시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약 238,648㎡의 면적의 신정호 지방정원은 그중 33,543㎡의 중점 조성지에 물의 정원을 주요 테마로 한 6개의 테마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캐스케이드, 벽천, 폰드, 생태계류와 같은 다채로운 수경시설이 설치됐으며, 81,000본의 초화류, 1,800여 그루의 수목과 조형물 11점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정호수 일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풍성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아산시는 기존의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월까지 안전 펜스 설치와 차폐 관목 식재 등 보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방정원 등록 기준에 맞는 안내판 설치 등 추가 보완 작업을 거쳐 2024년 12월 말, 충남 제1호 지방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신정호의 자연생태를 복원하고 자연 관찰의 기회를 제공할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생태관찰교량 설치 △조류서식지 보호시설 설치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이다. 특히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생태관찰교량은 신정호를 횡단하는 교량으로 길이 275m, 폭 4m 규모이며, 수면 위에서 신정호 정원과 버드나무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버드나무 군락지 내 조류서식지 보호를 강화하고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을 통해 신정호의 야생 조류를 보호하고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아산시는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주축으로 수변이 어우러진 문화·여가 플랫폼 구축과 쾌적한 수변 휴양 공간을 위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자연 생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정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1월 9일과 10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금빛 문화예술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이어진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애인 예술제’, ‘DJ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 엄브렐러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는 현대무용, 관객참여형 서커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공연팀의 참여로, 전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 시화 목련, 은행나무 문양이 금박으로 장식된 한복을 ‘Share 한복, 장애를 넘어’, ‘Together 세계인과 함께’, ‘Again 2024 파리올림픽’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모델의 워킹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사회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7일 초록우산과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2024 해맑은 산타’ 사업 후원금으로 총 5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2024 해맑은 산타’는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가 추천하는 취약계층 아동 110명의 동절기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연말 아동 행사 및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형 코닝정밀소재(주) 상무는 “코닝정밀소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삶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제활동이 둔화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며,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안심식당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까지 지정된 안심식당 중에서 상반기에 점검에서 제외된 256개소다.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3대 실천과제인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기존 안심식당 운영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는 업소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꾸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4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산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체조를 한 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시작으로 온양천 산책로를 따라 약 6km 코스를 걸으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비롯한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걷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 시민분들과 함께 걷기대회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산의 자랑인 은행나무길을 비롯한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2024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4년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친절 운동’의 하나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운수종사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모 기사(온양교통)는 “평소 승객을 대할 때 피곤한 마음에 소홀했던 적도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객을 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 등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친절한 사회를 만드는 데 대중교통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5일과 7일 양일간 선문대학교와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음주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음주 유형 알아보기 △VR 기기를 활용한 안전 음주 체험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및 상담 △절주 서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음주를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절주, 금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에서 ‘제10회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0일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산시 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전문 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하프 코스와 10km 코스, 부담 없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5km 코스로 진행됐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출발해 곡교천변을 따라 달리는 마라톤 코스는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전국 수많은 마라톤대회 중에서도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올해 10회를 맞은 역사성이 있는 대회”라며, “황금빛 은행잎과 가을꽃이 어우러진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코스”라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달리며 동호인, 가족, 친구 간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KB오토시스㈜로부터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1억 2천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786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제3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완 대표이사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KB오토시스의 꾸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도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오토시스㈜는 1985년 설립된 자동차 마찰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 나눔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아산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물품 기부와 관내 초등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중앙도서관이 12월 첫째 주에 ‘영어교육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3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엄마표 영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12월 3일 첫 특강은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의 저자이자, 엄마표 영어 전문가인 한진희 작가가 본인과 독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엄마표 영어 8년 이야기’를 통해 노하우를 전달하고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2월 9일 두 번째 특강은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조이스 박 작가가 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의 주의점을 짚어주고 ‘우리 아이 영어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 강연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세입‧세출 예산제도 이해 ▲예산안 분석 및 심사 기법 ▲사례 중점으로 예산안 핵심 검토사항 등 실무 기법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연수 기간 중에, 보령시의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연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표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수가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숙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53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다 사용한 부탄가스와 스프레이 등의 안전한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 중이다. 가을철 캠핑장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용한 부탄가스통 배출량도 늘어나는데, 올바른 배출 방법을 모르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가스를 빼내지 않은 채 종량제봉투에 버린 부탄가스·스프레이 통은 쓰레기 수거 차량 내부에서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수거차량 주변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도 위협이 된다. 부탄가스는 실외에서 남은 가스를 최대한 배출한 후 가스제거기 등을 활용해 용기 아래쪽에 구멍을 뚫은 뒤 고철류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부탄가스 외에 LPG가스가 충전된 스프레이류 배출 방법도 같다. 아산시는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와 협조해 관내 주요 통행로, 주유소, 체육시설 등에 올바른 분리배출 현수막을 게시하고, 11월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관련 내용에 대해 마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부탄가스, 스프레이 등은 가스가 모두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리수거가 안 된 채로 배출되면 안전사고 발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5일 상황실에서 ‘아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상황 및 앞으로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역사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아산시의 관광 여건 및 환경분석과 함께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계획과제를 도출했으며, 그에 따른 관광개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추진과제의 4개 핵심과제는 △신정호를 중심으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아산 조성 △삼색 온천을 통한 치유 아산 조성 △성웅 이순신과 함께하는 역사체험 아산 조성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한 스마일 아산 조성이며, 그에 대한 70여 개의 세부과제도 도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사업분석을 바탕으로 우선순위 사업을 정해 단기·중장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관광 권역 간 연계 강화 등 효율적인 관광자원 관리 방안 모색을 통해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 문화축제가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지중해마을이라는 테마를 살리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오감만족을 통해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주 행사로는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남녀 100명이 참여하는 ▲팔씨름 헤라클레스 선발전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선문대 신이데아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문화가 있는 플리마켓이 지중해마을 15개 상가를 포함한 총 25개의 상가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올림포스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테마관과 거리마다 펼쳐지는 ▲버스킹공연, 지중해 마을 9개 상가에 마련된 ▲체험존과 인생네컷 ▲버블공연 ▲풍선이벤트 ▲테마관 스템프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총 26개 지중해마을 상가가 참여하는 ▲세일 페스타(Sale Festa)를 통해 적극적인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는 차 없는 거리로 진행돼 아름다운 지중해마을 거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축제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