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매포감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포감리교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명신 목사는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사명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단양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장을 비롯핸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단양어린이집 원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매화봉사단 장기순 씨 외 11명의 우수자원봉사자 군수 표창과 금장 15명, 은장 52명, 동장 54명 등 121명에게 마일리지 인증패 수여가 이어졌다. 또 군의회의장 표창 2명과 국회의원 표창 2명, 자원봉사 아이디어 그림 공모전 수상으로 유치부 10명, 청소년부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상영해 봉사자들의 열정 가득했던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일에는 단양군이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대상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동해시 건강무릉숲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의 개회사 후 심규언 동해시장의 환영사와 폐광지역 개발 우수사례인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개발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석회석 폐광산 관광자원화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첫 번째 발표와 석회석 폐광산 활용 방안에 대한 최성웅 강원대학교 교수의 두 번째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배준호 한라대학교 교수, 장준영 한국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석회선 폐광산이 단순히 과거의 산업 유산으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제시된 의견은 시멘트 생산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단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모금 행사가 열리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또 김문근 단양군수의 인사말과 함께 주요 내빈의 축사, 모금 행사, 고액 기부자의 성금 전달식, 온도탑 100도 시연 및 기념촬영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후원금은 충북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01-0093-0421-61)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모금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자유총연맹 창림 제70주년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내빈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보강연, 제70주년 창립기념식,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는 송지영 새터민 강사의 안보강연이 열리며 북한의 실상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 여성회(회장 이지원)와 단성면분회(회장 이숙희)에서 각 100만 원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여성회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만 원씩 기탁하고 있으며 단성면분회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의지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먼저 포토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아쿠아리움 전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조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조명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어디서든 인생샷을 찍을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에는 판타스틱 매직쇼, 벌룬아티스트의 대형 풍선쇼,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의 먹이주기 시연,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루 동안 총 3회의 판타스틱 매직쇼가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과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바른 식생활, 한 끼 보양식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관내 4개 사회복지기관의 어르신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됐다. 회차별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총 60명의 어르신이 수강했다. 어르신들은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배우고, 보양식 메뉴로 들깨 삼계탕과 부추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봤다. 김영진 도시농업과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이 늘면서 어르신 대상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질적인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1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청사를 오리로975번길 9-1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2023년 8월 착공해 2024년 11월 완공했으며, 지난 3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면수 8대), 2층에는 민원실이 마련됐다. 3층부터 5층에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열리는 다목적실, 강의실. 회의실, 옥상 야외 쉼터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최옥남 동장은 “새롭게 조성된 청사에서 주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이전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준공을 앞둔 광명 제2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박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15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5명이 함께해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입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락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 제2R구역 트리우스광명 아파트는 총 26개 동,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오는 23일 준공, 30일부터는 3천344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주택가격 상승과 대출이자 증가로 인한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9일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 ▲공고일 기준 단독 거주 중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지난해 보다 완화되어, 기존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청년의 경우 연 소득 5천만 원 이했던 기준을 모두 중위소득 180% 이하로 변경했다. 대상 주택은 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전용면적 또는 계약 면적이 85㎡ 이하인 전세가 5억 원 이하의 주택, 청년의 경우 전용면적 또는 계약 면적이 60㎡ 이하인 전세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한다. 대출금 1억 5천만 원 범위에서 신혼부부는 가구당 연간 최대 전세 125만 원, 월세 135만 원, 청년은 연간 최대 전세 60만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등 시민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폭설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과 응급복구비 3억 5천만 원 등 총 1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선지급하고, 이후 국비 지원 시 정산하는 ‘선지원 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응급복구비를 편성해 붕괴 시설 철거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전도되고 부러진 가로수 긴급 정비, 제설제 구입 등 추가 대설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12월 10일 기준 농가와 소상공인들의 재난피해신고가 792건 접수됐으며,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오는 13일까지 연장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역 출신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내 위치한 향토학사는 남학생 전용 ‘다산관’과 여학생 전용 ‘예지원’, 남녀공용인 ‘국제생활관’과 ‘국제인재양성관’이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총 35명(남 18명, 여 17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1차(수시모집)와 2차(정시모집)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에서는 31명, 2차에서는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학생 또는 주민의 자녀(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고성군민인 자)로, 춘천시 소재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이다. 입사생 선발기준은 우선선발 20명(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본인 또는 자녀), 성적선발 15명(신입생은 고등학교 최종학년 성적,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이다. 1차 접수는 12월 13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2차 접수는 2월 6일까지이다. 입사 희망자는 입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청 총무행정관 교육정책팀으로 등기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노인복지관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 노인복지관 3층 큰터에서 ‘고성군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및 제14회 하은실버예술제’를 개최한다. 하은실버예술제는 어르신들의 흥미, 소질, 특기 등을 신장할 수 있는 전반적인 성과에 대하여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확대하고, 전시 및 공연 활동을 통하여 기본적인 자질을 함양하는 데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 축하 공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바자회,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전 10시에는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사물놀이와 간성어린이집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2시 25분부터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훈 관장은 “지난 15년간 고성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발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12∼13일 강원도 원주 일원에서 하반기 워크숍을 열고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를 공유·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지역 로컬콘텐츠 관련 전문가,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 특강은 김정수 ㈜디어먼데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강릉시의 워케이션 사업 등을 사례로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소개했다. 또 최대원 (사)춘천마임축제 사무국 홍보마케팅 팀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세종지방시대위원장)이 ‘세종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시사점과 향후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시 지방시대위원들은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2025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시 개선점과 시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 시민들에게 연말 겨울의 낭만과 화려함을 선물하는 ‘제1회 해밀단길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가 14일 세종시 해밀동(해밀5로)에서 열린다. 2024년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 등 로컬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하고 겨울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인 해밀’에서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먹거리존 등 구역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싱어송라이터와 재즈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창업기업 4곳에는 로컬브랜드 인증 현판을 전달해 시민들에게 로컬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샌드아트,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자들에게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고 해밀단길이 세종시 로컬브랜드 성장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