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파주시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간판개선 지원사업’은 현재의 불법·미관저해·노후 간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 디자인'을 적용한 벽면이용간판[전면∙엘이디(LED)]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관내 30개 업소에 대한 간판 교체 비용을 업소당 최대 250만 원 이내(자부담 10%)의 범위에서 ‘파주시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옥외광고 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정된다. 1차 정량평가 항목은 ▲노후∙미관저해 정도 ▲효과성 ▲교체비용의 합리성 ▲추진 의지(자부담률) 등 6개 항목이며, 2차 정성평가 항목은 ▲예쁜간판 우수공모작 디자인 반영 정도 ▲완성도 ▲경관개선 효과 등에 대해 총 9개 항목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업소 소재지 기준으로 읍면 지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광고물 업무 담당자에게, 동 지역은 시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적성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전통시장 하수관에 쌓인 생활하수, 찌꺼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연휴 기간에 전통시장의 하수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돕고, 악취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휴가 시작되기 전 서둘러 작업을 마쳤다. 파주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사전 준설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명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하수도 준설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월 20일까지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주택 청년에게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각 10가구를 선정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2%, 연간 최대 2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된 19~39세(1985년 1월 21일~2006년 1월 20일) 무주택 청년 가운데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청년이다. 또한, 자격요건인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기준 430.5만 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 이하(월세는 전월세 전환율 6.2%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금융권의 대출용도가 신용·일반용도인 사람 등은 지원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올해 6억 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행위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다. '수도법' 제9조에 따라 마을별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5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회관 보수, 친환경 비료 지원 등의 사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마을별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사업 승인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각종 행위 제한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청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보고와 ’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시는 올해 111억 2천7백만 원 규모로 취창업, 복지·문화, 소통·참여 3개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주도의 거시적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제2차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현재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5개년 장기 계획으로 2021년~2025년까지 5개년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또한,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모집 대상을 9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의 수요가 높아 예산이 조기 소진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과 ‘청년드림옷장’ 사업도 확대해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전기자동차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올해 218억 원 투입해 전기자동차 1,506대의 구매를 지원한다. 차종별로 승용차 1,000대, 화물차 500대, 승합차 6대이며,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기준 최대 1,064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2,325만 원이며,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60일 이상 계속하여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 사업자) 및 법인이다. 지원금은 출고와 등록순으로 지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으면 대상자 지정이 취소된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1월 24일부터 6월 30일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하여 계약을 체결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지원금 신청 및 차량 출고를 진행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파주시가 목표로 하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생 ▲편의 ▲안전 ▲교통 4개 분야의 16개 상황반을 구성하여 256명의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함과 동시에 1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려, 설 연휴 기간 동안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내수 침체와 고용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환경미화원의 법정공휴일 보장을 위해 1월 28일부터 30일 18시까지는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단,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정상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15개의 기동반을 배치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강풍 등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휴 전 하천과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과 24일 문산 자유시장과 금촌 통일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설 대목 성수품 경기 등 민생경제 챙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시장은 이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민생 최전선에 선 이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과일과 농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들을 직접 구매하며 최근 들어 부쩍 오른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해 보고, 설맞이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의 하소연에도 귀를 기울였다. 파주시는 고환율, 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생올인(All人)’을 시정 모토로 내세우고 민생 회복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시민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5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지급을 개시했는가 하면, 지난해에 이어 설 명절이 끼어있는 1월 한달 간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늘리고, 10% 상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2026년 개교 예정인 8개 신설학교의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적기 개교를 목표로 한‘신설학교 적기개교 TF’는 조규문 행정국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일에 걸친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고충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안전하고 하자 없는 시공을 요청하는 한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세심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파주 지역에서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2025년 9월에 초등학교 2교(신설1교, 금신초 신설이전 1교)와 2026년 3월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8교로 지역 교육 환경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조규문 행정국장은 “학교 신설이 집중된 시기지만, 교육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분야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학교가 개교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설날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와 시설의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 연휴 기간(27일~30일) 정상 운영 관광지 임진각 관광지 내 평화곤돌라, 디엠지(DMZ)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파주 대표 유적지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도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도 연휴 기간 내내 상시 개방한다. ▶ 연휴 당일(29일) 휴무인 관광지 어린이와 방문하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과 파주놀이구름은 설날 당일에 휴관한다. 파주 특산품인 장단콩을 경험할 수 있는 장단콩웰빙마루의 직판장, 식당, 카페도 당일 휴무다. 또한, 작년 누적 관광객 1천만 달성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정기 휴무일인 27일과 설날 당일 휴무한다. 단,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29일)만 개관한다. 통일 교육의 장인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정기 휴관일인 27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도 평시처럼 운영한다. ▶ 연휴 기간 내 행사 진행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초등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운영을 위한 5개년(2025~2029)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상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를 대상으로 돌봄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사업비 283억 원(시비 100%)을 투입해 2029년까지 파주 전역 62곳에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25년 11개소, ‘26년 10개소, ’27년 10개소, ‘28년 8개소, ’29년 8개소를 순차적으로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2025년에는 1월 중에 수요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파주시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해 설치 우선 단지를 선정해 4∼6월 중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운영을 맡을 수탁자를 선정한 뒤 시설 단장을 거쳐 연내 11곳을 개소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현재 파주시에서는 모두 290명의 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전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들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하여 체납액을 징수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 1억 2,400만 원을 체납한 17명의 체납자에게 전년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가상자산 이전 및 매각예고서를 등기우편으로 통지했으며, 우편을 수령하지 않은 체납자는 공시송달을 통해 통지 절차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시는 매각보류(차량공매 진행 등) 대상 3명을 제외한 14명의 체납자로부터 3,3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10명은 1,800만 원을 자진 납부(분납포함)했으며, 나머지 4명은 시가 직접 가상자산을 매각해 1,500만 원을 징수했다. 전국자치단체들은 그동안 복잡한 절차(보통예금계좌개설 승인, 제휴은행 통장 발급, 거래소 계정 개설)와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매각하는 데 따른 부담으로 인해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한 사례가 없었다. 시가 가상자산 직접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계기는 비트코인 등 주요 코인이 아닌 경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어 압류 채권이 소실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단 없이 행정대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 목표를 확실히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1월 현황 재조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남아있는 건축주 등에 처분사전통지가 진행됐고, 2월 중 행정대집행 계고와 영장 발부, 용역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행정대집행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재부과를 병행 실시하여 건축주의 자진시정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현재 성매매집결지는 2023년 11월 1차 행정대집행을 시작으로 총 7차례 총 22동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여 시정완료 6동, 부분시정 16동을 진행했으며, 건축주 자진시정을 통해 시정완료 21동, 부분시정 22동 총 43동이 정비됐다. 중단없는 행정대집행 실시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의 강력의지 인식 제고와 성매매집결지 내 자진시정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약 80여개였던 영업동은 행정대집행 이후 약 30여개로 대폭 감소했으며, 총 65동의 정비동 중 약 66%에 해당하는 43동을 건축주 스스로 정비했고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 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의료서비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체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일반환자를 진료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의 운영을 점검해 이용을 안내한다. 이 밖에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소통하며 설 연휴에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및 약국을 사전에 파악했다.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4곳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급 의료기관은 27일 111곳, 28일 32곳, 29일 14곳, 30일 34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에 대비하여 관내 요양병원에서 독감(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전원하여 치료받을 수 있는 협력병원 지정 여부를 조사해 연휴 기간 동안 전원과 이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한 달간 1인당 파주페이 충전 금액 한도를 평달에 비해 30만 원 높은 100만 원으로 상향 적용한다. 파주시는 고환율, 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생올인(All人)’을 시정 모토로 내세우고 민생 회복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화폐 파주페이의 발행 규모를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소비자 혜택으로 제공하는 연중 상시 10%의 인센티브도 4년째 동일하게 유지키로 한 결정 또한 민생회복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특히 설과 추석 명절이 포함된 달과 가정의달인 5월 등 가계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평달 충전 가능 금액보다 30만원 많은 100만원으로 상향해 연중 가계지출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설연휴를 앞둔 이번 1월에 파주페이를 최대 충전 한도인 100만 원까지 충전할 경우, 10%의 인센티브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110만 원의 파주페이를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충전금액의 3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