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기여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와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은 지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았으며,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도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그동안 주기적으로 전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해결책 마련 등을 위해 사업별 이월·불용을 예측하고 세출 구조화를 통한 전략적 재정 운용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결과”라며 “올해도 경기침체로 위축된 경제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재정지출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실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2022년 11월에 개장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개장 이래 꾸준하게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22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 실적 16억원 대비 3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품질 좋은 농산물 육성을 위한 생산 농가의 많은 노력에 힘입어 로컬푸드 직매장의 괄목할 만한 실적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부안 군민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에 의해 상반기에만 총 8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벌써 지난해 총 방문객의 61%를 기록했다. 이에, 부안군은 24년 총매출 50억원을 목표로 하여 하반기 월별 특판 행사의 철저한 준비와 부안군 로컬푸드 자주인증제 실시 등 식품 안전성과 상품성 향상으로 로컬푸드만의 장점을 더욱더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생산 농가의 다양한 판로 개척과 소비자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8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안전 교육은 행정안전부 안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여 응급상황 행동 요령,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폐쇄 시 대처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린이 이용시설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들 곁에서 함께 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8일 FTV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 외 직원 일동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한국낚시채널은 방송과 낚시 분야의 전문인력들로 구성해 낚시가 전 국민의 힐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계화 시대에 앞장서 중국 해양TV, 후난TV, 연변방송과 뉴질랜드 IPTV 송출 등 낚시 한류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현재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체류 관광형 답례품 선상바다낚시 체험을 공급함으로써 부안군 관광 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FTV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안 격포의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낚시채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안 격포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제공해 부안에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8일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강태선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협회로서 한국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13년에 출범을 한 협회로 국내외 유망 전시회 참가 지원,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 사업, 대국민 아웃도어 산업 홍보 등을 통해 회원사와 아웃도어 기업의 핵심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협회의 비전 중 국민 삶의 질 향상 도모가 있다. 부안군은 군민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환경 살리기 사업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협회가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협회의 비전에 맞게 기부 해주신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군민을 넘어 국민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성실 및 유공납세자 45명을 선정하였다. 성실납세자는 부안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40명을 선정하였다. 또한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최근 3년간 연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원, 개인은 300만원 이상인 자 중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인 1개소, 개인 4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부안사랑상품권이 전달되며, 유공납세자에게는 인증패와 군 운영시설의 관람료 면제, 군금고(NH농협)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및 수수료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모범적으로 납세의무를 다한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성실·유공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성숙한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6월 한 달 동안 혹서기를 대비해 사회 취약계층의 누전차단기 및 방충망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드림반과 전문 기술자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취약계층 65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위험한 누전차단기와 콘센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곳에 분전함을 설치하여 전기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과 유동수·김윤덕·이기헌·오세희·조배숙·이정헌 의원 등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격포항~궁항 해양 탐방로 조성, 부안군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 등 10건이다. 특히 왕포부터 작당 낚시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낚시시설, 물놀이시설, 해수풀장, 캠핑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테마 체류형 복합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 유지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라며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의에 적극 대응해 군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자치단체노동조합이 27일 부안군 부안읍 K컨벤션웨딩홀에서 위원장 이‧취임식 및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강세 군의원, 이말순 부안군공무직노조 지부장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무리하는 전임 위원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선출된 제4기 신임 위원장에 대한 축하 및 정년퇴직하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감사패와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일 이임 위원장은 “9년간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신희중 신임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합원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퇴직하시는 환경관리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경의의 뜻을 보낸다”면서, “이임하는 위원장과 임원 모두 그간 노고가 크셨고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신임 위원장께서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해서 근로자와 부안군민 모두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부안군복합커뮤니티센터 내 3층에 위치한 부안마실영화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정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워크숍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건립된 부안군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올해 4월 20일 센터 내 3층으로 장소를 이전하여 재개관한 부안마실영화관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및 축사, 기념촬영, 소통의 시간, 영화관람(하정우 주연, 하이재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통의 시간에는 재난재해 자원봉사활동 관련 영상 시청 및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및 전국 통합 자원봉사보험 가입 서비스 등에 대한 홍보로 자원봉사활동의 영역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개장을 앞둔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 준비 26일부터 27일 해수욕장 상황을 점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27일)와 최영두 부군수(26일)는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해수욕장 등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과 안전(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개장 준비를 살펴보았다. 부안군 관내 5개소 해수욕장 (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은 ‘24.7.5.부터 8.18.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이고 폐장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9월 2일까지 안전관리와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개방하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03명을 선발․채용하여 주간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에 취약한 야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4,000점이 넘는 안전시설 장비를 해수욕장 여건 및 규모, 이용수요 등을 감안해 해수욕장별로 적정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시범적으로 변산해수욕장이 7.20. 부터 8.4.(16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5월 개최되었던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했던 업체가 부안군드림스타트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어린이 테마파크 ‘뽕뽕 마실랜드’를 운영한 업체가 즐거운 놀이기구를 타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뽕뽕 마실랜드’는 디스코팡팡, 바이킹, 기차, 범퍼카 등 다양한 어트렉션이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연신 끊이지 않게 하는 등 이번 부안마실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뽕뽕 마실랜드 운영업체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체험활동을 제공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현술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은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현술 지회장은 “제50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부문으로 전북보훈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일생의 행복이고, 영광이다”고 하시면서 “배우지 못한 한을 풀고 싶어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전북보훈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인의 기쁨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회장님의 소중한 뜻에 따라 우리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2024년 상반기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9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입선 3)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행정절차로 군민생활에 불편을 야기하거나 군민의 경제 활동에 장애물과 제약을 가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발굴하여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전 부서 규제발굴을 통해 40건의 건의과제가 접수되었고, 분야별 팀장 6명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9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랐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심사 결과 해양수산과 송정환 팀장의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등 운항자의 부재를 고려하여 낚시어선업 신고 시 대체 운항자를 함께 지정하는 규제개선을 제안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보안면 노현지 주무관의 ‘차선 표시 재귀반사도 기준 변경’·재무과 양해원 주무관의 ‘귀농인 취득 부동산 취득세 사후관리 규정 정비’, 장려상은 농업기술센터 박연실 팀장의 ‘청년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26일 박성민 국회의원을 만나 방사능방재 예산 확보 등 원전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해 적극 검토를 부탁했다. 이날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부회장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참가한 가운데, 그간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지방재정법 개정에 기여한 박성민 국회의원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한편,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원전소재지를 제외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하는 기초지자체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원전 소재 광역지자체에 해당하지 않는 전북 부안군·고창군, 대정 유성구, 강원 삼척시, 경남 양산시 등 5개 지자체는 여전히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황이다.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재원으로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시·도의 시·군·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하지 않은 광역지자체에 속한 부안군 등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들 5개 지자체에 별도의 재정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