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2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5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김제시 미래발전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제규모 확대에 따른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김제시에 맞는 기술지원 등을 위하여 김제상공회의소 단독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 분기 말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경영인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초청 강사인 이승환 엘에이치코리아 대표는 지난 2023년 린이시 란화그룹 경제사절단으로 김제시를 방문한 개그맨 출신 경영인으로‘경영 사례로 보는 기업가의 성공적인 경영 마인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승환 대표는 사업체를 경영하며 겪은 다양한 도전과제 극복 방법과 성공을 부르는 경영 마인드 등 기업혁신을 위한 전략과 마인드에 대해 관내 경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영인 포럼은 우리 시 경제성장에 중요한 교류의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버섯, 잡곡세트, 오색송편, 해내리물티슈 등 총 7개 업체, 21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1일 실시된 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됐다. 현재 김제시의 답례품은 두차례에 걸려 선정된 총 40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회 선정된 품목을 더해 총 35개 업체, 53개 품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 답례품으로는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중 △참송이버섯, △목이버섯, △새싹인삼, △타래약과, △찹쌀김부각, △깨강정세트, △잡곡세트, △꽃송이버섯, △송고버섯, △영지버섯즙, △버섯세트, △쌀, △떡국떡세트, △오색송편, △구움과자세트, △찹쌀타르트로 16개 품목이고, 제조상품은 △압화액자, △압화다이어리, △압화비누홀더, △압화자개책갈피, △해내리물티슈 5개로 총 21개가 선정됐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공급업체와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시는 기부자에게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5일 새로운 도시브랜드(BI)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와 캐릭터 “싸리·콩이”를 김제의 새로운 상징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브랜드 확정은 지난해 4월 용역 착수 이후 시정의 정체성 및 현황 분석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브랜드 네이밍 및 캐릭터 선호도 조사,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의견수렴, 도시브랜드 선정을 위한 최종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구체화된 결과물이다. ▲도시브랜드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는 김제(GIMJE)의 이니셜 G와 J를 결합해 하트와 새싹 모양이라는 이중적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황금색 계열은 지평선의 황금벌판을, 초록색 계열은 생명이 싹트는 대지를, 파란색 계열은 수평선의 새만금을 상징하여 지평선 너머 새만금으로 나아가는 김제시의 미래성장비전을 나타낸다. ▲캐릭터 ‘싸리·콩이’는 지평선 황금들녘에서 생산되는 쌀알과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콩을 현대적 감각으로 의인화한 캐릭터로, ‘싸리’의 황금색 계열은 누렇게 익어가는 벼의 색상이며 풍요로움을, ‘콩이’의 초록색 계열은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처럼 생동감 넘치는 힘을 상징한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이 지난 21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운전직을 비롯한 청소자원과 전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한우 설렁탕 130그릇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매일 깨끗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꺼비회관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북산학융합원과 24일 민간위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취업지원분야 전문가와 기업·근로자 대표, 시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에서 수행능력, 사업추진계획, 운영관리계획 등 적격여부를 심사한 결과, (사)전북산학융합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전북산학융합원은 취업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으로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도내 총 3개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부터 2026년까지‘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7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기존의 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와 통합, 보건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취업연계,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승구 원장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김제시의 안정적 성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맨발 걷기 열풍에 맞춰 관내 최초로 모악산도립공원 내 황톳길을 조성했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숲속힐링을 위해 모악산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잔디광장 주변으로 2억 원을 투입해 길이 140m, 폭 3.5m의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 황톳길은 시범 조성으로 길이는 다소 짧으나 고운 황토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건식 황톳길과, 촉촉한 습식 황톳길을 구분지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족 시설까지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찾는 힐링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가입을 인증받았다. 시는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받아 2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및 어르신 섬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WHO가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를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8대 영역별 심사를 받았으며, 고령화와 관련된 문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2024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 승인됐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검산 근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 2호점을 오는 25일부터 오픈한다. 검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QR 전자책 도서관 등 관련 도서 대여 장비를 구비하여 도서 500권과 전자책 700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 도서관 안에서는 잠깐 머무를 수 있는 도서 열람용 의자를 비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숲·아이 스마트 도서관 2호점 운영시간은 8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이며, 김제시립도서관 가입 회원으로 1인당 2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스마트도서관 2호점은《숲·아이 생태놀이터》내 북카페 광장 조성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결과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쉬면서 이용가능한 형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를 대여하고 볼 수 있어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위해 공원에서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정보화 능력을 앞당기기 위한 일환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농업정보 기술 습득 등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쇼핑 서비스)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라이브커머스 고급반 시작으로 7월에는 라이브커머스 초·중급반, 추후에 있을 스마트스토어(블로그형 원스톱 구축 솔루션) 등 5개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정보화 선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마친 라이브커머스 고급반 수료생들은 지금 현재 “지평선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라이브방송 100일 챌린지를 완료하고 이어서 100회를 목표로 방송을 이어가는 활동가들로 김제뿐 아니라 전국을 들썩이며 온라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초·중급반은 1인방송과 라이브커머스의 이해로 시작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카메라 촬영문법, 영상 편집 문법, 생방송 방법 등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상품기획 방법과 방송기획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23일까지(총 8회, 32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가입을 인증받았다. 시는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받아 2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및 어르신 섬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WHO가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를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제1기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네트워크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8대 영역별 심사를 받았으며, 고령화와 관련된 문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2024년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 승인됐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에 전북지방환경청 담당직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3분기 정기점검 대상사업장에 대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여 개소 업체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배출시설의 관리요령, 법률 개정사항 및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금번 교육은 기존 단속 위주의 불시점검에서 “선 교육 후 점검”하는 방법으로 전환하여, 사업장의 환경관리 관심도를 높이고 사전에 법규준수를 유도함으로써 단속에 대한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기간 환경점검 업무를 담당한 직원의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배출시설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많은 참가자들이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번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시 소재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환경관리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으며, “환경을 보전하면서 기업활동이 활성화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의 김제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오는 2025년 말까지 신규 체육시설 6개소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1일 용지면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건강한 스포츠 도시 도약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이날 용지면(용지면 용수리)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자리해 노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게이트볼장의 준공을 축하했다. 용지면 실내게이트볼장은 지난 2023년 사업을 시작해 1년 6개월여 만에 문을 여는 체육시설로 건립에 도비 3억을 포함, 총 7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시설규모는 게이트볼장 1면과 화장실 등 부대 편의시설로 이뤄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용지면 실내게이트볼장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연말까지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부량면 용성리), 봉남·백구면 실내게이트볼장, 죽산 파크골프장 등 4개 체육시설을, 25년 말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우리밀 제분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밀산업 제고 정책으로 김제시 밀 재배면적은 전국 밀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였으나, 김제시는 제분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에 위탁하여 제분해 왔다. 김제시는 제분시설을 준공함으로써 위탁제분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생산된 밀 제분대행으로 우리밀 제분 거점도시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밀 재배농가는 제분공장과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밀을 판매함으로써 정부수매 외에 부가적인 소득원이 될 것이다. 구축된 제분시설은 1등급 밀가루 50% 이상, 2등급 밀가루 20% 이상 생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간당 1.5톤(원곡 기준)의 제분 능력을 갖춰 연간 13,000톤(원곡 기준)의 제분이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밀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밀 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국가 밀 정책사업과 더불어 김제시 밀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저출생, 고령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의 먹거리 활성화 등 지역 농업인의 현황과 관심사, 희망정책 등을 파악하고자 2024년 김제시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를 2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김제시 등록 농업경영체 15,155명(개인 14,818, 법인 337개소) 전부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유선조사를 병행하며,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다. 매년 농업인 12,000명 이상, 지역내 350여개 품목 이상, 농가당 100여 항목 이상을 조사해 이를 토대로 김제시 농업통계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조사내용으로는 ▲농업경영체 기초정보(연령·성별·전답·농기계·시설보유·업력 등), ▲고용인력 현황, ▲유통지도 작성(농․축산물 품목별 생산 및 출하 현황 등),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출하현황 등 시 농업인의 생산․유통․경영 등 모든 현황을 조사해 푸드플랜 및 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 위한 현황 조사 및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성공적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조숭곤 이사장은 6월 2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제하나새마을금고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에 동참하며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시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원을 초과할 시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개인의 자발적 고향사랑기부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답례품 제공과 세액공제 혜택까지 1석3조의 효과가 있다. 조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발생하는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시 장애인체육회에 재기부하며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조 이사장의 따뜻한 마음은 김제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을 때부터 장애인 체육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현재도 김제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