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0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유통판매, 공공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읍시를 비롯해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86개 기관의 기관장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안내와 업무협약,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서,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는 국가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읍면동 7개 지역을 시작으로 정읍 전 지역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선서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통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게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편의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휠체어, 유아차 등 보행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300㎡ 미만)의 주출입구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수성5로 41-1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설치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시설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식당, 소매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5개 업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체육트레이닝센터 내 수영장을 오는 24일부터 임시개장한다. 지난 18일 준공된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는 기존 공설운동장 증·개축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062.51㎡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5×25m 규격 8레인을 갖춘 수영장 ▲체력측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정읍체력인증센터 ▲최신 런닝머신, 상체근력강화 운동기구 등을 포함한 헬스장 ▲각종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상교 작은도서관(열람실, 다목적실)등이 설치됐다. 수영장 임시개장 기간은 24일부터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2시간씩 3회로 나눠 각 100명 씩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중 시설 점검과 주민 의견을 청취해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정식개장은 7월 1일부터로,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1일 3500원, 월 6만원이다. 시는 시민 수요를 조사해 수영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가족센터가 7월부터 다문화가족 아동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기초학습지원은 미취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그룹으로 지도해 학습 발달을 돕고 학교 적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다문화가족 중 6세부터 7세(취학 전 및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이다. 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이 직접 교육하고, 가족센터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학교, 유치원에서 그룹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가족센터(중앙2길 22) 방문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개인 및 소규모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민선 8기 정읍시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에도 착실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시는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0개월에서 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의 육아당을 지급하고,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읍을 비롯한 서남권 산모들이 처한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고, 소아외래진료센터와 20병상 규모의 어린이전용병동도 구축해 분만부터 산후조리, 육아까지 지원하는 탄탄한 보육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 또한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대여용품은 테이블보, 전통 실타래, 보자기·목련 꽃장식 등 고전적 느낌의 전통 상차림 소품이 마련됐고, 돌잡이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일콘크리트(대표 김형일)는 18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형남 이사는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귀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도록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일콘크리트는 이평면에 소재한 콘크리트, 시멘트 제조업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57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6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감독을 초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정읍 선수단은 정읍서초등학교 핸드볼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 대표로 선발된 검도 진현욱(정읍중), 바둑 노가은(샘고을중) 선수도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이학수 시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 여러분에게 축하를 전한다. 메달 색은 다르지만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동일하게 값지고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정읍을 빛낼 수 있는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시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올여름 폭염 일수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총 3개반 13명으로 구성한 폭염 T/F팀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하고 폭염 대응사항을 전파하는 등 종합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여름철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 등 시내 곳곳에 스마트 그늘막(온도 15℃ 이상, 풍속 7m/s 이하 가동) 7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6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더불어 냉방기기가 구비된 무더위쉼터 395개소를 지정하고 사전에 냉방기기 점검을 완료했다. 무더위쉼터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구급함과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보 발효 시 야외 무더위쉼터 등 시내 주요 구간에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각얼음을 비치해 시민들의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와 각종 폭염피해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고령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점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소통방 시민 공감제안 정책에 대한 심사와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4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정읍소통방’에 시민이 제안한 ‘40, 50대 중장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생활 불편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읍소통방은 시정발전 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공감 수 50건이 넘으면 시민소통위원회의 심사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또한 시정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에 수렴된 의견은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정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7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각종 사업 추진 시 물가 상승분 등 제반 여건 변동사항을 반영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이 우려된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야외 활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라”고 했다. 이어 “특히 노인일자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근무시간을 조정해 폭염 시간대는 피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14일 정읍천 핫플레이스 물 테마시설 조성 사업 현장에서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날 시는 민선 8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인 정읍천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미로분수 공사현장 최종 점검과, 벽천분수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보고회에서는 정읍천 핫플레이스 미로분수 공사현장를 최종 점검해 정읍천 미로분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내년 6월까지 조성 예정인 벽천분수 실시설계 추진 상황 보고회도 함께 실시했다. 미로분수는 전국 최초로 음악 분수 공연, 미로분수 연출, 물놀이형 수경시설, 거울연못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바닥분수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말에 공사를 완료하고 7월 6일부터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벽천분수는 정읍천 제방을 활용해 워터스크린, 야간경관, 분수 등을 결합한 시설으로, 내년 6월부터 본격 운영해 정읍천을 관광 핫플레이스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4만 2000여건에 대한 자동차세 46억 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기분 대비 5.1%(2억 2800만원) 증가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 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 고지되며, 이번 1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자동차세가 45만원 이상이면 추가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차량은 차량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방문 납부 외에도 ATM/CD(현금인출기)를 이용해 통장 또는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인터넷뱅킹), 인터넷 위택스 및 지로납부, 무인공과금기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동차세는 시 자주재원으로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정읍농협으로부터 62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시와 정읍농협은 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대해 의논했다. 이번 기부금은 5월 한 달 동안 정읍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번 캠페인에서 기부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세 명의 정읍농협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정읍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정읍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유남영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보여준 기부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읍농협의 협력 덕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내주신 성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22년 정읍시는 민선 8기 이학수 시장 취임 이후 업무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1원칙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청렴․소통행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고 지방규제혁신추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학수 시장은 “행정업무서 투명성과 공정성은 어떤 것보다 가장 앞서서 챙겨야 하는 것”이라면서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으로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과 혁신으로 빛나다! 청렴도·규제혁신 부문서 두각 시는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21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맞았는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22년 4등급, 2023년 2등급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 그 주요 원인은 기관장인 시장의 청렴한 시정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노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골든벨은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등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30여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춰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에서는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해충돌방지법, 개정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서 발췌한 문제가 제시됐다. 다소 무겁고 딱딱한 내용이었으나 객관식과 주관식, OX퀴즈 방식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각 부서별로 소속 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한마음으로 단합해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정하고 청렴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