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동두천시 별자리 과학축제행사 내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흡연,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는 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매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동두천 관내 학교들이 다양한 과학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해 과학체험의 기회 및 문화공연 및 천체관측 등을 축제형식으로 운영,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동두천시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금연 캠페인 및 흡연예방 체험부스 운영하여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동두천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맞손’을 잡았다. 이번 흡연,음주 예방체험 행사에는 보건소,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STEAM+ 흡연,음주예방 체험부스’라는 주제로 ‘융합과학에 건강을 더하다’의 의미로 모든 과학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음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도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고등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4개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자율방범대 차량 등 재정 지원 확대 ▲행사장 안전 관리요원(경비원) 배치 확대 ▲성매매 집결지 폐쇄 공동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활용 실종 대응체계 구축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설치 확대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 예산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동두천시 지역 범죄 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설치된 회의인 만큼 동두천시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이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17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6회 경로당 대항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난 16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명의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뤘다. 노래자랑 결과에는, 대상 김경진(소요 13통 경로당), 금상 조경용(안흥 9통 경로당), 은상 이석곤(에이스 2단지 경로당), 동상 안영숙(동두천 경로당), 인기상 이영자(명진할머니 경로당)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행사를 개최해 오신 김성보 지회장님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보 지회장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노인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17일, 평생학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 학부모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설명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미래 인재 양성·디지털 교육을 골자로 하는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후 공연으로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동두천형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공백 없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 및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영, 초·중·고 맞춤형 인성교육,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조성, IB 교육 벨트 확대 추진, SW·AI 선도학교 운영,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외국인 유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에서‘스마트 산불관리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감시 영상정보 상호 공유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사업 추진 ▲산불 특별대책 기간 이전 시스템 합동점검 등이다.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해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향후 한전의 송전철탑과 통신망을 활용하여 동두천시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영상을 인공지능 기반 체계로 분석하여 산불을 탐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크며, 정확도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의 보호와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면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인데, 이번 협약은 뜻깊고 중요한 의미를 가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홍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긍정 양육 원칙과 아동 학대 예방에 관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 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캠페인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했으며, 10월 2일 가평군수(군수 서태원)가 동두천시장(박형덕)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형덕 시장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올바른 양육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긍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준비 체조를 하였고, 이어서 단체 활동으로 줄다리기, 공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종합운동장에 클라이밍 바운스, 바나나 보트, 야외 축구 바운스 등 다양한 실외 놀이 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형덕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으며, 김해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관내 20주 이상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체·정서적 안정을 유도하여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고자 ‘태교 요가교실’을 운영했다. 임신부 요가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여 요통을 완화함으로써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이날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분만 준비 자세 ▲순산을 위한 자세 ▲골반 통증 완화 자세 ▲바른 자세 교정 및 호흡법 등을 진행했으며, 평소 신체 활동량이 부족했던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여자중학교는 1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제1회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동두천시 초, 중, 고 연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2024년 주요 교육지원 사업 중 하나로 관내 기업인 ㈜마니커에서 동두천여자중학교 칸타빌레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기 위해 단복을 후원했다.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학생들을 위해 단복을 후원해 큰 힘이 돼 주신 ㈜마니커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시에서도 초, 중, 고 연계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학생들이 더 나은 문화와 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 더불어 2025년에는 오케스트라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니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생닭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동두천여자중학교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5일, 보산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간호사, 치과위생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보산동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신체활동 및 낙상예방 교육 ▲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등에 대한 교육 물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흥중학교는 최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한글 반포 제578돌을 맞아 ‘제26회 동두천시 학생 시 낭송제’를 개최했다. 시 낭송제는 아름다운 시어와 운율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1999년부터 시작됐다. 행사 당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유관 기관장, 초·중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10개 팀과 중학교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신흥중학교 이창성 교장은 “시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을 마음껏 느껴보길 바라며, 시를 낭송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가진 자신감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글 반포 제578돌 기념으로 열린 시 낭송 대회가 ‘한글’에 대해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르고 음악적 감각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평소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이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총 8회의 1:1 대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신청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복지로 누리집과 휴대폰 앱(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복지로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에 접속해 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선택하고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손쉽게 심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5회 도심재생 야간 축제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힙합 콘서트, DDC 거리예술 행진(퍼레이드), 공방 벼룩시장(플리마켓) 행사, 각종 전시와 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축제 1일 차인 26일에는 동두천 문화자원 창작공연 ‘DDC 거리예술 퍼레이드’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인형극협동조합’, ‘예술무대 산’, ‘1980 동두천여상 고적대’, ‘태랑학회’,‘시흥시립전통예술단’ 등 예술 단체들이 출연해 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힙합 콘서트에는 국내 R·B 대표 아티스트인 ‘자이언티’와 쇼미더머니5 우승 래퍼인 ‘비와이’, 동두천 지역 출신 래퍼 ‘폴로다레드’ 등이 출연한다. 또한 2일 차인 27일에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기회소득예술인 공연과 경기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음악 유랑 공연 등이 열린다. 힙합 콘서트에는 한국 레전드 힙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역할 알아보기 ▲시판 고추장 속 식품첨가물 살펴보기 ▲고추장 만들기 실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전통 장을 직접 만들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임산부·영유아의 영양 식생활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관리와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한옥 여성단체협의회 대표는 “여성과 우리 이웃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4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여성 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