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을 넘어 대만을 방문한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지난 6월 28일, 타이베이 수출상담회에서 대만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에서 25건 계약 체결, 337만 달러(한화 약 46억 5천만)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귀국했다. 대만 타이베이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는 前일 베트남 체결 건의 기세에 힘입어 대만 현지 10여 명의 바이어들과의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킴으로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천中企제품 인기몰이에 크게 한몫했다. 이로써, 5박 6일의 일정을 소화한 10개社, 2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무역사절단의 첫 행보는 영천시-동남아 기관단체 간 5건의 MOU체결에 총 161건 상담, 총 36,185만 달러 상담액, 총 1,613만 달러 계약추진액 결과, 41건 MOU체결(기업체-동남아 BUYER간) 및 1,034만 달러(한화 약 142억) 계약 성사의 쾌거를 이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다변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영천공설시장 2층 고객센터에서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댄스 콘서트 'K-몸짓의 향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과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협력기관인 도시사람콘텐츠랩(대표 강구민)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별빛어린이무용단, 이언화무용단, 별빛스타예술단, 티지브레이커스, 원무용단이 참여해 무용, 비보이,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관객들이 무대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 훌라후프 대결 등 함께 즐기는 무대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그 밖에도 행사장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미니악기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깜짝 방문해 시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2회차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28일,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이 3개 시 단체장,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6.25전쟁 당시, 영천, 포항, 경주 주요 전투들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경북 동남권 호국벨트 구축과 3개 도시 간 상생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영천에서 개최됐고, 올해 포항에 이어,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로 참석한 육군3사관학교 박희성 교수는 ‘최강 북한군 특작부대를 막아낸 영천 보현산 전투’를 주제로, 영천 주민들의 국난극복 의지 등 민·군협력 역사를 강의해 눈길을 끌었으며, 영천시 대구 군부대 민간유치추진위원회도 행사에 함께 참석해 보훈단체와 함께 군부대 유치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포항 기회발전특구, 경주 APEC 유치 성공에 이어 이제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이 남았다.”며, “이번 호국학술심포지엄이 동남권 호국벨트 구축뿐 아니라 3개 도시가 상생발전하는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 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을 다녀온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지난 26일 현지 오후 시각으로 수출상담회에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 추가계약이 이루어져, 총 82건 상담, 16건 계약체결, 697만 달러(한화 약 96억)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무계바이오(비료제조업), ㈜데이웰즈(건강식품제조업), ㈜천연식품(식료품제조업), ㈜심박(과실가공처리업), ㈜이비채(인삼음료제조업), ㈜시루와방아(떡류제조업)등 10여 개 업체의 생산품이 베트남 현지 40여 명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추가계약(계약추진액 750만 달러)이 성사됨으로써 영천시 中企제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아울러 지난 27일 무역사절단은 하노이를 거점으로 1992년에 설립해 10,000여 개 社가 소속된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홍선)와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용문 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기업 우수 제품 및 우수 농식품 글로벌 컨설팅과 공동 마케팅,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상호 간 교류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을 다녀온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지난 26일 현지 오후 시각으로 수출상담회에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 추가계약이 이루어져, 총 82건 상담, 16건 계약체결, 697만 달러(한화 약 96억)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무계바이오(비료제조업), ㈜데이웰즈(건강식품제조업), ㈜천연식품(식료품제조업), ㈜심박(과실가공처리업), ㈜이비채(인삼음료제조업), ㈜시루와방아(떡류제조업)등 10여 개 업체의 생산품이 베트남 현지 40여 명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추가계약(계약추진액 750만 달러)이 성사됨으로써 영천시 中企제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아울러 지난 27일 무역사절단은 하노이를 거점으로 1992년에 설립해 10,000여 개 社가 소속된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홍선)와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용문 시의원 등이 참석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기업 우수 제품 및 우수 농식품 글로벌 컨설팅과 공동 마케팅,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상호 간 교류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가 ‘2024년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기업 디지털 혁신, 인재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및 ㈜니어네트워크가 주관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고유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총 29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29개월간 다양한 기초제조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인재 육성과 기술 교육에도 중점을 두어 기업 맞춤형 교육 등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영천시 및 경상북도 지역의 제조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특히 기초제조산업의 디지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동남아무역사절단은 지난 26일 베트남중소기업협회(회장 응옌반탄, 상임부회장 토호아이남)와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국으로 진출하는 중소기업의 지원, 잠재 판로 교류,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애로사항을 살피며 맞춤형 수출 지원을 약속했다. 베트남중소기업협회(Vietnam Association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VINASME)는 2005년에 설립된 중소기업 정책 개발 및 대정부 건의를 지원하는 베트남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6만 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천시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베트남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협력, 상호 인력 및 기술교류 증진, 바이어 발굴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지원 중”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정책에 맞춰 베트남중소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6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교육생 40여 명,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했다. 영천시는 2020년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2023년도까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교육을 무료로 진행해왔다. 약 430여 명의 교육 수료생과 530여 명의 체험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올해는 더욱더 강화된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되어 청년・기업반(기본, 심화과정), 전문 크리에이터반, 지역 크리에이터반 등 세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매번 인기가 많았던 찾아가는 미디어 스쿨, 미디어 체험반 등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도권에 편중된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교육을 영천에서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1인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홍보 및 기업 마케팅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현지시각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총 8건 530만 불(한화 약 74억)의 계약을 체결하고, 추가 계약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 상품 인증을 받은 ㈜무계바이오를 필두로 ㈜이비채, ㈜데이웰즈, ㈜시루와 방아 등의 관내 중소기업체와 베트남 20여 명의 현지 바이어 간에 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영천시 기업체는 “기업체의 해외 진출에는 무던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힘써주신 영천시와 무역사절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K-푸드, K-기업 열풍이 일어나는 현시점에 영천시 무역사절단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관내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인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수출하기 좋은 도시 영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가 영천시 과일류 통합브랜드 ‘스타영천 스타과일’의 홍보와 과수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한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의 당초 사업비는 11억 원이었으나,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제1회 추경에 편성해 총 사업비는 12억 5천만 원이다. 이번 사업비 추가 확보로 농가당 지원금액이 상승함에 따라 해마다 상승하는 과일포장재 제작 단가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다소나마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은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일 포장재 제작 구입비 일부를 정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농협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영천시 과일류 통합브랜드 ‘스타영천 스타과일’은 2019년 영천 농산물 브랜드 가치 높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5년간 사업비 약 49억 원을 지원해 약 3,800만 매의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를 공급했고, 올해에는 900만 매 이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025년도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최기문 영천시장과 무역사절단이 현지 시간 25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유통회사인 K-MARKET에서 영천시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용문 시의원, 영천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 등이 참석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과 영천시 우수 농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 및 베트남 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K-MARKET 골든점 판촉전에 참가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에 나서며, 현지에서 한류 식품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체험했다. K-MARKET은 2002년에 설립되어 베트남 현지 총 136개의 매장, 임직원 수 총 1,800여 명의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유통회사로서 한국 농식품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태국, 중국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시 농산물과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에 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회 영천스타골프챌린지가 지난 24일 영천오펠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 비성수기 시즌에 전국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이전 대회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됐다. 총 60개조, 240명이 참가해 4인 1팀으로 구성된 골퍼들이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녹음이 짙은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 및 포토존, 음악 공연 등이 마련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결과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신페리오 플레이 방식으로 나누어 집계돼 순위가 결정됐다. 번외 경기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부문도 같이 수상이 이루어졌다. 대회 우승은 스트로크 플레이 부문 1위 정성현 골퍼와 신페리오 플레이 부문 남자부 1위 전봉준, 여자부 1위 김선영 골퍼가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에서 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 영천청년센터, 관내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 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경남 거제시 청년마을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워크숍으로, 타 지역 우수 청년정책 사례가 있는 곳을 방문해 지역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강원도 홍천군 청년마을인 ‘홍천 컨츄리타운’을 방문해 ‘와썹타운’ 김성훈 대표의 ‘청년마을’ 관련 강의와 더불어 홍천 컨츄리타운 대표 프로그램인 ’촌캉스‘(계곡게임, 시골밥상, 촌집 레크리에이션)를 체험하며, 타 지역 청년단체와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홍천군 최초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인 ‘홍컬리스트’를 방문해 운영단체인 ‘청년 네트워크 홍청망청’ 허은희 대표의 공간 소개와 함께 홍천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들의 사례를 접하며, 영천시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구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바둑협회가 주관한 2024년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가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1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 바둑 꿈나무와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학년부터 2학년부, 3학년부터 4학년부, 5학년부터 6학년부, 초등최강부(기력 초단 이상), 꿈나무부(1학년부터 6학년 방과후 수업 참가자)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전은 조별 풀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1학년부터 2학년부에서는 정상율(포항초서초) 어린이가, 3학년부터 4학년부에서는 김민석(대구성서키즈) 어린이가, 5학년부터 6학년부에서는 강주한(포항제철지곡초) 어린이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최강부에서는 박원동(대구대청초) 어린이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별도의 시상금(5만원부터 30만 원)이 주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바둑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영천시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바둑 인재를 배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대만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각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 영천시의회 의원, 참가기업 대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의 무역사절단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무역관에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시장 동향 설명회 및 영천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25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방문해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베트남 K-MARKET 본사를 방문해 영천시 농·특산품 베트남 수출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또한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K-MARKET 골든점에서 상품 판촉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들과 영천시 중소기업과의 밀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트남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