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4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오순도순 기억다락방’2기 수료식을 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2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낮 동안의 돌봄을 제공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2기는 4월부터 총 21회기 동안 ▲인지재활프로그램(원예, 미술) ▲인지자극프로그램(인지, 운동) ▲건강지원(구강보건, 낙상예방, 한방보건) ▲인지증진 ▲신체증진(힘뇌체조) 등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수료식은 회기별 사진이 담긴 ▲추억앨범 꾸미기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 오랫동안 참여하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 환자를 위한 양질의 인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가족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인공지능 코딩, 로봇,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2024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고 체험해 보는 활동 위주의 과정으로 디지털 신기술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일정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관내 유아(6~7세) 및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AI랑 놀자!’라는 주제로 기획된 캠프는, ▲햄스터봇 활용 AI코딩, ▲메타버스 활용 VR 도시 투어, ▲피지컬 컴퓨팅 활용 미래 도시 등을 주제로 한 AI코딩 교육과 드론, AI로봇, VR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의 체험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흥미롭게 배우고, 이번 캠프를 통한 경험과 배움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6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 이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오산시가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4월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선언 이후부터는 일회용 컵·배달 용기 반입 및 사용도 제한하고 청사 내 공공시설 주요 지점에 텀블러 세척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환경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오산시는 탄소중립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Change100(1회용품 Osan Out)’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부서의 1회용 컵 사용 금지 및 개인컵 의무 사용 ▲전 직원의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및 실천 ▲Change 100 실천 다짐 서약 ▲일회용 컵 반입 금지 ▲청사 내 화장실 종이타월 아끼기 캠페인 ▲종이 없는 회의 시행을 실천하고 공공에서 민간 부문까지 일회용품 안 쓰는 생활문화 정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 대한 경관조명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오산천 횡단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등 5개소에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5일 현재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등 3개소가 저녁 시간대 경관 조명을 통해 교량 및 오산천변을 밝히고 있다. 각각의 조명들은 ▲난간 아래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거더(기둥과 기둥사이 교각상판)에서 하천방향으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난간 구조물에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등으로 꾸며졌다. 올 하반기에는 남촌대교, 탑동대교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면 오산천을 횡단하는 주요 교량 5개소에 모든 조명 설치가 완료된다. 도심지 주요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은 이권재 시장의 도시 브랜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오산천 교량 경관조명 개설은 물론 관내 아파트에 대한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어두움을 탈피하며 밝은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오산천에 설치된 경관조명들은 그간 어두웠던 오산천 산책로를 밝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4일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출범식을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에서 의원 투표로써 국민의 힘 이상복의원을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성길용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4일 후반기 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상복 의장은 취임사에서 “후반기에는 소통과 협치의 정치를 펼쳐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며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과 동시에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리당략에 얽매여 민생과 무관한 정쟁을 일삼는 의회가 아니라 여야가 민생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낮은 청렴 평가를 개선시키고 동시에 명분과 실리를 조화롭게 취하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취임사에서 밝혔다. 성길용 부의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2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단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산시장은 지난 2년간 연합회장직을 맡아 오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박동안 前 통장단 연합회장(중앙동 16통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신 최상규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고 오산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새롭게 통장단 연합회장에 취임한 최상규 회장(초평동 4통장)은 “박동안 前 회장님의 뒤를 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통장단 연합회는 각 동 통장단의 회장과 총무로 구성(정원 16명)되며 오산시의 8개 동 371통을 대표하는 연합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국유건설 이성국 대표가 2일 오산시 공원 및 녹지 등 녹색 경관 향상을 위해 소나무 15본(기부가액 3,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오산시장과의 차담회, 감사패 전달, 명예의 전당 등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오산시 직원들의 박수 속에 진행됐다. 지난 4월경 오산시 장애인체육회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성국 대표는 “기후 변화 시대에 오산의 경관 향상과 환경을 위해 소나무를 기부하고 싶다”며 소나무 15본(직경 30cm)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오산시는 기부가액 평정 및 사용 계획 마련 등 관련 행정절차를 준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기부받은 소나무는 기후변화 시대에 오산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 숲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국유건설 이성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향후 기부받은 소나무를 식재 시기인 가을철에 전문 업체를 통해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와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은 3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운천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각종 청소년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자녀안심회 등 관내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등교하는 운천고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홍보문구가 적힌 물품을 나누어 주고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은 올 3월부터 월 2회 청소년 선도를 위해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선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장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황선명 회장은 “시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등굣길 선도캠페인뿐만 아니라 야간 유해환경 업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는 2024년 오산시 반부패 ․ 청렴 종합추진계획 실천의 하나로 실시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을 문제로 전문강사의 진행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년 청렴 스마트 골든벨 퀴즈대회는 부서별로 선발해 총 120명이 참여했다.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9인이 결선에 진출해 겨루었는데 최우수상은 중앙동 강다영 주무관, 우수상은 보건행정과 김재희 주무관, 장려상은 아동복지과에 최승봉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열띤 응원을 펼친 청소자원과 등이 응원상을 받았다. 선수로 참가한 직원들은 “퀴즈를 통해 청렴에 대한 법규를 많이 배웠고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직자들은 청렴해야 하고 오산시 공무원들은 오산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건강한 한 끼 음식을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해 만들어 동별 40인분씩 총 32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부부도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들을 직접 포장하며 적극적으로 행사를 도왔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2일 오산중학교에서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북한 실상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한 통일활동 의견수렴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 및 영화 강철비와 버닝의 목소리 출연을 한 유현주 강사가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는 주제로 진행했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오늘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 건전한 통일인식과 안보의식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반도의 분단역사를 깊이 새기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혜를 모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시민과 청소년들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운 전투다. 이에 민선 8기 오산시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투가 죽미령 전투였기에 오산이 한미동맹의 출발점의 상징성을 띠고 있다는 판단 아래 추도식을 보다 규모 있게 준비해왔다. ■ 오산 죽미령 전투, 한미동맹의 초석·상징으로 기억 이권재 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추도식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를 수호한 죽미령 전투의 영웅들을 기억하며’란 주제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소장), 이승찬 미8군 한측 부사령관(준장), 션 크로켓 미8군 작전부사단장(준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 한미 양측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석호 자유총연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시정운영 및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긍정평가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는 이권재 시장이 중점 추진한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반도체 특화도시 구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에서 대다수 긍정평가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오산시 정책 및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2.7%가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7.5%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 GTX-C·세교3지구·반도체 등 교통혁신·도시개발 만족도↑ 민선 8기 10개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도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으며, ▲GTX-C노선 오산 연장(100%)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94.6%)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본격 추진(91.1%) ▲가장3 일반산업단지 조성완료(87.5%) ▲대원동·신장동 분동(86.2%) 순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산시 관계자는 상위 5대 과업과 관련, “이권재 시장이 지난 민선 8기 2년간 중점사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한 호응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8일 오산원일중학교 강당에서 샌드아트 학교폭력예방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소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원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예방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샌드아트 임혁필 강사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창 시절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상처받는 학생들이 이 소중한 시간을 미래의 소중한 꿈으로 채워야 한다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을 꿈과 희망이라는 밝은 주제로 풀어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소중한 미래 자원인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명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과 좌절 속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를 볼 때마다 학교폭력 방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09년부터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 시립더샵엘리포레어린이집 개원식을 시작으로 이달 11일까지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시립호반희소어린이집이 개원식을 가진다.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다문화, 영아 등 2개 이상의 취약 보육을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세교2지구 개발에 힘입어 작년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7개소가 개원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보육 정책을 통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46개소로 늘어나고 이용률은 40%에 육박하게 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의 개원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수탁자 선정 및 보육 교직원과 어린이집 입소자 공개모집, 기자재 구입 등 개원 준비 후 시립더샵엘리포레어린이집은 3월,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은 4월, 시립호반희소어린이집은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