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올해 목표로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일산동구’를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 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시설 정비, 청사 앞 광장 보도환경 개선 및 벽면 녹화 추진 일산동구는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청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각종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주관 행사, 자율방범대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장이 잦았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8천4백만 원 사업비를 들여 정발산동·마두1동·장항1동·고봉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노후된 시설 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또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상반기 내로 4억 7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0여 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인 홀트일산요양원,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을 찾아 시설 여건을 살피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입소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설 명절에 30개소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2,50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시는 매년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맞이를 위해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 및 수급자 비율에 따라 시설별로 위문금을 전달해 왔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설 연휴가 긴 만큼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할 때”라며 “고양특례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 상황에 대비해‘2025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대응매뉴얼에 따라 ▲각각의 임무 재확인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확인 및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시 경찰 및 청사 보안업체의 신속한 출동·협조체계 유지 등을 확인하며 유사 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및 보안업체와 연계해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또 위법행위에 대한 상황별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하고,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기관 차원의 체계적 대응 체계를 갖추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3개 구청·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부 주관의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상수도 시스템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일반수도사업자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권역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분야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 ▲수질기준 관리 및 준수 등 총 3개 분야, 29개 항목 등을 평가했다. 고양시는 상위 20% 그룹에 포함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차량 의무보험 · 검사지연 과태료 체납자 157명 3억 2천 9백만 원에 대한 암호화폐(가상자산) 압류 처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암호화폐(가상자산)시장으로의 금융자산 이동에 착안, 암호화폐가고질적인 차량 과태료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기도에 차량 과태료 백만 원 이상 고질체납자의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거래내역을 요청해 자료를 확보했고 총 157명, 체납액 3억 2천 9백만 원을 압류 처분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추적·압류를 통해 체납자로 하여금 체납된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음을 인식시켜 자진 납부율이 증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악의적·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공정세정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 전역 수도계량기에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해 수도요금과 누수위험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고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 검침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밀한 수도요금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누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 가동으로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원격검침단말기 55.9% 설치…2028년까지 상수도 디지털화 고양시는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약 9만 대를 모두 원격으로 전환한다. 지난해까지 시는 전체 수도계량기 92,555전(공동주택 제외) 중 약 55.9%(51,730대)에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했다. 올해는 8억 4천만원으로 신규 및 노후 계량기 교체지역에 10,500대를 설치하며 2028년까지 매년 약 1만대 씩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도 검침 시 기존에는 추운 날씨나 외진 장소에도 검침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고양시에서 태어난 일곱째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했다. 고양시에서 일곱째 자녀가 태어난 건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일곱 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급감하는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탄생축하케이크와 다복꾸러미의 품질을 높이고 출산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만 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일곱째 출산 가정에는 확대된 출산지원금 1,000만원 외에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첫만남이용권(300만원), 부모급여(월 100만원), 아동수당(월 1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처럼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를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2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安(안전·안정·안심)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설 명절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교통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관련 불편과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다시 한 번 대책을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물가동향과 가격표시제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계부담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도 마련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시민사회와 한마음으로 올림픽 유치에 동참해 강력한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말했으며 “효율적인 재원관리와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누락세수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원대상자 체계적 발굴과 지속적인 협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일주일에 걸쳐 화학사고 대피장소 14개소에 대한 정기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시설로 이번 점검은 화학사고 대피장소의 시설 상태, 접근성,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모든 대피장소가 정상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고, 별다른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화학사고 대피장소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피장소 위치를 명확히 표시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고, 대피 절차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화학사고 대피장소 정보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도 어플리케이션(티맵)에도 반영돼 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피장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대피장소를 쉽게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한강수변공원을 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녹지공간 확대·편의시설확충 등 환경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고양대덕생태공원 방화대교 하부 쉼터 조성에 더해 보안등과 CCTV를 확충했고 자전거길을 개통해 행주대교에서 일산대교까지 연결했다. 올 상반기에는 고양한강공원과 고양대덕생태공원 내 도합 5만 7971㎡ 규모의 잔디광장 조성 공사를 완료한다. 대덕생태공원 육갑문 앞 자투리공간에는 암석원, 잔디공원, 억새원으로 구성된 포켓쉼터를 조성해 여가공간으로 확대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동시에 누리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수변공원을 지속 정비하고 있다” 며 “한강과 맞닿은 고양시의 지리적 요건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진정한 ‘한강라이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강변 외래종 군락지역, 나대지 등 유휴지 정비...잔디광장·피크닉 공간 조성 고양시 행주대교 인근 고양한강공원 유휴지에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2만7189㎡ 규모의 잔디광장을 조성한다. 당초 사업부지 내 수목제거 방향으로 설계했으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걷기 좋은 ‘고양 라온길’ 조성을 추진한다. 고양 라온길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도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라온’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라온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를 뜻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과 평가 과정에 참여한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는 고양시 전역의 보도 정비 필요 지역을 선정하는 시민 참여형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보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제안하고 50여 명의 시민 평가단이 발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사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총 20개 후보 중 최종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덕양구 고양동 ▲덕양구 화정2동 ▲일산동구 고봉동 ▲일산동구 백석1동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서구 일산3동 ▲일산서구 대화동 등 총 7개소다. 시는 사업대상지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지역 농·축협 및 한국화훼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농업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 격려에 나섰다. 올해 정기총회는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벽제농협을 시작으로 신도농협, 일산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 고양축협, 한국화훼농협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벽제농협 본점에서 개최된 벽제농협 제64기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에게 고양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축사를 통해 축분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벽제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벽제 농협은 가축분뇨를 발효 퇴비화해 농가에 공급하는‘벽제농협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정기총회는 농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양시 집행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 보고는 고양시 자치행정국, 도시혁신국, 신청사건립단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 등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임홍열 위원장은 “시청사 이전사업은 고양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막대한 시예산이 소요되는 중요 사업인 만큼 합법적·합리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이에 걸맞는 심도 있는 행정사무조사를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임홍열 위원장을 비롯해 김학영 부위원장, 권선영, 권용재, 김해련, 문재호, 정민경, 조현숙, 최규진 위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31일까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보건소는 운영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및 친지 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긴 연휴로 인해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 주의뿐만 아니라 사람 간 전파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개인위생 준수와 식품 조리 시 위생적인 조리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안전하게 익히기’등의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원당복합커뮤니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월 중 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고양시 총괄계획단과 사업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설계공모 절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해 고품질의 공공건축물 설계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총괄계획단의 설계공모 운영위원회(▲이제선 총괄계획가 ▲정원영, 전원, 최규현 공공계획가)는 접근이 용이한 공공성 확보, 친환경 이미지 구현, 도서관· 가족센터·인접지 공원 간 입체적 외부공간 연계, 부지 후면부 공원 경계 4m의 옹벽을 활용한 조경 및 진출입 등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공모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공모 과정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은 ‘열린공원, 열린거실, 열린커뮤니티센터’를 핵심으로 인접 공원과 함께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공공성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잡는 것에 중점을 둔 설계안이다. 접근성이 좋은 저층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