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주거, 일자리, 육아를 동시에 지원하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만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강원도 태백시, 전남 해남군, 전북 순창군 등 13개 지자체가 강진군을 방문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배워갔다. 지난 2일에는 경남 남해군의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핵심전략추진단장, 관광진흥과장 등 군 관계자 14명이 강진군을 방문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강진군의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빈집 리모델링 현장을 견학했다. 강진군의 인구정책이 중앙정부를 비롯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주목을 받으며, 중앙 언론에서 다뤄지는 것은 과감한 결단과 차별화된 시각으로 주거, 일자리, 육아를 동시에 지원하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책을 펼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주택 신축 지원사업, 신규마을 조성 사업 등의 ‘주거’ ▲푸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장호 시장과 곽병주 노조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유형 10가지가 적힌 상자를 무너뜨리는 갑질 근절 퍼포먼스를 펼쳤다.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0여 명은 갑질 예방을 위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어, 이선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갑질 예방 등 행동강령을 교육했다.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부당한 행위의 금지 등에 대한 구미시 사례와 핵심 쟁점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고,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관점 차이를 다뤄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부서장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전 직원 모두 상호 존중하는 마인드를 키워가길 바라며, 나아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5월 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친절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경상북도 주관의 ‘2024년(20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장려상 이후 4년 만이다. 시는 지난 한 해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고, 직원들의 참여도 뒤따랐다. 기업투자를 저해하는 킬러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 부서의 규제 발굴 추진 △지역 경제단체 대표자 회의 개최 △반도체 선도 8개 기업 개별 간담회 개최 △규제혁신 TF 회의 개최 △국무조정실 방문 등 규제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규제 개선을 위해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다니고 우수사례를 참고했으며, △구미시 체육시설 사용 시 운영자의 귀책으로 인한 사용료 반환 규정 신설 △구미 에코랜드 시설 이용료 반환 기준 완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 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에 건축과가 시행한 ‘불법으로 난립하던 옥상 비가림 시설 인허가 처리 방안 마련’이 선정돼 타 지자체로 확산했으며,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제품 우수 인증 취득지원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우수인증 모의평가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 지원’은 ▲우수인증 모의평가 및 지식재산권·면접심사 컨설팅 지원(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인증 취득비용 및 품질소명 자료 취득비용 지원(하반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4개 사 내외로,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북자치도에 소재하며 산업재산권, 공인시험성적서 등 우수인증[신기술(NET), 신제품(NEP), 조달우수, 혁신제품)] 신청의 필수요소를 구비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에 필요한 규격서 작성을 지원받으며, 실제 인증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교수, 연구원, 변리사 등)로 구성된 ‘인증취득 지도·자문위원회’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모의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부터 종합문화복지타운 실내수영장에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군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종합체조로, 우울증 예방 효과는 물론 관절보호, 체중감량, 심폐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 등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이번 강습은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성인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음악에 맞추어 걷거나 양팔 및 다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근육 성장뿐만아니라 모든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수중 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청송군체육회는 금년 1월부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 운영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전문지도자들의 다양한 현장 지도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과 맞춤형 운영방식을 제공하여 체육시설에 대한 군민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상곤 청송군체육회장은 “늘어나는 회원 수요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에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 전북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전북자치도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인원은 총 20명이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당첨자에게는 답례품인 관광‧체험상품(전주 레일바이크체험, 전주 한옥마을 공예체험, 전주문화정원체험, 완주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4종 중 하나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5월을 고향사랑기부 집중 홍보 기간으로 삼아 봄철 축제·행사와 연계한 도-시‧군 합동 홍보를 추진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2일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1188억 원 증액된 1조 1838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1.15%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813억 3천만 원으로 1129억 3천만 원(11.66%)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1024억 7천만 원으로 58억 7천만 원(6.08%) 늘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382억 원, 농림해양수산 192억 원, 일반공공행정 140억 원, 문화 및 관광 128억 원, 교통 및 물류 103억 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171억 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50억 원 ▲청년/신혼부부 희망드림주택 조성 45억 원 ▲ 역세권 주차타워 조성사업 25억 원 ▲풍기읍 동부리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9.8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8억 원, ▲(구)반구교 가설교량 긴급설치공사 8.6억 원 ▲소백산 국립공원계획변경 용역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프로젝트를 군위군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챌린지는‘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500여명의 군위군 공무원이 함께 영상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특히, 김진열 군수의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부서 지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및 청렴 의지가 담긴 영상 메시지가 큰 주목을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기발한 아이디어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청렴을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군위군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프로젝트를 통하여 완성한 청렴실명제 챌린지 영상은 군위군 공식 SNS를 통하여 공개하고, 군위군 전 공직자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는 날에 맞춰 홀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을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도 어린이창의체험관 홀로그램 체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공중에 있는 영상물을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터치하여 입체적으로 보여지는 물고기나 동물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회전 및 확대하는 등 기능 조작을 통해 자세한 관찰이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구축했다. 홀로그램 체험은 기존 체험시설인 폴짝폴짝 파티장(수족관)에 추가로 보강하여 5일 정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보강된 터치비젼 2대에는 현재 8종 수족관 어종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룡, 개구리 등 다른 종류의 콘텐츠도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 데로 설치할 예정이다. 홀로그램 체험시설은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엿볼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3D 입체 영상 체험인 터치비젼을 구상하여 설치했다. 이민숙 전북자치도 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의 대상자 2,0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취업난으로 구직이 힘든 미취업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구직활동과 사회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수당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자 모집 결과 모집인원 2,000명 대비 136%인 2,719명이 신청해 평균 1대 1.36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자치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3개 항목(중위소득, 미취업기간, 거주기간)에 대해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유사사업(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중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2,00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청년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이 83.2%로 가장 많았고, 미취업기간 2년 미만인 청년이 56.2%로 초기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당은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매월 초 지급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의료원의 경영 혁신에 탄력을 받았다. 전북자치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지방의료원 경영혁신 지원사업”에서 군산의료원 12억원, 남원의료원 12억원 5천만원 등 국비 총 25억원 지원금을 확보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운영, 의료 개혁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에 기여한 지방의료원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평가를 실시해 차등 지원한 것이다. 평가는 지방의료원 35개소를 병상 규모에 따라 3개로 그룹화*해 그룹별 4개 등급으로 차등 지원하며, 평가 항목은 혁신계획 타당성(40점), 혁신 의지(30점), 지원 효과성(30점)으로 구성됐다. 실제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지방의료원의 자체 혁신 의지, 즉 필수의료를 수행하는 지방의료원의 지자체장의 지원 의지인데, 전북자치도와 군산·남원의료원은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내부 분석이다. 군산의료원은 수도권 의료원과 경쟁하여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전국 지방의료원 35개소 중 1그룹(300병상이상, 8개소) 내에서“B등급”을 획득했다. 남원의료원은 2그룹(200~29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은둔형 외톨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시군 복지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유형에 은둔형 청년이 포함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전국 단위 기초통계자료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전문기관의 실태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재)전북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시군 협조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여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실태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 취약청년 전담시범사업과도 연계해 고립은둔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지시하는 등 부처 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별 부처 예산 반영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출장을 실시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경식 시장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5월 1일 경찰청을 비롯하여 2일,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여러 부처를 방문하며 어려운 지방재정여건 타개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69억원), ▲생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15억원) 등의 사업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절실함을 설명했다. 이어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내 부운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외 3건(317억원), ▲ 남원시 노후 상수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