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창원지회가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건사협 창원지회가 지난 18일 개최한 정기총회 행사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황인권 (사)건사협 창원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에 창원특례시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온정이 가득한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건사협에서는 해마다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와 장애인 단체 화장실 보수공사, 소방공무원 돕기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는 올해 자동차 기업 민원서비스 운영으로 증지수입 4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징수한 26억 원 대비 165% 증가한 것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 전체 증지수수료 61억의 70%를 차지한 수치이다. 지난 2019년 재정확충 특화사업으로 도입된 자동차 기업민원서비스는 지역에 상관없이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 온라인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억 원 수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8억 원의 증지수입을 징수했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수입차 판매 및 등록 부진 등 자동차 관련 세수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전담부서인 세정과 리스세원관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 등을 통하여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인 증지수수료를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민원서비스의 주가 되는 자동차 저당설정 시 비용은 1000만 원 설정액을 기준으로 등록면허세(0.24%) 2만 4000원, 증지수수료(0.4%) 4만 원으로, 이 중 증지수수료는 국가와 도에서 교부금으로 받는 세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창원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으며, 미래 50년 혁신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총 59만 1,145㎡(약 18만 평) 규모로, 앵커기업인 로만시스(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삼현, 현진이엔피(주)를 비롯한 넥스탑코리아(주) 등 총 1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총 6,948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982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7,000명 이상의 직접 고용과 1조 4,0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 1만 명 이상의 취업 유발 등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도 전망된다. 창원시는 수소 기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전문 연구기관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수소 산업을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김장관 위원장 등 대구 달서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7명을 맞이해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진상락 도의원, 서영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달서구의원들과 만나 상호 간 우수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는 의회 간 교류를 통한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한 비교 견학으로 창원과 사천을 방문한다. 손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4대 의회 후반기 역점사업인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전략 등을 소개하고 창원특례시가 중점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장관 위원장은 도시·환경 분야에서 달서구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창원의 우수 사례에서 본받을 만한 점과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방문이 달서구의 특색에 맞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지막으로 살펴보게 될 올해의 시정성과는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중점 추진이다. 시는 5대 전략별 역점 과제의 속도감 제고와 함께 올해는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의 추진과 발굴에 집중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는 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육성하는 등 창원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면,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한 올해는 시민 삶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에, 시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시민,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했다. 발굴된 사업은 총 323건이다. 5개 구청별 여건과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해 생활‧문화, 체육, 공원‧녹지, 주차‧환경, 보행‧교통, 재난‧안전 등 6대 분야에 4,966억 원을 투입한다. 크고 작은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해 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의창구는 체육공간 조성, 청사 건립, 생활 안전시설 설치, 도로 정비 등 총 69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 중 ▴파크골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방비 지원 에너지취약계층 21,300여 세대에 전기·가스·등유 등 사용 에너지원별 구입이 가능한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세대원 수에 따라 25만 4500원 ~ 59만 93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25년 5월 2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사용환경개선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보일러 설치, 단열·창호 시공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및 사용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지원대상을 발굴하여 당초 목표를 초과한 821세대에 대해 내년 초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경감 및 동절기 공급중단 유예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도시가스요금 경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12월, 1~3월) 월 최대 1만 8000원~14만 8000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뱅크 단체인 ‘영구크린(277호 지점)’이 저소득 장애인 세대 포장이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 세대로 경제적 여건 및 거동이 어려워 재능기부뱅크 ‘영구크린’에서 이삿짐 포장부터 짐 옮기기, 가구 분해 및 재조립, 짐정리 등 장애인세대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사지원 봉사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서도 절실히 필요한데,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재능기부뱅크는 현재 60개팀 630명의 재능기부자가 건강·의료, 기술·기능, 문화·예술, 교육·상담, 법률 등 5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시는 적극적인 홍보로 재능기부 봉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공장등록 기업체 2,700개사를 대상으로 착한 소비 촉진에 동참을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현상으로 인한 내수 부진 장기화와 국내외의 여러 경제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최근 소비심리마저 얼어붙어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이 놓이게 되자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착한 소비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비비 46억 원을 긴급 투입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150억 원을 확대 지원하고, ‘누비전’ 할인율을 상향(7%→10%)하여 3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또한, 내년도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 원(경영안정자금 1,600억, 시설자금 400억)규모의 융자에 대해 대출 금리의 일부(연 2.5% 이차보전, 2년 거치 일시상환)를 지원하는 사업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부터 이어나가고,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정책들을 더욱 견고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서한문을 통해 송년회·신년회 등 사내 행사와 지역 농축수산물·특산품 구매 장려 등 기업이 앞장서 주길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에서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371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기부한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들이 1년간 매월 급여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 저소득 청소년 6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윤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교수와 직원들이 일 년 동안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적립한 것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가 12년째 꾸준히 성금을 지원해 주신 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학업 외에 경제적인 걱정을 해야 하는 청소년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대학교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교수와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억 2800여 만 원을 창원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해양솔라타워에서 ‘하수도시설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하수도·환경·도시계획분야 등 외부전문가, 하수시설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주제발표와 2부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 노후하수도 시설 현황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항 △ 덕동처리구역 하수관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발표했고, 2부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시설 개선 계획 △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관리방안 △ 하수도 분야 안전대책 논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노후 하수도시설 개선방안을 위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하수도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이 안전하게 처리되어 환경으로 되돌아가는 중요한 통로이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다”며 “토론회를 통해 안전하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하수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지난 태풍 힌남노 당시 구조작업 도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치료를 돕기 위해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 구석구석에 행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연말 침체된 지역 경제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 취약계층 800세대이며 식료품,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세대당 25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12월 말까지 5개 구청과 각 읍면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대상 세대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하여 25년 1월에 구별 지역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한시적 지원 확대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내 업체의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비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와 누비전 추가 발행에 예비비 46억 원을 긴급 투입한 바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한시적 지원 확대를 통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성산아트홀 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단원들의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합창단원들을 이끌어온 회장 빈여원을 비롯한 졸업단원 10명에게 창원특례시장 표창장 및 창원특례시의장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그동안 합창단원으로서 성실히 활동해 준 18명의 졸업단원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한편, 2018년부터 단원들의 뜻에 따라 졸업하는 단원들이 그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5명의 졸업단원들이 머리카락을 잘라 ‘어머나’(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자 창원시립예술단장은 “창원시의 자랑스러운 예술단원으로서 그동안 멋진 공연으로 창원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 준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합창단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합창단원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오던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을, 25년 1월부터는 경남 K-패스 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기존 월 8회 한도로 지원받던 교통비를 새해부터는 횟수 제한없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외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 청년(19세부터 39세) 30%, ▲ 일반(40세부터 74세) 20%, ▲ 저소득층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기존의 어르신 교통복지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내년 1월부터는 K-패스 카드를 발급 받아야만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은행(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에 방문하거나 카드사(농협, 국민,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이즐, 케이뱅크, IM유페이)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를 신청하고 수령 후에는 반드시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활동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협의체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수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발전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창원시를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기구로 공무원 위원과 위촉 위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