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드론 실무 전문가 양성교육(4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아산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내 교육원에서 자격증 취득 시 교육비를 지원하는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을 추진해 11월 말 기준 160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 과정 또한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시민들에게 드론 심화교육 및 취·창업과 연관되는 실무교육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1기 과정을 시행한 ‘스마트드론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은 현재 4기까지 교육을 완료했으며,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한 이번 4기 교육은 △드론정비 실습 △드론 진로탐색 △드론 촬영 및 영상편집 등 드론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까지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드론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공공분야 드론 행정협업 등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에 꾸준히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설립 온라인지원 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에는 2024년 3분기 기준 2,368개의 기업체(공장 건축면적 500㎡ 이상)에 9만 8,031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는 4년 전인 2020년에 비해 기업체는 270개, 종사자 수는 8,063명 증가한 수치다. 매년 평균 67.5개 기업이 증가하고 2,0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아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외국기업 13곳과 총 6억 3,86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10년부터 14년 연속 기초지자체 수출 1위(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산시가 기업들의 ‘성공 파트너’로 선택받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지리적 강점에 사통발달 교통망까지 갖춰 기업의 투자 결정에서 ‘물류 환경’은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아산시의 경우 국토의 중심부라는 지리적 강점에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까지 구축해 물류의 중심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11일 아산시 장영실과학관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무중력환경 연구시험실 개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기존 그린타워에 구축된 무중력낙하실험시설과 연계한 연구시험실(연구·사무공간)을 장영실과학관에 새로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최환석 항우연 발사체연구소장,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아산시는 항우연과 무중력환경 시험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그린타워에서 차세대발사체 재점화 기술 등의 실험을 지원했다. 하지만 그동안 연구원들이 그린타워에서의 실험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논의할 사무공간이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공공시설과와 자원순환과가 협조해 장영실과학관 3층에 별도 연구·사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항우연의 최환석 발사체연구소장은 “아산그린타워에서 우리가 원하는 실험을 할 수 있어 관련 기술개발과 적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실험데이터를 토대로 연구하고 논의할 공간이 마땅치 않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폐비닐을 비행기 연료로 자원화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11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천안·서산·당진시,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계속되는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정유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폐비닐 재활용 수준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3개 지자체와 함께 폐비닐 분리배출 안내, 분리 배출·수거 및 선별 비용 지원 등 재활용 활성화에 협력하게 된다. HD현대오일뱅크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폐비닐 분리배출 및 홍보를 지원하고 열분해유 활용 생산 기반 구축, 재활용업체 기술 지원 등을 협조할 계획이다. 아산시의 경우, 폐비닐 별도 수거 체계를 이미 구축한 상태다. 다만 그동안 폐비닐을 고형 연료화하는 관내 재활용업체에 위탁해 재활용 수준이 낮았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열분해유 활용 등 고도화된 재활용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설화요양원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에 대비해 요양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노인요양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에는 아산시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가 함께 참여해 ▲화재예방 설비 점검 ▲전기·가스 시설 안전 확인 ▲ 재난 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요양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0일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59,240㎡ 면적에 1,562세대 규모로 ㈜보광에스케이건설이 추진 중이며,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시행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수용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올해 12월 충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한 상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도시개발구역을 둘러본 후 “고품격 주거용지 공급과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9일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과 온양온천시장에서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아산시, 아산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개별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대설로 인한 빙판길 사고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재난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재난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겨울철 재난 대비 행동 요령을 배포하며 겨울철 재난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핫팩과 담요 등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한편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충청남도 내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9건(연평균 3.8건), 피해액 130,547 천원으로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4년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시장 점포 227곳이 소실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바 있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아산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최로 9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0개 시도 및 10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아산시 보건소는 여러 부서와 협업해 감염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합동조사 및 현장 방역을 시행하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예방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신속한 역학조사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말 새로 개관하는 월천도서관을 포함한 아산시립도서관 7개관(중앙·꿈샘·둔포·배방·탕정·음봉·월천)이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문화프로그램,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학특강은 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별로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둔포도서관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신청 일자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책과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며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일 '2024 아산시 청년들의 오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와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 청년들에게 다양한 강연과 함께 디스플레이, 반도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 청년,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 디스플레이, 반도체, 콘텐츠 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자산관리에 관한 '복리의 마법', 더키 김덕기 대표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기술에 관한 '꼰대과들의 소통 방법' 등의 강연을 들었다. 한편,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체 수요 및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킹 및 정보제공과 디스플레이산업 인재육성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가 지난 7일 아산아트홀(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9번째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기념일에 자주 사용되는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Te Deum)’과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푸치니의 ‘라보엠(La Bohème)’, 대중적인 애니메이션 OST, 캐롤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카운터테너 정민호, 베이스 우경식,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연말의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기간 내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아산시립합창단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6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제14회 아산시 장애체육인의 밤)’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아산시의원, 아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산시장애인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24년 아산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하는 뜻을 담아 개최되며, 주요 행사 순서는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체육발전기금 및 장학금 후원금 소개 △동영상 상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국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참석자가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메시지 전달과 사랑의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관계자,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돼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시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횃불이 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횃불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사랑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아산 시민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가 나눔과 기부문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AI활용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키움 분야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복지 추진 △복지위기 알림앱 개통과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간호직 배치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 강화 등 선행적 복지정책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이 만드는 복지정책, 자치복지 아산을 꿈꾸다’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과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 등 우수성과’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화 기반 대화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2월 전국 개통을 앞두고 시범사업에 참여한 점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아산방문의 해’ 맞이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시장(10명), 아산시의회의장(3명), 복기왕 국회의원(5명), 강훈식 국회의원(5명),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3명)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명),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명)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맞이 자원봉사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고,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종이방향제 만들기 체험(손멋글씨 전문봉사단)과 포토존((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충남지부아산지회)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자원봉사자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조일교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