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백인숙 의장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들러 위문했다. 백 의장은 여수시지역자활센터, 여수다문화복지원, 여수아이꿈터, 사랑의동산 등 16개소에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활 용품 등을 후원했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시의회 스물 여섯 명 의원들은 여수시민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사업으로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천억 원씩 출자하여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SPC 설립·자(子)펀드 결성·대출 모집 등을 통해 총 3조 원 규모의 지역활성화 사업에 투자한다. 한편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은 묘도 항만재개발지구에 총사업비 약 1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에너지 사업으로, 연간 300만 톤의 대규모 LNG를 여수·광양국가산단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만 3,000명의 고용 유발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적극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여수시민들까지 적극 나서면서 섬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에 이순신광장 등 여수시 주요 거점 및 다중집합지 등 5곳에서 200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 르네상스 다 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섬박람회 개막을 2년 앞둔 시점에서 민관 합동의 시민운동을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기 위함이다. 5개의 주요 거점은 중앙동 로터리와 쌍봉사거리, 부영3단지 사거리, 여서동 사거리, 11호 광장 등이며, 그 외 장소는 읍면동 실천본부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했다. 행사는 퍼포먼스와 구호 제창, 거리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 실천본부와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주민자치회·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 및 여수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6여수세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한국기술사회와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를 위한 기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정기명 시장과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이광열 상근부회장, 정태관 광주·전남지회장 및 지역 기술사 등이 다수 참석했다. 정 시장과 장 회장은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관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하고, 전문성 있는 기술 자문과 안전 관리 구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말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3회 한일 기술사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장덕배 회장은 “여수를 방문한 건 오늘로 세 번째인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MICE) 도시답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최적지”라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해양도시 여수에 최선을 다해 기술 자문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섬과 섬을 잇는 해상교량,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등 굵직한 공사가 추진되는 지금, 최고의 전문기술인 단체와 뜻깊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0일 여수문화홀에서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대상지인 삼산면·남면·화정면 주민과 여수수협·거문도수협 등 지구단위 수협 및 잠수기수협·멸치권현망수협·정치망수협 등 업종별 수협 소속 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참석해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보고회는 먼저 신안군 ‘이익공유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루트에너지 홍상범 회계사와 수협중앙회 ‘어민상생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박준모 박사로부터 해상풍력발전 운영 이익을 주민·어민과 공유하는 ‘바람연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어 녹색에너지연구원 이기윤 실장을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여수시 해상풍력사업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용역을 실시해 입지 대상지를 확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정 시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여수농아원, 사랑의동산, 다비다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의 위문을 시작으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 등은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5개소를 방문하여 여수사랑상품권, 지역특산품, 수산물 선물세트 등 위문품 5,388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0일 여수문화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여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정기명 시장과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8개 단체 및 유관기관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수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25명 표창, ‘같이하면 가치있는 맞돌봄·맞살림 사진 공모전’ 수상자 3명 시상,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행복여수’ 이름이 쓰인 화분에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로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같이하면 가치있는 맞돌봄·맞살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양성평등 축제’, ‘성평등 영화제’ 등이 준비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기명 시장은 “오늘 행사로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법으로 강제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인식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성별로 구분 짓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올해 하반기 첫 ‘여수 벼룩시장’이 지난 7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154개 팀 420명이 판매에 참여해 2,000여 개의 중고물품이 거래됐으며, 판매 후 남은 물품과 수익금은 참가자들의 자율적 기부로 이어져 나눔의 가치를 드높였다. 또한 전통 놀이와 캘리그래피,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시는 혹서기(7~8월)에 중단되고 개장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를 비롯한 소비자단체와 시청 공직자 등 20여 명과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고무장갑·행주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한 소비활동과 물가안정 동참을 호소하고,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의 장이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여수 벼룩시장이 성황리 마무리됐다”며 “10월에 개장할 제5차 벼룩시장에도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0일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강사 2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기 양성과정에 총 46명의 교육생이 신청했으며, 이 중 출석률 80% 이상 기준을 충족한 36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 앞서 박현식 전 여수시 부시장이 ‘미래의 새로운 기회, 블루카본’ 주제로 해당 양성과정의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 한 교육생은 “기후변화가 어느 순간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이 나날이 커지는 수준”이라며 “교육에서 비롯되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환경교육강사로 적극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9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도 더위가 한창인 것은 이상기후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라며 “환경교육강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환경감수성 함양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양성과정 수료생은 지난 5월부터 2달간 웅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농가 경영안정 및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여수사무소(사무소장 김선종, 이하 농관원 여수사무소), 농업인단체와 ‘직불100 캠페인’을 출범했다. ‘직불100 캠페인’은 모든 농민이 감액 없이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17가지 농가 의무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기존에 시는 농관원 여수사무소와 공익직불제 홍보를 주도해 왔으나, 농가 인식 부족해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직불금 감액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사)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 (사)여수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정책수혜자인 농업인단체를 캠페인에 참여시키면서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시 관계자는 “직불100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감액 없는 직불금 수령으로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직불100이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주요 농업인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추석을 맞아 ㈜YC TEC 박수관 회장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사랑의 쌀 3,846포를 후원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9일 시청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 시의원, 우리이대로 봉사회 여운익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박수관 회장의 뜻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장기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명절 때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라며 “40년이 넘는 세월 나눔을 실천해 기부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희망의 씨앗, 생명으로 피어나다’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동안 장기·인체조직기증을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시는 보건소 민원실에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창구를 운영하여 내원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증희망등록 상담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기증 인식 제고를 위해 관내 전자게시대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한영대학교 간호학과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유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정신과 장기기증의 의미를 돌아보고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기증 관련 상담은 여수시보건소(☎061-659-432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장기기증 신청은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동 주민센터 등 58개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후원금을 출연하여 지난 9일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훈)에 섬 주민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소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여수 섬 지역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수행해 화재에 취약한 도서 지역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용품을 전달하고 여수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태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화재로부터 지역민의 주거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성훈 관장은 “소방시설이 부족한 섬 지역 곳곳에 전달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수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개소의 원생 47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아동들이 숲에서 직접 만지고 뛰어놀며 온몸으로 자연과 친해지는 현장 체험학습으로, 숲 전문해설가가 동행해 자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산행 안전 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한 아동이 직접 알레르기 및 아토피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 인력을 통해 개인별 증상에 따른 예방관리법과 올바른 보습제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과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만성질환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성장기부터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기부 풀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을 장애인보호시설에 후원금으로 전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여수시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나눔 바자회’는 9월 10일 여수시의회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백인숙 의장 및 시의원, 아름다운가게 전남본부 이상율 공동대표, ‘사랑이가득한집’ 문명규 원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후원금 조성을 위해 시의원, 의회사무국과 여서동․문수동 주민센터 직원 등은 의류․주방 용품․식품 등 6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일일 판매원으로 앞치마를 두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필요한 물품도 구매해 바자회 판매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장애인 보호시설 ‘사랑이가득한집’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는 향후에도 기부금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인숙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우리 이웃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