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성과공유회가 17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아산시 주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단원, 읍면동 실무자, 동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행복키움추진단장 3명과 행복키움사업 성장발판 마련에 기여한 박정식 도의원 등에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024년 활동 영상 공유, 미니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쓴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보호체계와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행복키움추진단의 12년간 노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자치복지의 모범 사례”라며 “공공 의존을 넘어 자생적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이웃을 돕는 모습이야말로 자치복지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행복키움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12월 17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3일간 진행됐으며,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명노봉 의원은 ‘공직기강(公職紀綱)’, 안정근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확대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천철호 위원장의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예산 규모 1조 8,016억 원 중 120억 1,482만 1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025년도 예산안으로 최종 심의 의결했고, 202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1,147억 1,043만 6천 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홍성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3일간의 제253회 제2차 정례회 동안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선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열린문디자인이 지난 1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선 대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열린문디자인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열린문디자인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공모를 통해 5개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계획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마을’ ▲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나, 너 우리’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의 ‘미술, 그리고 한걸음’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배방부엌 집밥 권선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 위험군의 변화와 애로사항 발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산시의 올해 사업추진과 2025년의 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독사라는 문제를 민·관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의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교류로 고립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24시∼09시) 및 주말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안은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조 6115억 원보다 1901억 원 증가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156건에 120억 1482만 1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삭감 규모는 △의회운영위원회 13건, 1억 8768만 9천 원 △기획행정농업위원회 71건, 25억 2912만 2천 원 △문화복지환경위원회 58건, 85억 6263만 2천 원 △건설도시위원회 14건, 7억 3537만 8천 원이다. 천철호 예결위 위원장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최종 예산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12월 17일 열리는 제253회 제2차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간부회의에서 내년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먼저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국비 계획 확정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예산 부서를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내년 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들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면서 “공공의 자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을 하거나, 선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행정적 책임과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사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선거법 위반 사안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또 시정 현안에 대한 지시를 이어갔다. 그는 “주요사업 삭감 사안 등 시의회 예산심의 결과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라”며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차질 없도록 준비해달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2월 8일 아산아트홀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와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유럽 정상급 기악 연주자 총 13명으로 결성된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I SOLISTI VIRTUOSI)와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1부는 베토벤의 운명, 영화 OST(사운드 오브 뮤직,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아리랑(신아리랑, 홀로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협연했으며 2부에서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가 비발디의 사계(The Four Seasons)를 연주했다.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와의 협연을 통해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새로운 무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도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아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음건강 돌봄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점진적으로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나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삶을 담은 웹툰 ‘우리가 사랑한 영웅 이순신’을 17일 오전 11시에 카카오페이지 브랜드관에서 무료로 공개한다. 웹툰 ‘우리가 사랑한 영웅 이순신’은 '영원한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선보이는 이순신 웹툰 백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업적을 더욱 많은 사람이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웹툰은 단순히 이순신 장군의 전투와 승리를 다룬 작품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낸 이야기와 몰입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통해, 독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치열한 순간 속으로 빠져든다. 특히, 이 이순신 장군이 겪었던 고통과 고민,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를 철저한 고증과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그의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순신 웹툰, 교육과 관광에도 활용될 예정 ‘우리가 사랑한 영웅 이순신’은 온라인 공개뿐만 아니라, 단행본으로도 제작된다. 이 단행본은 내년 개관을 앞둔 ‘이순신 관광체험센터’에 비치되어, 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이순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스포츠 명품 도시 아산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3회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학생부, 일반부 등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은 각 시도를 대표해 학생부 단체전, 라지볼 단체전, 라지볼 개인전, 일반볼 단체전, 일반볼 개인전 종목으로 나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최고 자리를 놓고 멋진 승부를 펼쳤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매우 활동적이며 다양한 기술과 심리전까지 펼치는 매력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대회 의미를 밝혔다. 이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꿈나무들에게는 올림픽 무대를 꿈꾸는 소중한 경험이, 동호인 분들에게는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의 2004년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아테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계획 시행 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와 역량강화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특히 아산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목표로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3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주도의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 중장기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AI활용 초기상담’ 전국 확대에 따른 우수 지자체 사업을 견학하고자 방문한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전국 개통되는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에서의 고충과 개선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에서는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읍면동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아산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업무 추진현황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읍면동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들은 “AI활용 초기상담이 본격 개통됨에 따라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자의 상담 비율이 높게 나올 수 있도록 다양화를 시켰으면 좋겠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먼 길을 와주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는 의견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충무병원 상조회가 11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충무병원 상조회 김진옥 회장은 “아산충무병원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의 뜻을 실천해 주신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