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4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원주시를 방문한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국립강원권생물자원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고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국립강원권생물자원관 건립은 지난해 12월 지역 언론에 기고문이 게재되고, 올해 1월에는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설립 방안’을 주제로 ‘원주시 환경산업 육성과 생물자원화 정책 포럼’이 개최되는 등 지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다. 또한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건의문이 채택되어 국회의장, 기획재정부·환경부장관, 원주지방환경청장, 강원특별자치도, 도의회,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 전달됐으며, 회기 중 박한근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치 전략을 제안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립강원권생물자원관 원주 건립을 위한 지역사회의 시민 여론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라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김포시는 3월 2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장, 김종혁 김포시의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와 김포시는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등 민선8기 역점사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의 시·종점으로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기대되고 있다. 두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 밸리와 김포시 애기봉 생태공원 등 상호 관광지 할인 혜택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및 협력 확대, 농특산물 유통·홍보, 직장동호회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8기 원주시는 국내외 도시와 교류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주민이 실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발굴하겠다.”라며, “김포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발전에 가속을 붙여 나가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원주시에서는 대한민국 ‘농업인의 날’ 정부 행사를 ‘발상지 원주’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유치 기원 결의 등이 이어지며 각 계층에서 유치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와 원주시, 농협 등은 범시민 유치 서명 운동을 펼치며,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를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홍보하고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제52회 원주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원주시번영회, 원주시대학연합회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유치 기원에 동참했다. 또한 21일 진행된 농촌지도자 농업 유관단체 간담회에서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 관내 농협, 원주시4-H본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함께 유치 기원 결의를 추진했다. 농업인의 날은 지난 1964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의 전신인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가 ‘삼토사상’을 기본으로 ‘흙 토(土)’가 3번 겹치는 11(土)월 11(土)일 11(土)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추진한 것이 시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추진한 ‘대학 연계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20일 열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공유회에서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운영 계획을 소개했으며, 원주시를 비롯한 우수사례 지자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로체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인재 대상 첨단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억 5천만 원을 투입, 경동대학교·상지대학교·한라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초중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한라대), KDU 메디컬 JOB 페스티벌(메디컬 직업인 되기 진로체험-경동대), 진로체험 프로그램(나야 상지대, 근데 체험을 곁들인-상지대) 등이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원주모범운전자회는 지난 20일 원주문화원에서 ‘제55기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박동현 원주경찰서장, 심상하 모범운전자 원주지회장, 원주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주시장 표창, 원주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원주모범운전자회는 교통사고 방지와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1969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2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관내 등굣길 교통지도, 각종 문화행사 교통정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택시·버스·화물업 종사자들이 앞장서 교통의식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교통질서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교통안전 도시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8일 오전 9시 단계동 라이콘 스페이스에서 소상공인과 배달앱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과 과도한 광고비 책정으로 경영악화가 가속되고 있는 외식업 및 배달업 관련 소상공인의 실태 파악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외식업 및 배달업 관련 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배달앱 관련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신한은행 및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땡겨요 앱의 원주사랑상품권 결제 연동을 완료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외식업 관련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공감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배달앱의 재정적 지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건의해 주신 좋은 의견들이 향후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지정면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세쌍둥이의 백일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세쌍둥이 출산 가정은 지정면에 거주하는 남현우 씨, 김은혜 씨 부부로, 2020년 출생한 첫째에 이어 지난해 12월 세쌍둥이를 출산하며 총 네 자녀를 두게 된 다자녀 가정이다. 이번 세쌍둥이 가정 방문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세쌍둥이 가정에 출산축하선물, 출생축하금 및 첫만남이용권 등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부모급여, 아동수당,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 보육료 등 총 2억 원 상당의 지원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세쌍둥이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원주시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원주마이스산업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시 집행부 의안 21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 건의문 5건 등 4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실효성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및 인식 개선 촉구 건의안', 심영미 의원의'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 원주 개최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한근 의원은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설립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이전 유치 전략 제언’, 심영미 의원은 ‘반곡관설동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언’, 손준기 의원은 ‘소송보다 소통으로 시정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원용대 의원은 ‘인·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3일 ‘2025년 노인의치(틀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주지구 치과의사회(회장 최승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의치 시술과 장착에 대한 진료편의 제공, 시술 후 1년간 무료 사후관리,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노인의치 사업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의 구강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 시술비 및 사후관리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1999년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200여 명에게 의치를 지원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저작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구강기능을 회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주지구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미래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미래고등학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가 추진하는 경제교육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직업계고 지원 확대를 강조하고,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제조설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미래고에 5,9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9,8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교육특구 공교육 혁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과 2025년 관내 직업계고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내 직업계고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교통안전을 증진하고 시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영재 혁신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공단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문제의 대책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통 빅데이터 활용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제공, 교통신호체계 유지관리 용역,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등 협력사업을 점검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3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 29곳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원주에 자리 잡은 만큼 원주시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투자 한파 속 반도체·바이오 기업 272억 원 투자 유치”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지난 10일 도청에서 ㈜파인플로우, ㈜제론셀베인과 함께 ‘부론산업단지 공장 신설 및 본사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상선 ㈜파인플로우 대표이사,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부론산업단지에 총 272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69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파인플로우는 독보적인 라이닝 기술력을 기반으로, 플라스틱에 금속 내장재가 삽입된 플라스틱-메탈 하이브리드 밸브를 세계 최초로 국내외 시장에 도입했다. 이 제품은 반도체·정밀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순도 약액 이송 시스템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글로벌 밸브 시장은 2028년까지 973억 달러(한화 약 140조 원)로 매년 연평균 6%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파인플로우는 글로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소초면→치악산면] 지명 변경 건의안',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유치를 위한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손준기, 원용대, 문정환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만두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촉구’,‘겨울철 인도 제설 대책에 관한 제언’,‘원주 만두축제 위상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촉구’,‘원주형 통합 축제 브랜드화 전략 제언’,‘원주시 종량제봉투, 읽는 봉투에서 보는 봉투로’,‘치악산면으로 성장을 도모하려면’,‘원주시 공유재산관리 즉각 개선해야’를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5일 ‘2025년 위생관련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식품 및 공중위생관련 단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11개 단체의 임원들과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 ▲원주시 방문객을 위한 숙박업소 활성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에 둔 재능기부 추진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미용사회중앙회 원주시지부 ▲(사)대한피부미용사회중앙회 원주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유흥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대한제과협회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원주시지부 등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4일 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이상석 상지대학교 부총장, 이주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원주시가 탄소중립도시와 환경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함께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 환경 꼬마 수호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 ▲홍보관 개관 기념 커팅식 ▲폐회 및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시설개선으로 인해 2024년 1월부터 휴관했으며, 2025년 2월 개선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3월 4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했다.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미디어체험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작은도서관 등이 있으며, 탄소중립실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와 기후변화홍보관은 2023년까지 위탁 운영했으나, 2024년부터 시 직영으로 전환됐다. 원강수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