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우수 교육공무직 2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3년 이상 근속하고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과 특별운영직군 중 12개 직종 22명이다.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8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행정실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 1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명, 전문상담사 1명, 치료사 1명, 직업재활사 1명, 청소원 3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갖고 울산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우수 교육공무직을 선발해 이들의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3일 제2차 군산시 외국인 주민 지원 협의회(위원장:신원식 부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국인 정책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과제 발굴을 통해 상정된 ‘2025년 군산시 외국인 주민 종합계획(안)’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군산시 외국인 주민(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국적 취득자, 외국인 주민 자녀) 수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1만3,37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대비 1,996명(17.5%) 증가하여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군산시 총인구 26만5,764명의 5%를 차지하고 있다. 법무부에서 지난 9월 발표한 2024년 9월 기준 등록외국인 수 역시 10,434명으로 전년도 12월 말 대비 839명(8.7%) 증가했으며, 추세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총인구의 5%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외국인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련 부서 정책들을 총괄하여 종합계획을 마련한 상황이다. 2025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일 충주시는 시정 발전에 공헌이 있는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다수의 수상자 중 반기석 소아청소년과의원장은 충주시에서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며 많은 영유아와 어린이 건강을 책임져 왔다. 반기석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 피내용 BCG 예방접종을 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충주시의 선택적 예방접종 사업(무료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기석 원장은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라며, “아이들이 영유아기를 거쳐 소아, 청소년으로 자라는 동안 감염병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 의장, 더불어민주당)과 윤지성 의원(연서면, 교육안전위원장, 국민의 힘)은 23일 봉암지구 배수로 정비 공사 준공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연서면 너먼들녘은 연서면 봉암리 313-4 일원으로, 매년 침수 피해를 겪는 상습 침수 구역(약 9ha)이다. 이 지역은 행복청에서 2012년 10월 경 국도 1호선 대체 우회도로 1차 이설⦁확장 및 2024년 2차 편향확장 하면서, 봉암사거리에서 월암교 까지 약 1키로미터 노면 빗물을 도로측구를 축조하여 월암교로 자연배수 처리해야 하나, 저지대인 봉암너먼들녘 좁은 용⦁배수로로 방류되도록 설계시공하여 매년 대규모 상습 침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주장하며, 수 년 째 시와 농어촌공사 및 건설청에 침수 방지 대책을 요구해 왔다. 주민들은 매년 상습 침수로 인해 토양의 경질화로 인한 농작물 생육불가, 동절기 염화캄슘 유입으로 인한 생육장애, 배수펌프 전기료 부담 및 여름 농작물 파종 불가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호소해 왔다. 이에 상병헌 의원과 윤지성 의원은 농어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4일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대출에 도움을 주는'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보증 사업(이하 동행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행지원 사업은 기존에 시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보증서 발급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출의 경우 시에서 지원하는 2.0% ~ 3.5% 이차보전에 더해 IBK기업은행이 보증료를 1.0% 지원하고 보증기관이 0.2% 감면해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3년간 총 9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 및 보증료를 지원하여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금융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내외 경제 악재로 고군분투 중인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 민생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지원 사업은 2025년 양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에 포함되어 2025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청년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산시 홈페이지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청년층이 체감하는 정책의 이해도 및 인지도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플랫폼은 경상남도 청년플랫폼 정책과 양산시 자체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분야별,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대상별, 여성, 저소득층, 장애인 등 특화분야로 구분된 정보를 통해 더욱 쉽게 정책을 탐색할 수 있다. 또 양산시 정책은 플랫폼을 통해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청년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공간에 대한 정보도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이 마련됐다. 아울러 각종 위원회 위촉, 정책평가(자문), 정책모니터링,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양산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재풀 구축을 위한 프로필 등록 기능도 제공된다. 수요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6편으로 2027년 7월 1일자(제632호)부터 12월 16일자(제643호)까지 발행된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란에 게재된 운문, 산문 총 97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박나윤(증산초2) 학생이 운문 ‘복숭아’로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염지민(가남초 4)·김태훈(성산초 3) 학생이 각각 운문 ‘코로나’와 산문 ‘마음 신호등’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나는 달로 이성(移星)가기로 했다’를 쓴 최지아 (서창중 3)학생, ‘풍선과 공기’를 지은 이규은 (석산초 5) 학생, ‘마지막 인사’의 김부경 (가남초 6)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새겨진 양산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됐다. 심사를 맡은 양산문인협회 소속 관계자는 심사평을 통해 “글쓰기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으나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상상력을 더하여 좋은 작품을 쓴 학생들은 모두가 뛰어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3회계연도 낙동강수계기금사업 성과평가'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기금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내실 있는 기금 집행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양산시는 주민지원사업 분야 22개 기관(시‧군) 중에 1위(매우우수)를 차지했다.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해당 사업의 기금지원액 증액과 선진사례 연수, 포상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을 친환경적이며 생태가 살아 있는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맑은 물 공급 및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금사업 집행 시 투명성 확보와 내실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점수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영광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3차원 시뮬레이션 기술적용으로 최적의 측량방법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적 우위의 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 전라남도 연구과제 발표 2개 분야(지적·공간정보) 대상 수상과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비사업 등 실용적인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이번 대상 수상에 밑거름이 됐다. 군 관계자는“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신규시책 발굴과 지적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20일 1년 동안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칠보누리봄)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참가 청소년들의 가족들, 수원시의회 윤경선의원, 칠보청년재능기부봉사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담당관들이 참석했고,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1년간 배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칠보가족오락관, 수료증 수여, 졸업자 시상, 방과후아카데미 5자 소감 나누기,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칠보누리봄은 교과학습, 생활체육, 사물놀이, 창의미술 등의 주중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환경프로젝트 청·정, 지역연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수원시에서 개최한 청소년 노동인권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17명의 청소년들이 동장 포상을 받았으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환경프로젝트 청·정에서는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수원시의회 윤경선의원은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원들을 위해 '1일 산타'로 변신해 간식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산타 모자를 쓰고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건넸다. 구청 1층 로비는 구청장의 이벤트에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구청장님께서 세심하게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일할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9~12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케이크를 자르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복이 가득한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서로 협력하며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올 한 해 직원들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아 더 나은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청소년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여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여 마음껏 상상하고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7회에 걸쳐 “독서와 함께 연극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별로 극놀이 방법을 연구하여주인공 및 다양한 캐릭터와 무대소품을 만들어, 역할배분을하고 대본연습과 무대연습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접수된 시민‧공무원 제안을 평가해 ‘전세사기 차단을 위한 전입신고·확정일자 통합체계 구축’ 등 9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제안 최종심사회에서 하반기에 접수된 총 796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계획적 전세사기 완벽 차단을 위한 전입신고·확정일자 시스템 통합 체계 구축’은 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제안은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한 후 통상적인 대항력이 생기는 다음날까지 사이에 전세사기가 발생할 소지를 사전에 막는 시스템 개선 방안이다.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켜내고자 하는 취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내용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상에는 ‘지주형승강장 야간 조명등 설치 방안’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디지털 세상, 함께 걷다 △엘리베이터 디지털스크린을 활용한 시민소통채널 구축 △무심천 하상도로 통행 알리미 △청주여기 앱 연계 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정보 알림 △개명신고 1일 우선처리제 도입 등 5건이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노력상으로는 △카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24일 오후 ‘2024 레드로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열린 레드로드 R1 에어돔을 찾았다.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민과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즈 음악 공연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칸타펠리체가 캐럴과 효도밥상 주제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디제이(DJ)의 사연 소개 후 3개 팀의 재즈 공연이 이어졌다. 재즈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따뜻한 에어돔 안에서 재즈의 매력을 듬뿍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에서 라이브로 재즈를 즐기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만큼은 재즈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 레드로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도 같은 시간인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