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지난 7일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 운영을 알렸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경인로 416)는 지상 4층, 연면적 3,496㎡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1층 구로재난안전체험장, 2층~3층 학습지원센터 2관, 4층 다목적 공연장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안전체험장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재난·재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지원센터 2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인기(드론), 로봇, 코딩, 영상편집, 자율주행 등 신기술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장은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개관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인사말씀, 시장 영상 축사, 색줄자르기(테이프커팅) 및 기념 촬영, 시설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4차산업 관련 창의·융합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인 만큼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연 행사를 마련했다. △로봇댄스 △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5월 7일 구로2동 통합청사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조사부터 사례 관리까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합 아동보호 시설로 학대피해아동, 학대행위자 및 가족구성원에게 상담·치료 및 가족기능 회복·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기관 안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안내 △아동학대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는 오는 7일 온수어르신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축하공연 등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어르신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오늘의 구로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2025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공공근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5개월 19일 동안 운영되며, 환경정비·민원안내·행정 업무보조 등 52개 사업에서 참여자 3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5월 1일 기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참여 기간은 당해 신청 사업을 포함해 2년간 2회까지 가능하지만 △주민등록상 가족 합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자동차 등) 4억 9900만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80% 초과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구직등록 확인증, 가점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6월 26일 개별 통보되며, 일자리 참여자로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인 ‘구로 피크닉 가든’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로 피크닉 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실시했으며, 2024년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조성 공사를 시행했다. 총사업비는 시비 약 20억원이 투입됐다. 기존의 공원이나 캠핑장과 다른 특별한 점은 차량을 이용한 소풍(피크닉), 이른바 ‘차크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는 것이다. 차크닉은 ‘자동차(車)'와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차량에 앉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방식이다. 나무바닥(데크) 5면과 차크닉장 10면 등 총 15면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간단한 간식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매점과 놀이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5월 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종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과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댄스동아리 공연, 응원단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비가 오지만 꽃이 만발한 고척근린공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 체험인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직무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분야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구는 구로구보건소,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고등진로교사협의회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병원, 의약계, 소방서, 보건소 등과 연계해 보건·의료 분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교, 59명의 만족도 조사 및 수요 조사 내용을 반영해 희망 분야 직업에 대해 탐구하는 진로특강을 추가하고 직업인-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및 직업 현장 체험 기관 등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구로고, 신도림고, 구일고, 구현고, 오류고, 우신고등학교 총 6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이어진다. 학교별로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4회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 안내 및 진로 특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새로운 민선8기 구정 구호(슬로건)를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로 확정하고 디자인을 공개했다. 구는 이번 슬로건에 구로구의 미래상(비전)과 방향,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 나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께 여는 구로’는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발전 의지를 담았다.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이다. 구는 구호(슬로건)의 메시지가 구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구호(슬로건) 디자인은 ‘구로와 내일의 연결’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구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구로’와 ‘내일’의 공통된 자음 ‘ㄹ’이 연결되도록 했으며, 각 단어의 의미에 따라 색상도 달리 적용했다. ‘더’와 ‘함께’는 주황색을 사용해 긍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고 ‘내일’과 ‘구로’는 짙은 파란색과 밝은 파란색을 사용해 희망과 신뢰, 미래가치를 나타냈다. 구는 새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는 조직 전반의 부패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5 청렴추진협의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렴추진협의체는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구청장과 국‧과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을 이끈다. 올해 협의체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구청장이 주재하고 관련 팀장들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와 연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 방안 △2024년 개선방안 이행 결과와 2025년 반부패 역량진단 설문조사 결과 공유 △직원 제안사항과 권익위 제도개선 권고과제 관련 부서별 검토 등이다. 구는 협의체를 통해 부서별 청렴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개선사항을 선정해 전 부서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운영 사항과 개선 과제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3일 열린 직원 조례 겸 취임식에 “청렴을 모든 행정의 기본 가치로 삼겠다”고 의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정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해결에 나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기획예산과장, 주요 사업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지역 공약 사업지와 현안 사업 지역이 포함돼 신속한 문제 해결과 사업 추진을 위한 구의 적극적인 의지가 드러났다. 1일 오전 장 구청장은 가리봉 구시장부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가리봉 구시장부지는 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 요청이 이어졌던 곳이다. 이후 신도림 차고지 이전 부지로 이동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안양천 고척교, 오금교 인근 반려동물 시설을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곳에는 오는 6월 동물복지 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 고척1동 복합청사, 개봉1동 어울림복합플랫폼, 자원순환센터, 목감교 등을 잇달아 방문해 담당 부서의 의견을 듣고 빠른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지난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54명과 함께 야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했다고 밝혔다.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경기를 관람한 한 아동은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장에 처음 와서 너무 설레고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을 적극 발굴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지역 내 마을버스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사업’은 마을버스 운전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 및 실습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이론 교육 2일(16시간), 현장실습 3일(24시간)을 통해 △도로교통법 해설 △카드단말기 운용 요령 △대형승합차 점검 및 관리 △교통사고 사례 등 이론뿐만 아니라 △버스승강장 진출입 △승객 승하차 확인 요령 △시내 주행 실습 △주차 교육 등 실무 중심의 현장실습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에 구인등록한 마을버스 업체와 연계해 근로계약 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버스운전자격증 미소지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자격 취득 후 매칭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사업 1기 참여자 6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이 중 4명이 마을버스 운전자로 취업에 성공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국가에 내는 세금이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이다. 2024년도에 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납부 기간 동안 두 세금을 모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온라인)나 손택스(모바일)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하면 위택스 시스템으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신고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자동응답전화(1544-9944)를 이용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구는 방문 신고가 필요한 납세자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구청 본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6월 2일 마감일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5월 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종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구구단합창단, 댄스동아리, 파랑새 치어리딩 등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낭독, 태권도 시범공연팀, 마술쇼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버블쇼로 흥을 돋우고 람보, 줄넘기, 제기차기 등 가족단위 생존(서바이벌) 게임, 가족 골든벨, 케이팝 춤 어린이(K-POP 댄스 키즈) 선발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시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어린이날 우수작품 전시마당 △솜사탕, 대형레고, 추억놀이 등 놀이마당 △미아방지 지문등록, 순찰차 타기, 키링 만들기, 우리아이 체력 측정 등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부스)과 먹거리마당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서 열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비만아동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아동의 비만율이 증가하고 신체 활동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비만도가 높고,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을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전문 운동 지도사를 직접 파견해 매주 1회 1시간씩, 총 15회차에 걸쳐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문 운동 지도사는 아동의 신체 능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양한 운동을 가르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격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혼자 운동할 때는 재미없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과 같이 운동하니까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