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리는 9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고리는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합성수지제품 제조회사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총 2천5백만 원을 기탁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광선 대표는 “학생들의 미래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9일 복지관 강당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월愛 향기담아 감사해 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기념품과 행사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남울주라이온스클럽은 어버이날 기념 브로치를, 하이밀베이커리 남창점은 빵을, 노아종합건설은 음료를 후원하는 등 많은 기관에서 후원 및 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합창단, 색소폰, 트롯 가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한방진료, 발마사지, 먹거리 나눔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강원특별자치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 활동 중에 발생하는 볏짚, 가지, 줄기 등 생물성 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대형산불 등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한 실태조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특히 시 ·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불법소각을 비롯한 영농부산물 처리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역시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며 “이처럼 영농부산물은 그동안 적절한 처리 기준 없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농촌지역의 환경오염뿐 아니라 심각한 재난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이 실질적인 수거 및 처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촌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별 추진 계획과 확보 전략,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삼척시가 설정한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총 3,112억 원이다. 주요 국비 발굴 사업으로는 △조기 폐광지역 경제 진흥사업 511억 원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 구축 46억 원 △근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억 원 △삼척시 스마트 빌리지 확산사업(스마트 횡단보도 등) 19.5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경로당 등) 21억 원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최근 국비 지원사업의 지방비 매칭 부담이 증가하고, 지방교부세도 감소하는 등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단순한 양적 확대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수소 기반 에너지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조기 폐광 및 인구 감소, 지역소멸 위기 등 지역 현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부터 22일까지 김해 능동중학교, 김해 분성고등학교, 양산 증산고등학교, 창원 반송중학교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등교 시간에 학생자치위원회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자전거·전동 킥보드 교통 수칙, 꼭 지켜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운전자에게는 방어 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교통 수칙 준수’, ‘안전모와 보호 장비 착용 의무’ 등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면허로 운행하는 행위가 불법임을 강조하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에 더 큰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도내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사상구청 영상회의실에 ‘새로운 사상시대!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2025년 고향사랑 고액기부 및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차를 맞아 기부 한도액이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부산시·구·군 중 최초로 최고액 기부 사례로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주인공은 사상구 괘법동 마린플란트치과의원 김봉경 대표원장으로 김 대표원장은 사상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지역 출신으로 사상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기부자가 받을 수 있는 답례품 6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사상구 보훈회관,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재기부하며 선순환 기부 문화를 조성했다. 김 대표원장은 전달식에서 “고향인 사상구가 활기차게 변화하는 모습을 느끼며,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사랑 고액기부자와 물품 수령단체 20여 명이 참석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사상구청 한마당홀과 구청앞 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 ‘모두 함께 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내빈들의 축하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온(On)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켜다(On).’라는 의미를 담은 ‘모두 함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뮤지컬, 페이스페인팅, 다문화체험, 낚시놀이, 나눔장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드림 봉사단, 사상업글로 봉사단, 자원봉사자 40여 명 등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4,000여 명의 영유아 가정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안진희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 내 모든 영유아 가정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육아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모님과 함께 맘껏 뛰어노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사상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문화체육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과 공동 주관한 ‘2025년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사상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지혜학교’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인문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상도서관은 ‘스크린 너머의 선율, 영화와 함께하는 음악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성인) 3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를 통해 알고 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통해 작곡가들의 생과 사, 음악을 쓰게 된 배경을 알아 봄으로써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더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어 삶이 풍성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일,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전 예방 및 올바른 대처 방안을 숙지하기 위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과 성평등 의식 강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2일 직업교육훈련 ‘호텔 룸 메이드&정리 수납’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에서는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4시간씩, 총 60시간 동안 호텔 룸 메이드 직무교육 및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객실 베드 메이킹 교육 등 현장 업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호텔 현장실습 훈련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가 의료관광특구 도시로서 관광산업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교육 수료 여성들이 관련 직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8일 전라남도 진도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와 진도군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기부 문화의 확산과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또한, 두 기관은 개인의 자발적 기부 문화 조성과 특산품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자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와 진도군은 지난 2023년 영호남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고항샤랑e음’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다양한 특산품과 답례품도 제공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9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 정신 계승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위대한 광주 시민이 다시 한번 민주화를 지켰습니다. 숭고한 오월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의 시간을 갖고, 묘역 등을 순회하며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김명수 의장은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새길 수 있었다”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올바른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며 온전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4월 30일부터 10일간 열린 제29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24억 원(6.36%) 증액된 약 1조 446억 원 규모로 원안가결됐다. 박미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들여다보며 심사에 임했다”며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의 목적과 취지를 충분히 고려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해원·양만주·윤혜영 의원이 첨단종합운동장 이용 개선,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도입, 공동주택 관리시스템 구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명수 의장은 “각종 안건과 추경 예산안 심사 등 적극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삶에 활력을 드리며 제도의 공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3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방 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117개 지표(정량평가 102개, 정성평가 15개)를 판단하며, 정량평가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 정성평가는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진천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96.0%라는 압도적인 달성률을 기록하며 1위를, 정성지표 부문에서 우수사례 9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해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무려 2억 4천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최근 9년 동안 우수기관 7회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진천군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추진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에도 재난대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인 ㈜웰로(대표 김유리안나)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모바일 기반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율 재원을 확보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데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웰로는 약 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AI 기반 맞춤형 공공정책 추천 플랫폼기업으로, 기부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서비스를 오는 6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 편의성 증대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지원 서비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특산품 및 다양한 기부 혜택 홍보 ▲서구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영상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서구와 ㈜웰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미래를 함께 여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민간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