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가정에서 먹다 남은 폐의약품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수질, 토양 등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실군 관내 폐의약품 수거함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약국, 읍·면사무소, 경로당 등에 총 88개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되어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에 배출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하여 동·식물에 피해를 입히게 되는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분리수거 방법은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하여 알약만 모아서 배출하고, 가루약은 포장지째로 배출한다. 물약 종류는 새지 않도록 밀봉 후 배출하고, 연고·흡입제 등은 겉 포장지만 제거 후 특수 용기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의약외품, 소독제 등은 수거 대상이 아니다. 심 민 군수는“복용 기간이 지난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에 가져다주는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로 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새롭게 개편된 임실군청 SNS 채널이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데 전국적인 관광 홍보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실군은 현재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총 4개 채널에 임실군 인구 전체 인구수(2만 6천여명)보다 많은 총 3만6000여명의 독자를 확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들 채널의 성격과 구독자 성향, 적기의 군정 홍보 등 맞춤형 정보와 사계절 핵심 관광지 등을 집중적으로 게시하면서 높은 조회수와 댓글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천만 관광객 유치’라는 임실군정의 최고의 목표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 보물 관광지로 급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 장미원 조성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캠핑과 야영, 힐링천국으로 탈바꿈한 왕의 숲 성수산, 반려동물의 성지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집중 게시하면서 SNS의 홍보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실엔TV는‘강나루 엄니’로 잘 알려진 지역주민 이양임씨와 개그우먼 옥심이의 ‘엄마와 딸’케미로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며 조회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군에 입대하는 군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임실군표 입영지원금’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임실군민의 입영 준비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에‘임실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지급 대상은 입영(소집) 예정인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이며, 신청일 기준 임실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임실군민 중 7월 1일 이후 입영자이다. 신청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일 전까지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 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영 후 5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직계존비속 등 조건에 부합하는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로 입영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임실군 지역화폐인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년 내에 지역화폐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군은 35사단과 제6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천만관광 시대를 열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종합관광개발의 완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심 군수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의 보물이자, 전국적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옥정호 종합관광개발과 관련 아직 못다한 사업의 완성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지난 3일 심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옥정호 에코브릿지 조성(180억원)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원) ▲옥정호 자라섬 에코힐링랜드 조성(180억원) 등 옥정호 숙원사업 해결에 부처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임실치즈테마파크 142억원)과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90억원)의 관광개발 현안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옥정호는 1965년 대한민국 제1호 다목적댐 건설로 생겨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그동안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 됐으나, 민선 6기 심 군수가 취임한 이후 2015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더불어 본격적인 친환경 수변개발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섬진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31일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단기스포츠강좌 볼링 체험을 지역장애인 및 보호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시 소재 볼링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지역 거주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평소 볼링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볼링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장애인 대상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 임실군민회(회장 이종명) 회원 80여 명이 지난 1일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거주하며 고향 임실의 가족,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고, 임실군의 변화와 발전상을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처음 일정으로 임실고추N농산물가공판매센터를 방문하여 임실의 대표특산품 중 하나인 청실홍실 임실고춧가루 생산 과정 시설을 견학, 임실 고춧가루 명성을 확인하였고, 매년 가을 개최되는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에 대한 참여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임실치즈의 역사, 수상경력, 우수성 등에 대하여 심 민 군수의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임실N치즈를 원료로 한 친한F·B 공장을 방문하여 임실치즈를 활용한 소시지 제품의 성공 사례를 보고‘임실하면 치즈, 치즈하면 임실’을 현장에서 실감했다. 공장 견학 후, 100여종 2만 4000여주의 장미가 만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방문한 회원들은 활짝 핀 장미에 매료돼 서울 중랑, 전남 곡성과 견줄 수 있는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억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동의 빈집에 대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7동의 빈집에 5억7000만원을 투입, 희망하우스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은 이 시업을 통해 저소득계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의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지역활동가 등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농촌지역의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주거 공간을 재창출함으로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귀농과 귀촌을 유도함으로써 주거 만족 향상은 물론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정비사업과 함께 농촌 빈집 증가에 따른 농촌 경관 훼손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콩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과 초기 생육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품질 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권장 파종량을 준수하여 파종 적기에 정식을 해야 한다. 파종량은 300평당 일반 콩은 5~6kg, 서리태 콩은 6~7kg 정도의 종자가 소요되며, 파종량이 너무 적으면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고, 너무 많으면 생육이 불균형해질 수 있다. 우리 지역 파종 시기는 단작의 경우 5월 말 ~ 6월 상순, 이모작의 경우 6월 중하순이 적당하다. 콩을 너무 일찍 심으면 도복 되기 쉽고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며, 너무 늦게 심으면 개화 시기가 늦고, 알이 작아지는 등 수확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배수로 관리는 초기 생육 관리의 핵심이다. 콩 생육 초기에 과습으로 인해 역병, 뿌리줄기썩음병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배수로 정비를 통해 신속히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파종 후 3일 이내에 토양처리 제초제 살포를 해야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방제 시에는 농촌진흥청 농약정보시스템에서 콩에 등록된 약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장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보물관광지’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장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유료 관광객 수는 20만5천여명으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월부터 5월 말까지 세달 동안만 무려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개장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유료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0월 임시개장으로 첫선을 보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원을 찾은 누적 관광객 수는 105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임시개장 당시 45만여명이 다녀간 이곳은 지난해 3월 유료화로 전환 이후 40만여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개장 이후 석달만에 작년 전체 관광객 수의 절반가량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옥정호 수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420m의 긴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식재된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움에 더해 이곳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7일 논콩 재배 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논콩 생력기계화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콩 관련 임대 농기계에 대한 설명과 주요 시기별 작업에 대해서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콩 농작업 중 노동력 투입이 많은 파종‧정식에 대해서는 일괄파종기 연시회를 추진하여 농가들의 기계 사용법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논콩 재배 선도 농업인 사례 발표를 통해 논콩 안정 생산을 위한 배수, 시비, 제초제 사용법 등 경험을 공유한 좋은 기회를 가졌다. 군에서는 논콩 적기 파종을 위한 농기계 활용 안내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지도와 효율적인 농작업 대행을 위한 논콩 재배 필지 현장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논콩 농작업 농기계 적기 활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달 1일부터는 임실군을 방문하는 전국 모든 관광객들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관내 음식점과 카페, 숙박과 체험시설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 인구 확대 및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89개 인구 감소 지역 지자체 중 기존 15개 참여 지자체를 제외한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1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업체들에 한해서는 관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한 지역업체는 모두 26곳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외래 및 돌발해충 등 산림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에서 10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에 나섰다. 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하여 농업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해충은 과수 등 농경지와 산림(공원, 가로수 등)을 오가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농경지와 인접 산림에 대한 공동방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돌발해충 방제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달 14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 및 농업부서와 협조하여 공동방제에 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생활권 주변에서 급격한 확산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주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생활권 주변 수목의 병해충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은 인구 수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옥정호에 왔을 때는 카페만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시겠구나 싶어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28일부터 29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임실군을 방문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심 민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주목했다. 지난해 10월 강서구청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자매결연도시 중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았다는 진 구청장은 “강서구청과의 자매도시 중 임실군이 가장 오래됐고, 전북이 고향이고 전라북도 경찰청장을 지낸 곳이라서 이곳을 가장 먼저 오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전했다. 이틀간에 걸쳐 임실군을 방문한 진 구청장 일행은 자매도시인 임실군과의 우호 교류 및 주요시설 시찰 및 견학했다. 첫날인 28일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은 임실군청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방문단을 맞았다. 곧바로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지자체 간 교류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 민 군수는 옥정호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회계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공동 주관하여 신규자 교육과 전임자를 통해 간단히 익힐 수만 있었던 어려운 회계업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 최종오 강사는 대전광역시에서 25년 동안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경리전문관으로 임명된 이력이 있는 회계전문가다. 최 강사는 △세출 예산 집행 기준 △회계 관계 법규 △주요 지출 사례 △감사 지적 사항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지출 업무의 부족한 경험으로 경리팀 직원들이나 주위 직원들에게 자꾸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앞으로도 딱딱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무 위주 교육의 기회가 종종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회계실무를 직접 경험한 강사의 교육으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숲가꾸기패트롤 운영반을 선발하여 안전 교육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은 취약계층 등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한 예방과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며, 군은 이를 통해 산림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증진할 계획이다. 최근 35사단과 6탄약창의 요청으로 부대 내 도로변 및 시설물 주변 위험목 50여 본 등을 제거하여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 바 있다. 심 민 군수는“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산림 관련 민원을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