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서동욱 구청장)는 트렌디한 미래형 남구 조성을 위해 민선8기 후반기 조직방향을 설정하고, 급격한 시대 변화와 행정수요 확산에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표는 △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 △ 건강한 지속가능성, 편안한 도시환경 구현 △ 맞춤형 민생현장 대민행정 밀착 지원 △강도 높은 청년 정책 추진 등으로 1개국․2개과 신설, 2개계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개편방향을 살펴보면, △ 문화·관광·예술의 가치 확장으로 미래대응 전략사업 추진 한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국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로 변경하는 등 미래대응 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성을 높인 전략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는 남구가 더 큰 미래형 문화관광예술 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구가 지닌 잠재력과 미래 핵심 정책들을 집약하고 융합시켜 모든 구민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더욱 더 키워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양수기와 수방자재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구가 보유하고 있는 엔진 양수기 148대, 전기양수기 24대 등 총 172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p.p마대, 비닐, 천막, 삽 등 기타 수방자재 보유현황을 점검했으며, 불량 양수기는 폐기 처분하고 신규로 구입해 여름철 우기에 대비했다. 또한, 동 주민센터 직원과 방재단을 대상으로 양수기 교육을 실시해 엔진 양수기와 전기양수기의 구성 및 작동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숙지함으로써 침수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수기 및 수방자재는 유사시 가동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자연재해에 대비함으로써 재해 없는 안전한 남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공공시설물의 사전 점검 과 유지보수 관리로 주민들에게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억 5천만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는 건축물, 문화‧관광시설, 공원, 주차장, 특화거리 등 314개소의 공공시설물에 대해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2023년 울산최초남구 공공시설물 관리조례제정 운영으로시설물 314개소에 대해 관리자 이름과 연락처가 기재된 명판을 부착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관리실명제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공공시설물 관리주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시설물 결함 시 즉각적인 신고에 따른 빠른 조치로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시스템(PMS)’운영으로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매월 1회 이상 시설물을 정기 점검하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과에서는 매년 2개월간 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유지관리실태를 점검해 지적 및 개‧보수 등 조치사항을 PMS에 입력‧관리하고 있으며, 관리가 미흡할 경우 연말 부서종합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7일 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마친 가운데 공적지원 및 다양한 민간서비스 지원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1~2차 발굴기간 4개월 동안 총 2,974가구를 조사해 처리율 100%로 보다 많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방문하고 지원연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차 발굴에 이어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2차 복지사각지대발굴조사는 18개 유관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단전 및 단수, 공공요금 체납 등 신규 위기정보 1종(노후긴급자금대부)이 추가된 45종의 위기 징후 빅 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했으며, 조사를 완료하고 서비스연계 조치중이다. 1, 2차 위기의심 가구 총 2,974세대를 전수조사 해 공공서비스 연계 235가구, 민간자원 연계 316가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남구민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간 6회의 발굴조사를 기획하고, 차수별 시행 중이며, 이와 함께 ‘한전MCS 복지위기가구 매칭 지원사업’, 남울산우체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은 올해 울산지역 최초로 학생 해외어학연수 장학 사업을 신설하고, 남구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수국가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와 싱가포르이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 영어 그룹수업 및 활동수업 △ 영어‧수학, 영어 일기 작성 등 보충수업 △ 연수국가 문화체험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다문화 이해를 비롯한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어 역량강화 수업은 평일 10시간 수업으로 원어민강사와 함께 영어회화, 영어 토론, 활동 수업, 영어작문 프리젠테이션, 문법과 독해 등 영어 몰입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후 활동으로 수학교과 및 심화학습과 영어 역할극, 영어 일기쓰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국가 문화체험은 주말과 평일을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문화체험을 실시하며,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머라이언 파크, 플라이 대관람차 탑승, 국립 박물관, 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5일~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다이음 학부모 아카데미’개최했다. 입시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입시설명회와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구성된 ‘다이음 학부모 아카데미’는 비수도권 지역 수험생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울산남구에서 2019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5일 개최된 입시전략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교육의 남윤곤 입시연구소장이 강연을 맡아 △ 2025 대입 주요사항 및 전형별 체크사항 △ 나에게 맞는 전형 선택방법과 학기별 필수 준비사항 △ 달라지는 2028년 대입제도 등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26일에는 학교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 입시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 학생이 제출한 모의고사 성적표와 생활기록부를 입시전문기관 ㈜메가스터디 교육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에 분석한 후 컨설팅 당일 학생 1인당 1시간 가량의 맞춤형 입시상담을 제공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봄 햇살이 나를 사랑하나 봄’을 주제로남구 대표 관광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구 힐링프로그램은 남구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화 추진사업이다. 이번 남구 힐링프로그램에는 희망대상자 80여명이 참여해 장생포 옛마을을 비롯한 고래문화특구의 전체 시설관광과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지산저수지, 두왕메타세쿼이아 숲길 힐링 트래킹을 통해 활력을 채우고 삼호 와와커뮤니티에서 테라리움 체험과 명상교실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남구 관광자원을 확장해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로 무료한 일상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규 및 리뉴얼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최신 여가 유행(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친구와 함께 참가자 40대 한 여성은 “남구의 대표 관광지를 거닐며 자연과 함께 여유와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하반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환경문제 공감대 형성과 자원순환 교육을 위해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위해 △ 기후변화 △ 제로웨이스트 내용으로 2회 실시 및 업사이클링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 장난감으로 화분 만들기 △ 커피콩 마대로 파우치 만들기 △ 커피 추출 부산물로 화분 만들기 등 4회 실시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남구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업사이클링 교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환경교육을 추진해 자원순환과 환경실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 건물주, 주민협의체 등 20여명과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한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를 견학했다. ‘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으로 주변 건물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호곱창거리는 울산의 관문에 위치하고 전국 최고의 벚꽃명소인 궁거랑과 철새들의 쉼터 삼호철새마을을 품은 곳으로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화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간판개선 우수사례를 직접보고 접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과 간판디자인 실시‧설계 방법, 업소주 등 주민 참여도, 호응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지역특성에 맞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디자인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울산청년 취업성공 플랫폼, 청카 취준동행 프로젝트’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 대비 취업정보와 커뮤니티 등 부족한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환경을 개선하고, 혼자 취업준비를 하면서 겪는 청년들의 불안감, 좌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 취업한 선배청년이 구직청년에게 노하우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취업멘토단 운영 ▲ 같은 목표를 가진 취업준비생 그룹을 만들어서 전문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취업스터디 운영 ▲ 취업준비에 힘든 취업준비생들에게 흥미 있는 주제별 특강을 제공하는 청년테마특강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난해 8,200여명의 청년들이 이용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청년일자리카페의 취업준비프로그램에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362명에 달하는 등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플랫폼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발굴조사와 안부확인 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지원하는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와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 시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비롯한 소량의 생활 물품(물티슈, 치약, 인스턴트 식품 등 5종)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희망꾸러미 2,000박스를 제작해 14개동 수요에 따라 동별 100 ~ 200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남구는‘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의 신규 추진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확인과 생활행태 개선으로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분기에 543명의 위험군을 발굴해 위험 정도와 본인 희망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중장년 1인 가구 다시이음관리사 등을 통한 대면 안부확인’과 ‘AI 안부든든 서비스‧IoT 안전확인 서비스‧울산안심살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나눔천사기금으로‘저소득층 청년 면접수당’을 지난 3월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청년 면접수당’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저소득층 위기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면접수당은 면접응시 여부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1회 20만원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소득층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 및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구민 안전과 예방위주의 종합적 방재대책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나섰다. 남구는‘국민생명 보호 최우선’을 목표로‘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과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산사태 등 재난 유형별 현장밀착형 상황관리를 비롯해 태화강과 여천천, 무거천, 장생포 해안지구가 있는 남구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대피계획과 재난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뒀다. 극강호우가 발생할 경우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주택(반지하)과 지하주차장 등 시설물들에 대한 대비도 강화한다. 명촌강남지하차도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추가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재해취약주택 15개소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08개소 등은 대피관리와 수방자재 설치 가동 등 재해예방 지원 관리에 나선다. 양수기 172대와 수방자재 44종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고 응급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2024 울산고래축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2024 울산고래축제’를 주제로 한 백드롭과 장생이 등신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남구 관광기념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남구 관광 사회관계망(SNS) 채널 구독 이벤트와 장생포퀴즈 등 다양한 시간대별 행사를 진행해 참여 완료 관람객들에게 우드마그넷, 장생이 양말, 핸드폰 거치대, 장생이 인형 3종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장생포에서 개최되는 수국 페스티벌과 고래축제의 관심을 유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구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박람회를 관람하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스토리가 있는 울산 남구를 방문하는 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광역시 남구협의회(협의회장 장수철)는 2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영수)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수철 협의회장 및 임원진,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정영수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내전 및 공산화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를 둘러싼 내‧외부 환경을 진단하고 통일 및 대북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글로벌 사회에서 평화통일 담론 형성을 위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철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장은 “이번 라오스 통일안보 시찰을 통해 공산 내전의 역사 속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통찰력을 강화하고 자유‧평화의 중요성과 남북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환기하고 확신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노력들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결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협력을 유도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