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여행 도서관(보령편)'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도서관(보령편)은 서울시 플랫폼 협력사업으로 서울 시민에게 지자체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세 가지 테마(△보령 9경 플러스 △보령 가을 축제 이야기 △보령 체험 및 즐길거리)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보령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보령의 대표 자원인 머드를 활용해‘머드비누 만들기’와 ‘컬러머드 페이스페인팅’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지난 7월 개관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바다를 주제로 한 소라 다육 체험, 미니 연탄 만들기, 천북 공룡발자국 화석을 연계한 공룡쿠키 만들기 등 총 7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서울 시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보령시의 매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접종 권고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11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와 75세 이상 어르신(1949.12.31.이전출생)을 시작으로 ▲15일, 70~74세 어르신(1950.1.1.~1954.12.31.출생) ▲18일, 65~69세 어르신(1955.1.1.~1959.12.31.출생) 접종을 실시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권고 대상자 중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사람도 접종이 가능하나 확진자의 경우 자가면역을 고려하여 확진일로부터 3개월 이후로 접종을 연기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효과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을 적극 권장하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4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먹방마을 폐광축제가 오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성주4리 먹방마을 공동생활홈 광장(성주면 청성로 40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을의 상징이 된 인형극, 주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성주4리 먹방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광산문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차별 극복에 나서기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배우가 되는 인형극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해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출하며 전문 극단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성주4리 마을회 김오진 이장은“먹방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주민들의 즐거움과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해 보령의 지역 관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전통시장 나이트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체험 행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먹거리 행사는 첫날 1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지역 음식을 선보이며, 12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밴드공연과 7080 추억의 음악이 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아리 댄스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리, 채윤의 트롯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진 머그컵 만들기(1일 선착순 100개), 시나몬 젤 양초 만들기, 머드 커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통놀이와 제기차기, 젓가락콩집기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4일 충청수영성에서 전통적인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 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등 전통문화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경축음악회에서는 가수 진성, 박군, 금잔디, 복지은, 지원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민속놀이와 참여 경기, 읍면동 노래자랑, 다양한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1위 웅천읍 OK상, 2위 남포면 만세상, 3위 성주면 보령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읍면동 참가자들에게도 성적에 따른 격려금이 지급됐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는 제27회 보령예술제와 함께 개최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와 예술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이 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위암(조영검사_40세 이상), 대장암(분변잠혈검사_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등이다. 검진 일정은 △10월 18일 웅천보건지소 △21일 주산보건지소 △22일 청소보건지소 △23일, 24일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 △25일 천북보건지소 △28일 성주보건지소 △29일 청라보건지소 순으로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저녁 8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별도 예약 없이 당일 번호표 배부 순서대로 진행된다.[50세 이상 대장암 검진자는 채변통(채변봉투) 준비] 전경희 보건소장은“암은 조기 발견하여 치료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지역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검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원도심 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에서'벼루의 탄생'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충청남도·보령시가 주관하고, 남포벼루이수자전수생작가회가 주최하며, '2024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보령 남포벼루 전승교육 프로그램 '벼루의 탄생'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루의 탄생'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남포벼루 전수교육관(청라면 의평리 소재)에서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에 대한 소개와 벼루 만들기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국가유산청 4년(22~25)연속 공모 선정에 이어 지난 2022년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막일인 10일 오전 11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 등의 벼루 조각 시연회가 진행돼 보령의 벼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남포 벼루는 예로부터 석(石)질이 뛰어나 추사 김정희 선생도 애용했던 보령 최고 특산품”이라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분들이 보령 벼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수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일 대천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 최익열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 경로당 회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어른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블루진 밴드, 웅천읍 대창1리·7리 및 동대1통 경로당 회원들의 댄스를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 2부 가수 양재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기여 유공시민으로 이은정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 웅천읍 임명빈 등 17명이 모범노인 보령시장 표창, 주산면 김혜원 주무관이 노인복지기여(공무원) 공로로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 관내 65세 이상 인구수가 30%를 돌파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며“앞으로도 노인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44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보령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한국화(백춘자, 오수홍, 이정주, 장보선, 황진)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복민숙, 손동식,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전연숙, 정미화, 정일휘, 조진행, 하일해)△조각(라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상민, 이영선, 최혜선)△서예(강미정, 서정애, 윤미숙, 이금복,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김선주, 손혜경, 안영선, 윤학미, 이미자, 조숙자) △디자인(오종원) △민화(김승미, 김태암, 송명희, 안미자) 등이 참여한다. 이종목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전은 33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며“앞으로도 정기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책임감 있는 미술협회로 성장 하도록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30일 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13기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시민 문화플랫폼이 되다'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프로그램 운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주민공동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그룹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송계숙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동일 시장과 최은순 시의장, 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김항집 교수의 축사,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서 이희준 건축학 박사의 특강이 열렸다.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은 특강 2회차 중 한 회차는 도시재생 포럼으로 진행하여 전문가의 발제와 시민 토론을 통해 보령시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추진 방향을 짚어본다. 한편 그룹별 활동 시간을 늘려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개강식 특강은 건축학 박사인 이희준 강사(現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가 '도시재생 이해와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했고, 그룹별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일 시장은 30일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최인묵 씨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문패를 달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병역명문가 문패 달기’행사는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의 국가적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한 보령시 병역명문가는 최인묵씨 가문을 비롯한 8가문으로, △백창호(주교면) △서덕원(주교면) △신현식(청소면) △서일덕(대천1동) △오장환(대천3동) △성낙선(대천3동) △정준모(대천5동) 가문은 보령시장을 대신해 각 읍·면·동장이 문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대에 걸쳐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가정을 예우하고, 병역명문가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알려 후세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일 시장은“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온 가족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명문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역명문가는 조부(1대), 부·백부·숙부(2대), 본인·형제·사촌 형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제27회 보령예술제와 함께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보령예술제는 6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 한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6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4일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시민경축음악회(진성, 박군, 금잔디, 복지은, 지원이 출연)가 열리며, 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민속‧참여경기, 읍면동 노래자랑, 연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육상 일부 종목을 제외한 모든 구기 종목을 폐지하여 읍·면·동 선수선발의 어려움을 덜고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제27회 보령예술제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령예술제는 를 슬로건으로 오늘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문화예술회관, 대천역 광장, 보령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섬비엔날레 브랜드 개최지 홍보를 위해 충남 보령의 5개 섬(원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섬비엔날레 개최 예정지인 보령의 오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섬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나만 알고 있는 숨은 명소 등을 자유롭게 사진에 담으면 된다. 조직위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총 21점을 선정하여 총상금 15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진은 섬비엔날레 홍보용 자료로 활용된다. 조태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채워지는‘문화의 힘’은 사람을 불러 모으고, 오섬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섬비엔날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진 공모전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섬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부터 원산도와 고대도를 시작으로 2033년까지 2년마다 보령의 오섬에서 단계적으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 들, 바다가 모두 모여 있는 치유의 도시 보령시가 시민의 심신 안정 및 행복감 증대를 위해 특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뷰티치유관에서‘2024년 보령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해양 자원을 이용한 휴양 및 치유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정신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사회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있다. 구성 프로그램은 △해변걷기 열풍에 힘을 더할 해변 스마트 파워워킹 △보령머드 활용 머드테라피, △해변 캠핑장 힐링 숲 요가 등 총 3가지이다. 해변 스마트 파워워킹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프로그램으로, 건강·운동 모니터링용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해변을 힘차게 걸으며 신체활동을 관찰함과 동시에 동행하는 참여자들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해양치유 활동이다. 해양 머드 테라피는 사계절 머드체험을 위하여 지난 7월 19일에 개관한‘머드뷰티치유관’에서 보건소와 협업하여 서해안의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몹신, 머드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친환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