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이특과 5인조 힙합 그룹 영파씨(YOUNG POSSE)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성동구에 소재하는 문화창조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하여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다.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되며,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성동구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다. 문화기술 기업과 문화 콘텐츠 기업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CT 페어(문화창조산업 페어), AI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세계 최대의 보물찾기, 야외 패션쇼와 공연, 아트페어, 로컬 여행, 웹툰 토크쇼, 공예 마켓 등 문화산업과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구는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가 성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24일 성동구청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영파씨(YOUNG POSSE)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성동구 주민이기도 한 슈퍼주니어(소속 SM엔터테인먼트) 이특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12일 성수동 일대에서 '성동 디자인위크 디자이너 패션쇼'를 개최한다. 성동구는 관내 디자인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성동 디자인위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협업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쇼는 10월 12일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이로 일대(대림창고 앞)에서 진행되며, 성수동을 방문하는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1부는 대한민국 패션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패션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진 디자이너 패션쇼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와 연계되어 성수의 문화, 패션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 공연(뮤직성수), 미술작품 전시(성수아트페어)와 수제화 플리마켓(슈슈마켓), 바리스타 축제, 뚝도 청춘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9월 27일 성수나눔공유센터(왕십리로 101) 3층에 다섯 번째 ‘장난감세상’을 개관해 영유아 가정에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감이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장난감은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발달 시기마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에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성수 장난감세상’을 추가로 개관해 아이의 성장에 맞춘 영역별 장난감, 육아용품, 도서 등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수 장난감세상’은 창고형 장난감 대여소 형태로 성동구 장난감세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전 예약해 대여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회원제로 운영(연회비 1만 원)로 운영된다. 영유아 자녀 1인당 장난감 1점 또는 도서 3권을 최대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성동구는 이번에 개관한 ‘성수 장난감세상’ 이외에 무지개 장난감세상(성동구청 지하 1층), 금호 장난감세상(금호2·3가동주민센터 4층), 왕십리 장난감세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 국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푸옌성 뚜이호아시 대표단이 지난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3박 4일간 성동구를 공식 방문했다. 성동구와 뚜이호아시는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방문단은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민의회 의장, 건설 및 커피 유통 민간기업 대표 등 21명의 민관을 대표하는 핵심 인사들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약 5년 만에 방문교류를 재개하게 되었다. 뚜이호아시는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중소도시이며 호치민에서 뚜이호아 공항까지 비행기 한 시간 거리의 관광 도시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새우, 참치 등 풍부한 해산물로 '미식의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광 인프라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베트남의 뜨는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 도시 기관장을 포함한 대표단 회의를 통해 지난 2014년 성동구 민간단체에서 힘을 모아 뚜이호아시에 준공한 '뚜이호아-성동 친선 어린이집'의 교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린이 운동복을 기증하며 지속적인 발전 관계에 힘을 보태었다. 2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일대에서 '성동 미래직업체험 · 온마을체험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구에서 운영 중인 110개의 온마을체험학습장 중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기술 체험과 온마을체험학습장 인기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와 함께 놀이기구 및 흥미로운 특별공연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미래직업과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 AI 포토매직 ▲ AI 아트 스튜디오 ▲ AI 텍스트 아트 전시 ▲ 로봇 트리오 콘서트 ▲ 로보 마스터 서바이벌 ▲ 드로잉 로봇 캐리커처 ▲ VR 스릴 라이드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주차장에서는 어린이 바이킹, 배틀킹 콜로세움, 로봇테크 푸드(치킨, 솜사탕)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스몰랜드'가 운영된다. 센터 인근 전관원어린이공원에서는 ▲ 태슬 장식 키링 만들기 ▲ 가죽공예 ▲ 커피박화분 ▲ 네일아트 ▲ 나만의 피규어 만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성동구에 소재하는 문화창조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하여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로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성동구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크리에이티브×성수’ 첫 행사임에도 약 5만 명의 관람객과 200여 개의 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여 문화산업과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성수동은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이 넘쳐난다. 이에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성수동 골목 사이사이를 탐험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축제의 큰 매력 포인트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미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11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수동 최대의 복합문화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주기(2023년~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로서,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하여 서면평가, 데이터조사, 설문조사, 현지평가의 방법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영역의 항목을 평가하여 A~D 등급으로 등급화하였다. 성동구치매안심센터는 특별시 25개소 중 상위 10%에 해당되는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9월 5일에 진행된 제17회 서울특별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 ‘성동기억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단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동기억학교’ 과정은 성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단계별 맞춤형 치매관리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3일 관내 금북초등학교 5학년(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 분리·처리되는 과정,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여 분리배출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116명)에 이어 하반기 교육을 실시하여 올해 총 236명이 자원순환교육에 참여했다. 환경부 ‘전국폐기물통계조사’ 1회용품 분리배출 현황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에 혼합배출하는 1회용품의 양이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 되는 양의 약 2배 이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체험하며 몸소 느끼도록 어린이들이 올바른 배출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생수병, 비닐, 박스 등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재활용품 품목에 따른 분리배출을 함께 고민하고, 분리배출에 참여하고, 앞으로 스스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에 선정됐다. 지난 25일 영국의 유명 여행문화‧잡지 ‘타임아웃’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을 선정했으며, 성수동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성수동을 한때 가죽, 인쇄, 제화 산업의 중심지였다가 서울의 가장 창조적인 동네 중 하나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으며, ‘서울의 부르클린’으로 불리는 성수동에는 붉은 벽돌로 된 창고와 오래된 공장, 컨테이너가 많이 있는데 이제는 최신 유행하는 카페와 갤러리들이 자리했다고 전했다. 성수동은 한때 노후한 제조업 공장이 밀집된 지역이었으나 성동구는 일대를 개발하는 대신, 도시재생사업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발전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오래된 공장, 창고들이 젊은 예술가와 기업인들에 의해 복합문화시설, 카페 등으로 바뀌며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1970~80년대에 지어진 붉은 벽돌공장과 창고, 붉은 벽돌 주택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전해 가고 있다. 구는 2017년 7월 '붉은벽돌 건축물 보전 및 활용에 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노인의 날’인 오는 2일 소월아트홀에서 ‘제3회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과 주관하고 노인복지관 6개소(왕십리도선동‧사근동‧성수1가제2동‧송정동‧용답동 노인복지관, 성동노인종합복지관)가 함께 추진한다. 먼저, 어르신 프로그램 발표회로 축제의 막이 열린다. 댄스, 연극, 하모니카 연주 등 총 7개 팀이 그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로 ‘경로의 달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웃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노인복지기여자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선배 시민인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성동시니어 청춘 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어르신 6개 팀(총 8명)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노래자랑은 순위를 선정하지 않는 비경연식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수상에 대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중증발달장애인 교육생이 표현한 추상화 및 도자기공예 등 예술작품 74점을 성동구청 책마루에서 9월 23일에서 9월 25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예술누림사업'에서 지원받아 중증발달장애인 10명의 교육생이 4개월에 걸쳐 만든 작품을 구민들에게 공개하여 중증발달장애인 교육생의 창의력과 독창성을 보여주고, 지역사회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냈으며,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이야기와 시각을 표현하였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예술이 주는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4개월 동안 예술 활동을 함께한 황유경 강사는 "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작품에 중요한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며 발달장애인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에 감동을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8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를 개최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 이른바, ‘펫티켓’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우리가 함께 지키는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여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 행사에서 개그맨 출신 트로트가수 ‘영기’가 축하 공연과 더불어 사회자로 축제를 진행한다. 이어 행운권 추첨과 개회식 및 펫티켓 퍼포먼스 등 기념식으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 반려가족 패션쇼 ▲ 고질라 게임 ▲ 반려견 운동회 ▲ 기다려! 최강자전 이벤트 ▲ 펫티켓, 반려동물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 홍보·참여·체험마당 ▲ 펫티켓 스탬프투어 ▲ 플리마켓 ▲ 푸드트럭 ▲ 포토존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가족 패션쇼는 사전 신청을 받은 15개 팀이 참가하며, 반려동물과 주인과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장기를 뽐내는 특별한 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28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2024 성동함께축제 · 가족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마을축제와 가족愛플리마켓을 연계한 행사로서 ‘함께 담다, 함께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는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성동함께축제’가 열린다. 마을축제 주민기획단을 구성하여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 모임 및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 부스 활동 34팀 (36개 부스) 및 주민공연 8개 팀이 함께한다. 축제 부스와 행사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내 손안의 행사장 만능 지도 루트백 체험, 퀴즈로 배워보는 성동학개론, seeglass를 활용한 브로치 및 장신구만들기, 박스 및 병뚜껑을 활요한 환경 놀이터 등 다양한 영역의 체험과 공유의 장으로 운영된다. 왕십리역 북측광장에서는 ‘제16회 가족愛플리마켓’이 열린다. 가족 단위 팀이 참가하는 아나바다 중고장터로 온라인 접수 및 추첨을 통해 72팀이 최종 선정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성동구 평생학습관의 4분기 정기강좌의 수강생을 9월 3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4분기 정기강좌에 개설되는 ▲상속의 모든 것과 상속 분쟁 예방의 유언장 작성법 강좌는 일반인의 잠재적 분쟁 요소가 된 상속에 관한 법률 지식을 미리 익혀, 상속 분쟁을 예방하고자 특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구강관리_입이 즐거워야 99세까지 건강하다 ▲부와 행복을 함께 키우는 머니코칭 ▲기후변화 시대의 영화 등 특강 및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성 실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분기 정기강좌 중에 ▲협치)소월의 그림자 밟기 강좌는 소월과 오순의 "낭독음악극"을 마무리 강의로 진행하여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반응이 좋아서 다른 강좌와 콜라보 프로그램을 여러 테마로 기획 예정이다. ▲독립운동가들의 꿈_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찾아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여정 등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환경, 시민교육 분야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 외에도 인문교양·문화예술·생활건강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0월 20일까지 주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24 #성동에살아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성동의 사람’과, ‘성동의 자랑’ 2개의 부문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동의 사람’은 성동구의 주요 행사 및 시설을 누리는 주민들의 모습과 일상을, ‘성동의 자랑’은 성동의 정책, 발전상, 명소 등 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것을 사진이나 영상(릴스)로 담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10월 20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분야와 주제별로 총 34개 작품을 선정하여 11월 15일 결과를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사진 분야는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4명) 각 20만원 ▲장려상(6명) 각 10만원 ▲노력상(12명) 각 5만원을 수여하며, 영상 분야는 최우수상 각 50만원(2명)을 비롯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