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12월 11일 '뉴욕치과병원'(원장 조현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외동에 위치한 뉴욕치과병원은 김해시에 위치한 4개의 뉴욕치과 중 가장 먼저 설립되어 김해시 대표 치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치료 등 다양한 치과진료를 분야별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구강상태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유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욕치과병원 조현진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과 김해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바른 진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다양한 병원 및 가게에서 착한가게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따뜻한 김해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착한가게 후원자님의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빈 숲속의 합창’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창단은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리날도 ‘나를 울게 하소서’,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등 세계 명곡들을 부른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선율도 곁들인 합동 공연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는 ‘엄마랑아이랑 합창단’, 다양한 페스티벌 참가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에스제이 발레단’이 특별출연해 ‘빈 숲속의 합창’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나무의 노래’ 합창과 요한 스트라우스의 ‘빈 숲속의 이야기’ 왈츠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전상철 지휘자는 “송년의 밤을 수놓을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부원점에서 ‘지역복지 민관협력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석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장선 김해시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4년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활동 및 성과 공유 △역량강화교육(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안내)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영화 ‘대가족’ 관람)으로 꾸며져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심석순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김해를 위해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571농가에 직불금 2억5,5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 시키고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 두류, 가루쌀, 옥수수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작물별 지급 단가는 밀, 보리 등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 식용옥수수는 100만원이다. 또 동계에 밀,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두류를 재배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 점검을 거쳐 이달 중순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금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보다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와 시장격리곡 매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배정된 물량 전량 매입 추진을 위해 톤백 출하를 최대한 유도하고 양곡 보관 창고 확보 등 공공비축미 매입에 전력을 다했다. 산물벼는 지난달 16일까지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의 RPC(미곡종합처리장)와 DSC(벼 건조저장시설)에서 매입을 완료했고 건조벼는 12일까지 읍면동 지정 장소에서 총 20회 실시, 추가 배정 물량까지 포함한 3,836t 전량 매입을 마무리했다. 시는 올해 영호진미와 영진 등 매입 품종을 2가지로 선정해 매입했으며 2025년에도 같은 품종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 부터 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정해지며 우선 지급금은 40kg 기준 4만원을 수매한 직후 지급했고 추가 지급금(차액금)은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12월 말에 정산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고생하신 농업인과 원활한 매입을 위해 협조해 주신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시내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 설치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금년 사업으로, 버스정보안내기 77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총 1천560개소의 정류소에서 버스정보안내기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 도착시간뿐만 아니라 시정홍보, 날씨 및 대기 질(미세먼지, 오존농도)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승차 인원, 노선 수, 시민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화로 시인성이 떨어지는 32개소에 버스정보안내기를 교체했다. 그리고 저상버스 측·후면 LED행선판을 각각 63대 설치하고 노후화로 고장이 잦은 전면 LED행선판 84대 및 승객용안내기 82대를 대폭 교체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무중단 시내버스 도착시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장성 나노기술 일반산단에서 전남 에너지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현장 방문에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에너지기업의 현실적 문제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책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그린이엔에스, ㈜스마트컴퍼니, ㈜엠텍정보기술, ㈜커넥티드 등 중소 에너지기업 관계자들은 기술개발, 판로개척, 인력난 해결 등 다양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산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 장류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케이(K)-푸드 열풍이 전통 장류 수요 확대를 이끌며, 올 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전남산 장류 수출량이 약 3천195톤으로 734만 2천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14년 670톤(160만 8천 달러)보다 4.7배 증가한 규모다. 품목별로는 간장이 1천330톤으로 3.9배, 된장이 138톤으로 1.6배, 고추장이 1천490톤으로 8.5배, 기타 장류가 236톤으로 3.4배 등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 수출 대상국도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 36개국으로 확대됐다. 전남도는 전통 장류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담양의 농업회사법인 ㈜고려전통식품에는 된장과 딸기 고추장소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도왔으며, 순천 소재 ㈜매일식품에는 필리핀 수출용 불고기 소스와 고추장소스 개발에 업체당 6천800만 원을 지원했다. 중국 해외박람회 참가, 상하이·베이징 수출시장개척단 파견, 제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연예술연습공간 전국 운영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운영 관리, 시설 안전, 지역 특화 노력, 공연 생태계 공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5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공연 생태계 공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반적인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간의 3자 협약으로 2016년에 개관하여, 현재 9년째 운영 중이다. 이 공간은 지역 공연예술인의 창작환경을 지원하고 공연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10월 협약 종료 이후에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독립 운영 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따뜻한 겨울 나기를 준비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일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탄 나르기 봉사엔 인천사서원 본부와 소속 시설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탄 4천 장을 7개 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서구 석남동 일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 연탄 2,300장을 6세대에 전달했다. 올해는 인천사서원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연탄 나르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ESG 역량 강화 교육과 ESG 실천 선언식을 한 데 이어 일상에서 ESG 경영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무공해 차량 등 친환경 제품 구입,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이고 연중 캠페인으로 부서, 소속 시설별 ‘줍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줍깅 캠페인은 사업을 시작한 5월 부터 현재 5회, 36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성금을 모금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한‘2024 국내 관광객 인천 유치 성과공유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4년 인천 국내 관광 마케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국내 협력 여행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성과공유회’는 ▲‘24년 인천 수학여행 유치 성과 발표 ▲‘25년 사업방향 및 업계 의견수렴 ▲우수 협의체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 ’2024 인천 국내 관광객 유치 성과공유회는 ▲‘24년 국내 관광 마케팅 성과 발표 및 향후 방향 모색 ▲우수 협력 여행사 시상식 ▲ 2025년 여행 경향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국내마케팅 주요 성과로는 ▲야간관광 6.4만 명, 수학여행 3.3만 명, 평화·종교·생태·체류 관광과 같은 테마관광 5.1만 명 등 국내관광 상품개발 기획유치 20만 명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9,000만 회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인천e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2026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951년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 부동산 전문 연합 기구 : 전 세계 49개국 부동산 관련업자, 개발업자, 건설업자가 모인 단체로, UN 경제사회위원회 등록돼 지속 가능한 개발 및 부동산 산업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인천시는 인천의 매력을 담아낸 유치 제안서 제작, 인천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의 유치 열망을 담은 지지 서한문 전달,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 기반 시설 홍보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4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총회’에서 호주 캔버라, 필리핀 마닐라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26년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인천 개최 확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부동산연맹이 주최하는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은 매년 연맹 회원국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전문가, 정책 결정자, 학계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구 시인(예산군의회 전 의장)이 자신의 세 번째 시집 ‘빈천지교’ 판매 수익금 전액인 220만2500원을 (재)예산사랑장학회에 기탁하면서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이승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빈천지교’는 이전 작품인 ‘덕봉산 도라지꽃’과 ‘다섯 글자에 새긴 목숨’에 이어 출간된 것으로 이 시인은 시집을 통해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면서도 그 시간 동안 이룩한 것을 잘 유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이승구 시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그는 첫 번째 시집 ‘덕봉산 도라지꽃’의 판매 수익금 전액도 기탁한 바 있다. 이승구 시인은 지난 11일 장학금을 전달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목표를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 육성이 곧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사랑장학회 이사장(군수)은 “예산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랑장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정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단은 지난 11월 관내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8 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된 31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단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청년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 등 청년정책 전반의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타 지자체 청년단체와 교류하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은 1부 정책단 분과 구성, 2부 분과별 정책 제안 및 발표, 제3기 청년정책단을 이끌어갈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청년정책단이 제안한 정책에 대한 제반 사항 검토, 관련 부서 자문 등을 통해 추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청년정책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년정책에 열정을 가진 우수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청년정책단원 여러분이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큰 10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부서에서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추진 실적 및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보고하고 징수 활동 관련 어려운 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징수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 처분 등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중선 부군수는 “경기 침체로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인 징수 방안을 마련해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