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무안상상창작소에서 도시재생 지역특화 메뉴개발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시식회는 무안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인가된 무안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했다. 조합은 지난 5월 충남 예산군에 있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여 축제 음식 메뉴 레시피 6종을 전수받았다. 컨설팅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메뉴는 낙지, 고구마, 감태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으로 옛날도시락, 돼지꼬치구이, 감태낙지부침개, 막걸리에이드 등이다. 개발된 메뉴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축제기간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식회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주민들이 똘똘 뭉쳐서 지역을 위해 화합하고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도시재생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자립과 무한한 발전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33,772건에 39억 8천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2024년 7월 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배기량(CC)에 세액을 곱하여 산정한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 고지되며,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 고지된다. 단, 지난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농협과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전용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지방세 카드납부 ARS,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 앱,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하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자동차세는 전액 무안군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 재원이다”며 “체납 시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6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22개 지자체 단체장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1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는 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인사말, 김산 무안군수와 임동현무안군의회 부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무안군 홍보 영상과 우수사례 발표, 정책 건의사항 의결 및 시·군 간 현안사항 소통으로 진행됐다. 회의 안건으로는 쌀값 폭락방지 및 가격안정대책 마련 등 11건이 의결됐으며, 의결된 안건은 전남도와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무안군은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로 시작했던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을 통해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엄마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한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김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22개 시군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공동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을 통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전남’을 만들어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선 8기 하반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김성 장흥군수를 선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무안갯벌낙지 축제를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무안읍 낙지거리(골목)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4년 무안갯벌낙지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축하공연, 군민가요제, 버스킹공연, 커뮤니티 낙지경매, 낙지잡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풍요로운 가을 정취와 무안갯벌낙지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수산물 판매처 등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의 대표 수산물인 청정갯벌 게르마늄 낙지를 활용한 축제가 지역 명품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농번기철 침체한 전통시장에 소비 촉진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일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서 김산 군수는 공직자들과 함께 일로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무안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농특산물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시장에서 식사를 하며 내수 부진 등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군수는 “물가 상승과 농번기로 손님이 줄어 어려운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청계면에서 5번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무안군·청계면 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남악아울렛,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한뜻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민관협력 연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기동대의 날 7월 운영은 현경면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22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하였고 명인․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400여 명의 국악 지망생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상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판소리부문에 김수경(여, 광주광역시 서구),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고법부문에 윤영웅(남, 전남 목포시), ▲신인부 종합대상 농림축산식품장관상에는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황대엽(여, 광주광역시 남구), ▲노인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에는 고법부문 조성환(남, 광주광역시 서구)이 수상하였고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무안군의장상 등 총 7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는 20명의 지망생이 경연을 펼쳐,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종합대상에 판소리부문 정미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참여자와 답례품 주문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답례품의 생산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기부자에게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여 기부 참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고향사랑e음 등록 제품과 동일 상품 제공 여부, 원산지 표시 적격 여부, 제품보관 및 작업장 위생상태, 답례품 배송관리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답례품 공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답례품 홍보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무안군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들께 최상 품질의 우수한 답례품 제공으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겠다”며 “더 큰 무안 건설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신규 발굴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1기 수강생인 꿈여울 마마학당이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남두륜산케이블카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마마학당’은 만 65세 이상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4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20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 30일에는 눈물의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여행에서 꿈여울 마마학당 엄마들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여 해수미스트, 거품테라피, 머드테라피 등 각종 치유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해남 두륜산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서로 어깨동무하며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균 80세의 엄마들이 거품 속에서 뒹굴고 서로 거품을 묻혀주며 까르르 웃는 모습은 20세의 소녀들 같았다. 엄마들은 “마마학당에 다닌 한 달 동안 너무 행복했었는데 졸업여행으로 물놀이도 하고 케이블카도 태워주시니 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읍 남산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하여, 서삼석 국회의원, 임동현 무안군의회 부의장, 전남도·무안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추념식은 전국 동시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따라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의 노래, 현충일 노래 제창, 경찰순직 기념비와 3․1 독립운동 무안의적비, 항일독립지사 숭모비, 6․25·월남 참전기념탑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진 평화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의 뜻을 기리는 한편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장으로 발전시켜 가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일 한사랑케미칼 김순이 대표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순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9차례에 걸쳐 총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이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김순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승달장학회는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3,527명에게 3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군수 주재하에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축제운영 전반에 대한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홍보영상 시청, 행사장 운영계획,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축제장 공간 배치, 편의시설 운영, 행정 지원 개선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산 군수는 “올해는 축제기간 조정으로 무더위가 예상되니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설 확보와 동선 배치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 다음 축제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축제, 안전하고 유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토 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황토 썰매·황토갯벌 장어잡기·운저리 바다낚시 체험, 해파리 물회 나눔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신규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무안군은 현재 황토랑쌀, 자색양파즙, 황토고구마, 지주식곱창김 등 앞서 2차례의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총 38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무안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목을 신규 발굴하고 올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추가 공모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4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답례품의 다양한 구성을 위하여 신규 답례품목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안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을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과 정성스러운 보답을 전해 드리고자 우리 지역 매력적인 답례품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소방서는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방문하여 직원 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승훈 본부장이 지난 5월 27일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무안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무안소방서 2024년 당면 현안업무 보고, 주요 업무 추진계획, 부서별 건의 사항 청취, 본부장님 격려 말씀, 격려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훈 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 주는 소방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3일 19시 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그 소재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어린이에서 청소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연은 6월 13일 목요일 14시, 19시 30분 2회에 걸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나 14시 공연은 문화나눔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519명을 초청한 단체관람으로 일반인은 19시 30분 2회차 공연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무안군민은 70% 할인된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