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안양형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공공외교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국제사회에서 안양시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하고, 기초지자체 차원의 공공외교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이번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추진 방향 설정 및 공공외교 환경 분석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실천방안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안양시 국제협력진흥기금의 집행 및 지원범위 확대 ▲해외교류도시 교류 강화 및 다변화 ▲안양시 국제민간친선협회의 역량 강화 및 공공외교 인식전환 · 추진 공감대 조성 ▲해외대중 대상 문화적 영향력(소프트 파워) 공공외교 추진 ▲디지털 및 스포츠 공공외교 관련 사업 발굴 등 시대 경향(트렌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 유관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25일, 박달동에 위치한 안양시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현장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관계 공무원, 위탁업체로부터 적환장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활용 선별장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차례로 견학했다. 이 과정에서 처리 절차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안양시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적환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은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양3동 양지마을 일원의 주거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강오순 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및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안에는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내 공동주택과 공공지원시설 조성과 관련해 안양시와 공사 간 공동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민간개발이 어려워 노후화가 지속되는 만안구 안양3동 959번지 일원의 주거지역에 공공주도로 공공주택과 공공지원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지난 2022년 3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했으며, 용적률 법정상한 적용 및 공동주택 추가 확보 등 사업성을 개선해 2023년 12월 국가시범지구 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 면제 협의 완료, 공공지원시설 건축구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25일,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광역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도시건설위원회는 하수처리시설 운영업체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과 최근 추진 중인 소음 및 악취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민원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지하의 처리 시설을 면밀히 살펴보며 현장의 상태를 점검했다. 정완기 위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힘써주시는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관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김장나눔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3,000kg을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상담센터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300가구에 각 10kg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혜인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나눔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탄절을 한달 남짓 앞둔 23일 17시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점등식에 참석해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의 10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22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 1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유도를 위해 이달 21~22일 이틀 동안 ▲진짜 소자본 창업하기 ▲성공 창업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 활용법(챗지피티) ▲무점포 창업하기 등을 주제로 소자본・무점포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3월 실전창업교육(7기)을 시작으로 경영개선교육(8기), 점포운영 실무교육(9기), 소자본・무점포 창업교육(10기) 등 올해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년 5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0기까지 총 1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2021년 6월 개소한 상권활성화센터는 소상공인 창업 교육, 소상공인 컨설팅 및 창업자 지원, 안양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안양시 상권바우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에는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제도를 개선한 안양시가 경기도의 민원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2일 오전 10시 수원시 인계동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민원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감사관 민원옴부즈만팀의 김영표 주무관은 ‘참전 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전문가 현장 평가(70%)와 도민 온라인 평가(30%)를 거친 결과 안양시는 창의성・효과성 등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장려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조례에 따라 그 배우자에게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왔다. 그러나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대부분 고령으로 정보 접근에 취약해 참전유공자 사망 시 보훈명예수당의 지급이 중단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고, 지자체나 국가보훈부는 그 배우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지급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참전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수령 여부를 지난해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 우리 동네 소공인’을 주제로 안양소공인 표창, 전시회 및 네트워킹 진행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우리 동네 소공인’을 주제로 한 ‘2024년 안양소공인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 관내 소공인 간 네트워크 활동과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안양소공인의 날 ▲안양소공인 대회 ▲안양소공인 마중물 교류회 등을 통해 소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안양소공인의 날’에서는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안양소공인협의회 회장단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기업에게 안양소공인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센터는 2020년 안양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지정된 이래 5년간 304개 기업에 10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안양소공인 대회’에서는 소공인의 기술 개발 성과를 선보이고 제품을 전시해 소공인들에게 부족한 홍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공인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우수자원봉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은 1999년도부터 봉사자분의 헌신봉사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봉사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우수봉사자 문화체험 대상자로 선정된 최고령 봉사자는 만 82세로 연간 871시간 활동을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제주도에서 ▲1일차 한라수목원 및 애월 카페거리 탐방 및 감귤따기 체험 ▲2일차 산굼부리, 올레시장 구경, 카멜리아힐 탐방 및 족욕체험 ▲3일차 돌문화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한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안전한 문화체험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코스, 주의사항 및 안전 사항 등의 사전교육을 했다. 이번 문화체험 참여자로 선정된 한 봉사자는 “지역 내 봉사를 하시는 분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안양은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해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 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2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2024년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리엔젠, 에이스공조㈜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리엔젠 및 에이스공조㈜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안양시 우수기업’ 이 적힌 현판을 부착했다. ㈜리엔젠은 바이오 소재 및 생체 적합 재료를 활용해 필러 등 노화방지(안티에이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지난해 해외 31개국에 생산품을 수출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스공조㈜는 공기조화기・시스템에어컨 등 환기・공조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 설립 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국내 공항과 정부 청사 등 다양한 곳에 납품하며 성장 중이다. 앞서 안양시는 총 13개사를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제298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조성사업, 민생안정 등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지출혁신을 단행해 사업의 우선순위와 투자 시기를 재조정하고,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지출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안양시의 2025년 예산안 총규모는 지난해 대비 2.5% 감소한 1조7,594억원이다. 그는 이어 “시의 5대 정책비전에 중점을 두고 미래도시 안양 조성을 위한 교통 및 첨단사업, 민생 경제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에 우선 편성했다”며 “민생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정책, 쾌적하고 삶이 풍요로운 도시환경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2013년 창단한 시민구단인 FC안양이 11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했으며, 2010년 시가 최초 제안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도심의 대변화를 이룰 단초가 마련한 점을 언급했다. 또 안양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유엔(UN) 산하 국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안전전세 관리단 소속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실천과제를 교육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15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공인중개사 실천과제’ 교육에는 안전전세 관리단 만안구・동안구지회의 공인중개사 46명이 참석했다. 강기남 공인중개사협회의 동안구지회장은 안전전세 관리단 실천과제에 대해 약 30분간 교육했으며, 경기도의 담당 주무관이 질의 및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회 공인중개사들을 주축으로 지난 8월 구성된 조직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6일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안양시가 추진 중인 신규 철도노선 등의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산동을 경유하여 KTX광명역까지 연결되는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과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을 경유하여 안양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서울 서부선 연장을 국토교통부 상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수차례에 걸쳐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교통편의 개선의 최적노선(안)을 도출했다. 지난 5월 최적노선(안)을 토대로 국토부에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고,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서울대입구~안양종합운동장 등)도 연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건의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위례과천선·서부선 안양권 연장이 확정되면, 서울 강남(강남, 서초, 송파) 전 지역을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