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11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및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 능률 향상과 정보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은 앞으로 실무에 활용 할 행정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선배공무원들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업무처리에 있어 정보시스템 활용의 중요성을 느꼈는데, 실무에 필요한 쉬운 교육으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고, 보안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유익한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총회 및 유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권대진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면민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면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1부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주민자치회는 △방범용 CCTV 설치 △목향장미정원 조성 △프리오픈마켓 △추석맞이 콩쿨대회 등을 추진했다. 또한 2025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창선 부윤지구 도로안전시설 정비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그리고 남해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는 이웃마을, 안전한 보행길 및 등하교길 조성 사업 등이 면민들에게 소개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별도로 개최되던 유자음악회가 열렸다. 또한 2025년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투표 결과는 추후 창선면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1일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과 노인회 관계자, 노인대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수료증서 수여 시상,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고 157명의 학생이 수료증서를 받았다.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대학 운영 발전에 기여한 학생회장 이한관 씨에게 공로패를, 박승일 외 3명에게 모범패, 김용심씨 외 3명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한편 노인대학생이 그동안 모은 1,245,000원을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기탁식도 함께 열려 미래세대를 위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장충남 군수는 수료증을 수여 받은 157명의 노인대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리면서 “그동안 여러분을 잘 지도해주시는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데 좋은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잘 활성화시겨 주신 강사님들에게도 각별히 고마움을 전한다”며 “금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톤’을 오는 19일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 톤’은 남해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 창업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것을 뜻한다. 남해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디어톤은 참가자의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1박 2일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완성도 있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IR 피칭, 아이디어 빌딩 등의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통해 팀별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경연을 통해 우수 팀을 시상한다. 아울러 대회 당일에는 ‘남해를 피어오르게 하는 콘텐츠’를 주제로 창업가 초청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부산 영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키친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광산업주식회사는 12월 12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탁 했다. 석광산업주식회사 박종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덕 공공위원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석광산업주식회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5기‘마카V’단원들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곡물 핫팩 만들기와 정선소방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활동 프로젝트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12월 10일 곡물 핫팩 만들기, 12월 11일에는 정선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전날 만든 곡물 핫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소방대원들에게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시현(16세, 여) 단원은“핫팩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담긴 핫팩은 단순한 물품이 아니라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 및 나눔을 통한 성취감이 향상되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2월 17일까지 민간점검원 모집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 6명을 채용하여 정선읍,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1권역에 2명,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2권역에 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정선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여 신청 서류를 정선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 및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불법소각, 축산시설 등 악취 유발사업장 감시 및 순찰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12월말까지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6개소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정선농협 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정선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의 유공을 기리고, 지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는 유공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도자들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다. 또한,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유재철 (사)정선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며 지역사회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향교와 서원의 교육과 제향을 주제로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 기획전시를 2025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교적 전통과 함께 향교와 서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육과 제향의 문화를 조명하며, 후대의 실천으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재조명하고자 유물과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다. 전시의 주인공인 ‘향교’와 ‘서원’은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선비들이 인격을 수양하고 사회적 책무를 고민했던 중심지였다. 특히 제향은 성현과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그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의 표현이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전통은 단지 과거의 유산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에서도 교육과 공동체 정신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에서는 유교문화가 우리나라에 확산 정착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2부 '배움의 전당'에서는 향교와 서원의 역할과 설립과정을 통해 향촌사회에 뿌리내리는 모습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롯데몰 군산점 후원으로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한 겨울나기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대상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겨울 이불이 지원물품으로 제공되었다. 드림스타트 4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롯데몰 군산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담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롯데몰 군산점 양남균 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을 통해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몰 군산점은 해마다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0,801건 111억 원을 부과하고 12일부터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이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하여 부과한다. 다만 올해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연세액 10만 원 이하(6월 정기분 일괄부과)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12월 2일 이후 자동차를 신규 이전·등록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수시분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비과세 대상 차량은 부과 제외되며,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보훈 보상 대상자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감면 신청을 놓쳤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2024년 1기분부터 소급해 감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세무과에 문의 가능하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와 영월군가족센터가 12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체험교육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상호 음식문화 교류와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 등의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4명에게 지원할 장학금 2백만 원을 영월군가족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정봉희 씨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씨는 증평군평생학습관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자신의 급여 일부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2014년도부터 증평군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씨는 “제 작은 정성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2기분 자동차세로 6775건, 10억1338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이다. 올해 자동차세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상에 제외됐다. 또 연중에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말소 또는 이전 하는 등의 변동분에 대해서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수시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CD/ATM기기,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납부지연가산세와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성실 납부를 독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정부 세수가 부족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2025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고치인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26일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부진 등으로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며 지방재정에도 불요불급한 국비 지출사업 관리와 지방교부세 감액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됐다. 군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 2023년 구성한‘증평살림 5천억 TF팀’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며, 전년도 보다 96억 원(13.1%) 증가한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205억 원(33%) 증가한 규모로 증평군은 2년 연속 국비 확보 규모를 늘리며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에서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 45억 원(총사업비 142억 원)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39억 원(총사업비 97억 원)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28억 원(총사업비 165억 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