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창동역 상점가(창동역 1번출구 일대)에서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동역 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창동역 상점가만의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라인도이치, 더 루트, 더테이블, 카페인 신현리 등 전국 유명의 수제맥주 공장(브루어리)이 참가해 각기 다른 매력의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창동역 상점가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축제를 찾은 이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로로(윤현로), 은기(윤은기), 유진(허유진)의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중앙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가수 차수경, 전초아, 스파이크밤, 루라루시, 그리고 부활의 8대 보컬 정단의 무대와 DJ 버디의 디제잉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벼룩시장 또는 상점가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수제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맥페스티벌이 창동역 상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0월 8일 도봉구청 10층 간송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환중 부구청장 및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관련 부서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출된 연구 결과에 대해 담론을 나누고 아동친화사업 추진에 대한 부서 간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구는 오는 2025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에 필요한 조성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앞서서는 지역 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608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실시했으며, 구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또 지난 8월 ‘아동‧청소년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으로부터 정책제안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아동의 참여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도봉’을 목표로 설정하고 ▲소통하는 아동참여도시 ▲활력가득 아동기회도시 ▲안전우선 아동안전도시 ▲쑥쑥성장 아동건강도시 등 4개 세부 추진 방향과 39개 중점 및 제안사업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10월 12일 오후 도봉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서 구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책이 구비됐으며,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A형 텐트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야외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14일, 15일 이틀간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어머님, 아버님께서 살아오신 백 년의 시간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이루어주신 결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기원문이 울려 퍼지자 장 내는 울음바다가 됐다. 도봉구는 지난 10월 8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봉구 어르신 장수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7명을 포함해 90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심형섭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장, 박미정 쌍문동 어르신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정성껏 부모님을 봉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2024년 도봉구 어르신 노래자랑 수상자와 주민노래자랑 대상 수상자가 무대에 나서 흥을 돋았다. 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의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가 실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복지 일꾼 성장 지원교육' 프로그램에서 취업 성공사례가 2건 나왔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문○○씨(53세, 남)와 송○○씨(42세, 여)로, 이들은 6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에 사회복지사로 취업했다. 문○○씨는 “오랜 시간 현업에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었다. 다시금 옛 열정을 되살려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는 앞서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있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복지 일꾼 성장 지원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직무 소양교육부터 현장 실무 이해교육, 복지 기관 탐방, 현장실습까지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취업 정보, 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nb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제2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도봉구 게이트볼협회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상북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도봉구 게이트볼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15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도봉연합’팀으로 참가해 A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봉연합팀은 ‘제1회 대한게이트볼협회장배 전국최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구는 도봉구 게이트볼협회의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선수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뛰어난 기량과 완벽한 팀워크로 우승을 차지한 도봉구 게이트볼협회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즐기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도봉구 게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적극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구는 10월 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시상식을 열고 표창 대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거나 규제혁신, 새로운 정책 발굴 등에 기여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구는 총 8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총 5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1차 실적 검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부구청장 등 구 간부 8명으로 하는 실무심사, 인사위원회 위원 7명의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아동청소년과 성향숙 주무관이 차지했다. 포상으로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성향숙 주무관은 영유아 시기에 발달지연 아동을 사전 발굴하고 조기 개입 및 치료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우수상은 ‘초안산 황톳길 및 맨발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한 공원여가과 이순호 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10월 19일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에서 도봉구 청년 음악 축제 ‘2024 OPCD STAGE: SOUL(2024 오피시디 스테이지: 소울)'을 개최한다. OPCD STAGE는 도봉구 음악창작 지원 플랫폼 OPCD(오픈창동)와 연계한 축제로 신진·프로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난해에 신진 음악인 31팀과 스윙스, 카더가든 등의 가수가 참여했으며, 약 1,800여 명의 주민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인 라운지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라운지에는 음악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며, 제작 음악에 대한 피드백, 음악산업 지식 공유, 음악인 간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20여 개의 체험‧놀거리 부스도 준비됐다. ’사운드반응형 3D영상‘ 등의 체험 부스부터 ’레코즈샵‘, ’빈티지의류‘ 등의 전시·판매 부스, ’인생네컷’, ‘캐리커처’, ‘미디어아트존‘ 등의 놀거리 부스가 갖춰졌다. 올해 축제 주제는 ‘SOUL’이다. 사랑과 희망, 갈등과 고통 등의 감정을 여러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축제는 1, 2부로 나눠 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지역 제품이 LA한인축제에서 완판됐다. 구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LA한인축제에서 도봉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들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5일 현지에서 개최한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회에서는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과 1만 달러의 실제 계약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구는 LA한인축제 등에서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 양말, ㈜그린웨어의 친환경 의류 각각 28,000켤레와 540벌을 판매하고 약 4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2023 LA한인축제 판매 실적을 통해 확인한 소비자 선호도와 취향을 바탕으로 제품을 꾸리고 현지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구는 처음으로 LA한인축제에 참가했다.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현재 도봉구 해외무역사절단)이란 이름으로 도봉구 지역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현재 ‘도봉구 해외무역사절단’을 운영 중이다. 참여 업체에는 부스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0월 12 부터 13일 2일간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 특설무대에서 ‘2024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는 도봉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축제다. 축제에서는 노래‧춤 경연대회부터 유명 가수의 공연,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양승희 교수와 꿈나무어린이 국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예선 통과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놓고 겨루는 ‘제2회 도봉 전국동요합창대회’ 본선이 열린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약 1시간 동안 그린빛 콘서트가 펼쳐진다. 콘서트에는 래퍼이자 R&B 가수인 ‘원슈타인’과 여자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이튿날인 13일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청소년 댄스 15개팀이 우열을 가리는 ‘제1회 도봉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이후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비트박서 ‘윙’, 댄스 크루 ‘훅’(HOOK)이 출연하는 그린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락원 체육공원 축구장(마들로 932)에서 구 대표 육아축제 '도담도담 놀이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은 '도담도담 놀이터'는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축제로 덕성여자대학교,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굿네이버스 등 총 19개의 민·관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에서는 ▲건강놀이터 ▲가족놀이터 ▲마음놀이터 ▲나눔놀이터 등 영유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더해 마음대로 놀이터도 운영된다. 영유아들의 놀 권리 보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소리’, ‘바람’, ‘종이’, ‘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뛰고 달릴 수 있는 운동회 ‘우리들의 작은 운동회’와 집에서 잠자고 있는 그림책을 다른 그림책과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놀이터’도 마련됐다. 축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창골축구장 일대)에 스마트쉼터 2개소를 설치했다. 지붕 누수 등으로 문제가 많았던 노후 파라솔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냉난방이 가동되는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 가로 8m, 세로 3.8m, 높이 2.8m 크기의 스마트쉼터에는 운영시간 동안 날씨에 맞게 냉난방이 가동된다. 운영시간은 월~일요일(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앞서 구는 스마트쉼터 조성을 위해 특별교부금 1억 6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7월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7~9월 간 운영에 있어 주민들은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어르신은 “이번 여름 쉼터에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다. 더위나 추위에 상관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가족 단위의 이용객은 “공원 이용 중 잠시 휴식할 공간이 필요했었는데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는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약 13억을 투입해 폴대 형태, 바 형태 등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구로서는 제도 실시 이래 처음 선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2027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서의 지위를 갖게 됐다. 앞서 구는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가장 먼저 수요자 중심의 민원실로 개편하기 위해 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이 편히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전용 창구를 대폭 개선했다. 또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지능형 순번 대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민원실이 붐비는 월요일 오전과 화‧목요일 오후에는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했다. 민원 편의를 위해서는 돋보기, 확대경 등의 용품을 구비‧정비하고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새로 만들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0월 7일 오언석 구청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청 39개 부서와 지방공기업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출자‧출연기관인 도봉문화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부서별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발표에 앞서서는 민선8기 전반기 주요 성과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예견되는 행정수요에 대한 사업별 분석이 이뤄졌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보완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내년에는 지역발전사업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사업 또한 확대해 구민들이 도봉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의 목표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설정했다. 민선8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선8기 100대 주요 성과관리사업을 선정하고 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추진 성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0월 23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제74강 도봉 교양대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는 설채현 수의사가 나선다. 설채현 수의사는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강아지 문제 행동 해결사로 활약하고 있다. ‘당신의 강아지는 행복한가요?’라는 주제로 강연에 오르며,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강연을 듣고자 하는 도봉구민들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도봉배움e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0명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반려인 천만 인구 시대를 맞아 이번 강연을 준비하게 됐다. 지역 내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 교양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도봉구민 누구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