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화응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실시한 전화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전화응대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전화응대 대민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 단계별 전화응대 요령을 비롯해 우수사례를 활용한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직원 친절교육을 비롯해 전화응대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직무교육 등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화민원 응대는 대면응대와 달리 목소리만으로 친절을 전달해야 하기에 눈에 보이지 않아도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친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 스마트 리빙랩'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발굴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참가자 주민 25명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견학을 진행했다.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단지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와 15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대표적 사례인 부산시청 ‘들락날락’을 다녀왔다. 스마트빌리지 단지를 관제하는 플랫폼센터를 방문해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빌리지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와 구축 상황, 도입된 스마트 혁신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설명 청취 후 헬스케어, 스마트 홈, 스마트관리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는 미디어아트전시관, 3D동화체험관, 미디어월, VR 실감공간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체험으로 달서구 내 디지털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 한편, 리빙랩은 주민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사회, 도시 문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비경연 부문)에 결혼을 주제로 참가해 6월 19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달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 이날 달서구는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들의 행복을 위한 결혼 및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 퍼레이드팀은 연인, 화동, 달서구 결혼친화캐릭터 원앙새인 신랑 달이, 신부 서리, 가족행렬단,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달서구새마을회 등 170명이 참가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달서구청장(이태훈)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동과 같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행진하는 등 깜짝 등장으로 재미를 더했고, 달서구새마을회에서는 인구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으로 결혼 바람, 전국으로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로비에서 민원인들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행사 및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전쟁먹거리 체험 및 생존 6.25참전유공자 15명을 모시고 제복의 영웅 사진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먹거리 체험행사에서는 기성세대에 맞춘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삶은 감자를 나누는 행사를 선보였다. 청년세대 눈높이에 맞춰 6.25전쟁 바로알기 퀴즈 및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보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나눠줬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이 함께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나누는 등 행사의 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달서구청 로비 및 용산역사 등지에서 6.25 참전유공자 15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제복의 영웅” 사진 및 6.25바로알기 사진과 현존하는 참전 영웅들의 영상을 상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라나는 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 호텔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4년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코딩게임을 통한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영양·위생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식생활 관련 환경 교육 내용이 포함돼 있다. 대구에선 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유일하게 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과 계명대학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어린이 급식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달서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하여 영양·위생·안전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4개로 지난 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강정은 선수와 강주은 선수가 활약하며 금메달만 총 4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수영선수 300여 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최소자격기준(MQS) 획득과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앞둔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다. 강정은 선수는 자유형 100M 1위에 이어, 주력 종목인 배영 100M에서 1분 13초 78로 1위로 입상하면서 2관왕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파리 패럴림픽에 참여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강주은 선수 역시 자유형 200M 경기에서 1위, 접영 100M에서 1분 32초 25로 1위의 성적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난해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이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진흥과 달서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2일 토요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90여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할‘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드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19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봉사활동이다. 행사는 가족, 청소년, 대학생 등 19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여름나기 생필품 400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가족 구성원의 잠재력 및 유대감 향상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 제공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계피 모기·벌레 퇴치제 만들기 ▷여름나기 생필품(국수, 곰탕, 부채 등) 꾸러미 만들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완성된 희망드림 꾸러미는 7월에 예정된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에서 담근 깍두기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21일 2일간 질병정보모니터망 188개소를 대상으로‘2024년 질병정보모니터망 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망은 의료기관, 학교, 산업체, 산후조리원 등의 보건관리 담당자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의 일환으로 달서구는 188개소의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있다. 각 기관의 담당자는 감염병 예방관리요령을 홍보하고, 각종 감염병 발생 시 또는 그 유행 상태를 신속히 보건소에 보고함으로써 감염병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윤주 부단장을 강사로 초빙해 질병정보모니터망 요원 활동 요령, 감염병 예방법 및 주의지침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18일은 의료기관, 21일은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기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질병정보모니터망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유관기관들과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교류하고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적극 운영하여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월부터 정신질환의 사전예방과 마음건강 돌봄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6월 3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달서구보건소에서 선정 기준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문 상담인력이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월 지방세 체납액 징수의 일환으로 체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압류차량 소유자에 대해 자동차 인도명령서를 발송했다. 현행 지방세법 규정에 따르면 체납으로 압류 처분 이후에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해당 자동차에 대한 인도명령을 할 수 있다. 6월 달서구에서 인도 명령서를 발송한 차량은 717대이며, 체납액은 67억원 정도이다. 인도 명령서를 발송 차량 대상 차량은 지방세 체납액 1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압류차량 연식이 2010년 이후인 공매 실익이 있는 차량이다. 체납자가 인도 명령서를 받고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을 통한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불법운행차량(속칭 대포차량)으로 의심될 경우, 차량등록사업소에 운행정지 명령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달서구는 최근 3년 동안 총 88대(체납액 583백만원)를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해 지방세 체납에 충당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압류차량에 대한 인도명령을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을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회 실시한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저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인문학 강연이다. 올해는 3월 김헌 교수를 시작으로 정우철 도슨트, 박애리 국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심용환의 역사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9월 10일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10월 29일 이희주 대표와 아트그룹 Amuse가 함께 음악이 있는 '시네마 힐링 토크 콘서트', 12월 3일 오한진 교수의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건강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달서구 홈페이지(통합예약-달서희망인문극장)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지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달서희망인문극장에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오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는'제27회 달서경제포럼'을 열었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주관한다.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한다.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에 열린 포럼은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를 초청해 『인구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의 미래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포럼에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했다. 또한, 인구변화에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영수 교수는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사회보장체계의 부담 증가, 지역경제활력 저하 등 다양한 경제적 문제를 제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과 함께 6월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양성평등 사회 조성 및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여성친화플래너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여성친화플래너 양성 과정은 심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모니터단의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전문가로서 실전 강의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 지역 곳곳을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감 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양성평등 이론 교육, 파워포인트, 발표력 향상(speech), 마지막으로 전 과정을 통해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 시연 및 피드백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을 이수한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찾아가는 우리 동네 양성평등 강사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2013년 4월 최초 구성된 이래 여성친화도시 사업발굴을 위한 민·관 협업사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에 참여했다. ‘맘 톡 콘서트’, ‘평등의 눈으로 동네 한 바퀴’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7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12개 기관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2024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5월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9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원으로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의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으로 2017년부터 8년간 95개소 4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 금년 선정된 사업은 12개 프로그램사업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지역사회 틈새 돌봄 및 마음 돌봄 프로그램, 기후 위기 극복과 재난, 재해 안전 대응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전달식은 선정된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심사에 참여한 조성숙 교수(계명대학교)가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총평 후 우수사례 기관인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에서 라테라스웨딩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20여 명을 모시고 위로연을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가 보훈대상자 120명을 모시고 그 간의 공로에 감사하며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 라테라스웨딩은 행사장 제공과 참석한 보훈대상자 120명에게 전복삼계탕을 후원했다. 위로연 행사에서는 보훈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보훈유공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 공로를 격려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전투에 헌신․분투한 (故)한재일 상병과 (故)김성대 일병(당시계급)의 무성화랑무공훈장을 70년 만에 유족들에게 전수했다. 달서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에게 서한문 발송, 현충일 리본배부, 사진전 등 보훈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17일부터 다가오는 30일까지 달서구청 로비 및 용산역사 등지에서 6.25 참전유공자 15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제복의 영웅” 사진 및 6.25바로알기 사진 전시회를 마련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