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6일 오전 춘천 후평산업단지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산업,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로, 도 협의회는 일자리, 산업, 복지, 농업, 에너지, 환경 등 17개의 목표를 수립해 이행 및 실천 중이다. 이러한 목표들은 도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과 긴밀하게 부합한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손원교 사무처장과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회는 올해 도민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각종 기관 및 단체들과 협업을 확대해 목표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도에서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연구원 등과 협력해 도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5년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행사 현장을 방문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홍보 캠페인을 확대하고, 토론회 등 통해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2025학년도 학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유치원과 초등은 5일부터 6일까지, 중등과 특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교장, 원장, 교육전문직원 등 7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변화되는 강원교육 정책을 △미래학력담당관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문화체육특수교육과의 부서장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교장 역량 강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5년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위해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강원교육 정책이 학교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생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탄소중립기본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입안됐다. 강원자치도는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9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지침서 작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서의 작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 △교육과정의 운영 △시군과의 협력 및 지원 △도민 참여 및 지원 △추진사업 및 성과 등의 공개 △업무의 위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임미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박호균 의원(강릉1)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2월 6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호균 의원은 “청소년 시기 문화예술활동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고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등 청소년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어렵다.”며 사실상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할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례안을 근거로 앞으로 도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 성장 발달 지원은 물론 청소년이 문화 예술적 소양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당부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월 13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국·공립극단 제14차 연수대회’를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개최하여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대회는 국·공립극단 위상 제고와 대한민국 연극 발전 도모를 위해 전국 17개 국·공립극단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한국 국·공립극단 제14차 연수대회 IN 강원’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0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속초·고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공립극단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되어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함께 도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개최를 추진한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강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연극인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연극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건강한 파트너십을 맺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공립극단 연수대회는 1997년 시작으로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7일 오후 1시 30분,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홍천읍 신장대리 54-30)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사업 신청과 관련하여, ① 사업 지침 안내와 추진 절차를 공유하고, ② 도내에서 추진된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 및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행사 장소인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은 홍천군이 추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대표적 성과 공간으로, 현장에서 사업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 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득 격차, 의료·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는 교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별로 매달 신간 및 베스트셀러 15권을 1개월간 대출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교직원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을 매개로 교육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5학년도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076학급 △중학교 1,639학급 △고등학교 1,689학급 등 총 7,404학급으로 확정했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72학급 감소 △중학교 8학급 증가 △고등학교 24학급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88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65,746명에서 올해 62,032명으로 3,714명이 감소했고, 시(동)지역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4명에서 23명으로, 기타 지역도 23명에서 22명으로 1명씩 줄였으며, 1학년 학생 수 20명 상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792명 감소) △원주(834명 감소) △강릉(400명 감소) △속초양양(252명 감소) △동해(367명 감소) △태백(134명 감소) △삼척(155명 감소) 등 17개 시·군 지역에서 모두 감소했다. 학급 수는 초등학교 1학년 20명 상한 배치에 따른 16학급 증설을 포함했음에도 △춘천(6학급 감소) △원주(5학급 감소) △강릉(9학급 감소) △속초양양(1학급 감소) △동해(7학급 감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교육사료관에서 역사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사료관 역사 유물 견학과 자개스티커 손거울 꾸미기, 팔각전통 초롱꾸미기, 민화 파우치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강원교육의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이며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선인 관장은 “교육사료관의 견학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강원교육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책 꾸러미를 빌려주는 ‘안녕, 책꾸러미’를 운영한다. ‘안녕, 책꾸러미’는 짝수달에 시행되며 2월 둘째 주 토요일에 처음 시작될 예정이다. 책꾸러미는 1주차에 꾸러미당 3권씩 꾸러미 가방에 담겨져 있으며 2주차 토요일에 5꾸러미, 3주차 토요일에 다음 5꾸러미가 선착순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꾸러미도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담긴 꾸러미 도서를 통해 함께하는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7일, 미래차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연구하는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의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뢰성 검증센터는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2,31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국비 150억 원, 지방비 153억 원, 민자 47.8억 원, 총 350.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신뢰성 검증센터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부품의 설계, 품질, 내구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장비와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향후 관련 팹리스 기업 등과 협업하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이번 기본 및 실시설계는 7월까지 모든 설계를 마무리한 후,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처리를 완료하고 올해 10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미래차 반도체 신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한 ‘화천 산천어 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가 나란히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는 큰 성과를 이루며‘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23일간 개최된 화천 산천어 축제는 186만 명의 방문객를 기록하며, 2003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다 방문객 수인 2019년 184만 명의 기록을 6년 만에 갈아 치우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크게 늘어 지난해 8만 5,000여 명을 훌쩍 넘어 12만 2,000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1월 18일 개막한 홍천강 꽁꽁축제도 15일간 방문객 23만 명이라는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2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2013년 첫 개최 이래 역대 최다 방문객 수로, 지난해 16만 명 대비 약 7만 명(40%)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와 관광재단,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이스포츠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 선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스포츠는 과거 청소년 게임 중독과 연관된 부정적 인식이 강했으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학교 이스포츠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2024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1위가 프로게이머로 조사되는 등 이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영욱 위원장은 “이스포츠는 하나의 산업, 문화, 스포츠 등으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보장받고,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월 5일 교육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지난 3년간 강원도 내 학교에서의 사이버 성폭력, 불법촬영, 비동의 유포, 사진 합성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2022년 16건, 2023년 23건, 2024년 19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 2022년과 2023년 각 1건이던 것이 2024년 5건이나 발생하였는데,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의 합성 (나체 사진 일명 '지인 능욕') 사진을 SNS에 게시·유포한 고교생이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교육부가 24년 12월 발표한 학교 내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실태와 청소년 인식조사에서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딥페이크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들도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한 대책으로 ‘예방교육 및 인식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5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 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의 관련 사안들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용래 의원은 “도 내 안전관리 대응체계가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등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 기관별로 대응하다 보니 신속성이나 효율성 문제, 중복 대응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안전관리 업무의 고도화를 위해 복합 업무 영역에 대한 기관 또는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성하기로 하고, 행안부 주관의 지역별 안전지수 관리 차원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선제적ㆍ능동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도민 안심 보험의 보장 항목을 최적화하도록 해서, 각종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도록 하고,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자동으로 위험 정보를 표출하는 ‘스마트 재난 대응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