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왕리단길 내 일반음식점 279개소에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영업장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손님용 앞치마 3,000여개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모범음식점 및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260여 개소에 남구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활용한 손님용 앞치마 5,200여개를 배부해 영업주와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장생이 캐릭터의 다양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남구 색채를 활용한 앞치마로 장생이를 재 디자인하여 외식업소에 지원하게 됐다. 특히, 남구의 대표 번화가이자 외지인이 즐겨 찾는 왕리단길 일원에‘장생이 앞치마’를 지원해 위생적인 외식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의 중심상권인 왕리단길 일원에 장생이 앞치마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홍보함으로써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최복석님의 유족들에게 6.25전쟁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남구 달동에 거주하는 고(故) 최복석 이병의 자녀 최철영씨 등 유족들에게 정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고(故) 최복석님은 1950년 5사단27연대에 입대해 강원 화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전공을 세우셨으며, 이후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다. 그 동안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공을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까지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2019년부터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현재까지 울산 남구에서 전수한 인원은 총 13명이다. 유가족들은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웅분께 훈장을 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사회관계망(SNS)서포터즈단은 27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남 보성군과 상호 기부했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취업준비로 힘든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옥동 공영주차장에서 옥동 도시재생 마을축제 ‘옥동 꿀잼 문화페스타’를 개최했다. 옥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사업을 시작하여 구)울주군청사 일원 62,250㎡에 100억 원(국비50, 시비25, 구비20)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거지에 대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옥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4년간 옥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장훈익)에서 꾸준히 추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발굴된 주민공동체가 모여 옥동 도시재생 마을축제 ‘꿀잼 옥동 문화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의 주제는 옥동 주민들이 꿀벌이 되어 마을의 재미를 함께 찾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4개의 마을공동체인 옥케스트라(칼림바 꿀팁체험), 옥동그리고(어반스케치 전시, 한지부채), 옥동바리스타(크로플, 커피 시음), 대공원힐링프로그램(압화티코스터 만들기)가 주체가 됐다. 그리고, 옥동 자생단체, 차오름센터, 신정평화시장청년몰, 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가게 등이 축제에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 하반기 에너지사용량을 감축해 탄소중립생활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4만 43가구(6월 말 기준) 가운데 5,367가구로 금액은 총 7천 199만원이다. 남구는 현금으로 5,190가구 6천 965만원, 그린카드 포인트로 60가구 76만원, 울산페이로 86가구 13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부를 희망한 31가구의 인센티브 24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5%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 현금(계좌입금),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결과 4만 43가구가 231만㎾h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했고, 총 1487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일’을 맞아 25일 선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몰군경유족회남구지회 주관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4년 전 발발한 6.25전쟁이 시간이 흐를수록 희미해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평화통일 염원과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 16팀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전쟁관련 대중가요와 군가, 전통 트로트 등 다양한 노래들로 꾸며졌으며, 참여자 모두 손태극기를 흔들면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부르는 가슴 뭉클한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주변으로는 6.25 전쟁 사진과 참전용사 구술집 20여점도 함께 전시해 주민들에게 6.25 그날의 참상을 알리고,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 덕분임을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선장규 전몰군경유족회남구지회장은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서동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4개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현장 최일선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팀 설치 및 사회복지‧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과 주민의 복잡‧다양한 욕구에 따른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울산 최초로 2020년 9월 전 동(14개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설치를 완료하고, 2022년 6월까지 간호직 공무원을 순차적으로 배치해 복지 부문뿐만 아니라 주민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도 대응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 기능 및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연 2회 각 동에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동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장 및 실무자들과 함께 동별 업무추진 상황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부터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점가를 홍보하기 위한 ‘상점가․골목형상점가 특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 행사 및 홍보 이벤트 등으로 상점가․골목형상점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남구 관내 상점가 2개소와 골목형상점가 5개소이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암회수산시장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상점가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남구 소상공인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1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총 지원금액은 2천만 원이다. 선정결과는 8월말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상인회는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2개 상인회를 선정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신정동 짐스키즈 스포츠센터에서 취약계층 영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신체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감발달 신체놀이'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유아체육 및 구기운동 등 체육활동을 제공해 아동의 사회성을 기르고, 인지·정서 발달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연간 4회 진행된다. 지난 2월 실시된 본 프로그램의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이 뛰어놀며 같이 어울려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조손가정 등 양육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게 영유아 시기부터 발달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위기가구 아동 및 가족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추진되는 아동복지 사업으로 24년부터 영유아 대상 사례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상반기 (1기, 2기) 경력이음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력이음교실은 여성이 경력단절 위기 상황에서 경력단절의 장기화를 막고 노동시장 재복귀를 하도록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특히 1기수에 6회차로 이루어지는 경력이음교실은 임신‧육아‧출산 등으로 취업의지와 역량은 갖추고 있음에도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들이 DISC 검사(행동 유형 검사), CPA 검사(컬러 기질 검사)등을 통해 나를 찾고 발견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기간동안 입사지원서 작성에서 면접까지 준비할 수 있는 경험 및 경력정리명세표 작성과 성공취업설계서까지 완성하여 6회차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나면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마치게 된다. 상반기 경력이음교실은 구직희망여성 총 63명이 참여하여 높은 교육만족도와 함께 성공취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반기에도 남구는 3기, 4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개막 이후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 축제로 3회 차를 맞은 올해 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이제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 최고 축제가 됐음을 입증했다.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수국이 피어있는 기간을 고려해 2주간 진행했으며,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국에 공연, 야간개장, 감성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수국 마켓, 전국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하고, 조명과 오색 수국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해 야간까지 방문객들이 수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가 열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장생포 옛마을과 수국정원뿐 아니라 다른 관광 시설이 많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장생포 옛마을과 수국정원은 축제 기간 동안 평소 관람객의 6배 이상, 고래박물관과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2024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주민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가치해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상반기 사회적경제 주민 아카데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여러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주말강좌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 참여자의 이용편의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주)오렌지디자인의 온라인마케팅 강의, 울산고래떡방 협동조합의 고구마떡 만들기, (주)공간생활연구소의 봄맞이 옷장정리, (주)우시산의 업사이클링 인형만들기, ㈜식물친구들의 슬기로운 식물생활을 위한 홈가드닝 , 씽크폴리건 협동조합의 제스모나이트 만들기 등 총 10개 과정에 1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주변에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애쓰는 사회적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가 됐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구는 오는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성공창업가 고명환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개그맨 출신으로 연매출 10억의 성공창업을 이루고 작가로도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성공창업가 초청강연(남구 창업특강)을 예비 및 기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등 150명의 참여했다. 이번 남구 창업특강은 저명한 성공창업가의 강연을 통해 강연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업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노하우를 공유해 성공창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강연은 예비 및 기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 창업! 이겨놓고 싸워라. ▲ 4번의 실패 후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비결 ▲ 돈이 되는 아이디어 발상법 ▲ AI 시대, 창업의 해답은 고전에 있다는 내용으로 많은 책을 읽고 매출을 끌어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잠깐의 지루함도 없이 알찬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청강연에 참여한 한 청년창업가는 “고명환 작가의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다른 지역이라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심신 치유와 활력 회복을 위한 ‘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산숲애(愛)서(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활동 및 열 치유, 심신 치유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구는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쉼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힐링이 필요한 종사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소진 예방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