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가 ‘2024 금연도시 서울만들기 사업 성과대회’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같은 분야 우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의 금연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는 청소년 흡연예방 특화사업 운영 등에 대한 성과로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특히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을 시행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서울시 최초로 ‘도봉구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건강권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조례 제정 이후 구는 담배·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024.8.17.)에 따른 학교금연구역도 확대했다. 구역 일대 환경정비와 더불어 구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금연구역 확대 안내판과 바닥 스티커를 부착하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구 소식지, 문자 등 홍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2025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5세에서 18세(2007.1.1.~2020.12.31.) 사이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의 유·청소년과 5세에서 69세(1956.1.1.~2020.12.31.)에 해당하는 지역 내 등록 장애인이다. 유·청소년은 744명, 등록 장애인은 1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대상별로 각각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12일 이후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이용 시 수강료가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유·청소년의 경우 1인당 월 최대 10만 5천원까지, 등록 장애인의 경우 1인당 월 최대 11만원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 했던 스포츠들을 이번 이용권 지원으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는 11월 6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실무자 및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 실무 등 중대시민재해 담당자의 관련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영광 산업안전지도사가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중대시민재해의 정의와 사례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및 대응방안 등을 강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담당자의 관련 업무 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재해 없는 도봉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매년 연초에 종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시설별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의무이행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34년 만에 도봉구에서 상장기업이 나왔다. 서울 북부권역에서는 보기 힘든 ‘상장기업 출현’이라 더욱 뜻깊다. 도봉구는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기업 에이럭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에이럭스는 코딩 기반 로봇과 드론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양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량 드론의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FC), 센서융합, 무선통신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구는 지역 내 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동역 주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씨드큐브 창동’과 ‘서울창업허브 창동’을 거점으로 창업기업의 단계별 성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에이럭스를 포함한 ‘서울창업허브 창동’ 우수 창업기업들이 입주 졸업 후 지역 내에서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도왔다. 씨드큐브 창동 준공 후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장기간 협상을 통해 일부 공간을 임대료 65%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이럭스는 기업 일부공간을 값싼 임대료로 입주함에 따라 간접적인 지원을 받았다. 도봉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개소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선덕고 일대 통학로(어린이보호구역) 약 132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선덕중‧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9월 말 공사를 끝낸 후 현재 주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주민은 “늘 아이들만 등교시키기에 불안했는데, 튼튼한 보호 장치가 마련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역주행, 급발진 등의 교통사고를 자주 접하면서 혹시나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도봉구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앞서 구는 시청 앞 교차로 역주행 사고 이후 발 빠르게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시청 앞 교차로 일부 구간 긴급교체 건을 제외하면 서울시 자치구 중 선도적인 사업 추진이었다. 이번에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졌다.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차량 역주행 등에 따른 보행자 사고를 막는 울타리로 보행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1월 1일 도봉구 소재 전통시장에서 김재섭 국회의원과 박수민 국회의원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도봉구 현안과 지역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남 배경에는 오언석 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재섭 의원이 박수민 의원을 초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에서 오 구청장은 “도봉구는 각종 규제와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개발이 더딘 상황이다”며, “도봉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예산 지원과 관련 규제 해제가 절실하다. 국회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백운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2일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도봉구청 서포터즈 ‘기후지킬 앰버서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일 ‘기후지킬 앰버서더’로 위촉된 이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활동 결과 발표 및 질의응답, 지역 환경 문제 토의, 우수활동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지역 환경 문제들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추후 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으로 꾸려진 ‘기후지킬 앰버서더’는 구 탄소중립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2024년 제32차 내고장알기 청소년 환경탐사대 4개팀 24명과 덕성여자대학교 학생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구 환경 정책과 사업 홍보 외에도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한다. 청소년 환경탐사대 ‘위더스(With us, With earth)’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마일리지 앱, 탄소공감마일리지에 대한 청소년 의견을 전달해 탄소중립 실천 항목 신설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탄소중립 맛집 50개소를 선정했다. 탄소중립 맛집은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탄소중립을 실천한 음식점을 말한다. 탄소중립 맛집은 도봉구 누리집 또는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음식점에 부착된 안내판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선정 음식점에는 에너지 절약 컨설팅과 에너지 절약 물품이 지원되며, 탄소공감마일리지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탄소중립 맛집을 이용하는 고객도 이달부터 영수증 인증 등을 통해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1주 100마일리지, 연간 최대 5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로, 1마일리지는 1원에 해당한다. 구는 앞서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음식점을 찾고 지역 내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고자 탄소중립 맛집 찾기에 나섰다. 에너지 절약 실천, 제로웨이스트 실천, 탄소공감마일리지 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맛집 찾기단의 현장 평가를 거쳐 탄소중립 맛집 50개소를 선정했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0월 31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구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도봉구 청렴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신규임용 및 승진, 전입 직원 등 구 직원 2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청렴연수원, 인사혁신처 등록 청렴 및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한유나 강사가 나서 ‘청렴과 적극행정의 비결’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부패방지제도 법령의 핵심 내용, 소극행정 및 적극행정의 정의,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이 설명됐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구성은 교육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을 이끌었다. 특히 청탁금지법 개정사항과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에 대한 안내는 교육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 의식을 다지고 공직자로서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게 됐길 바란다. 아울러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오늘 배운 적극행정을 현장에서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2일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도봉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봉구 14개 동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가족 윷놀이, 단체 줄넘기, 400M 계주 등 경기 외에도 도봉구 태권도시범단 무대, 가수 이승율, 나예원, 구재영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된 순간이었다. 이번 대회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도봉구로서는 첫 수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 표창은 총 15곳에 대해 수여됐다.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노후, 침체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데 힘썼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노후 시설물 및 경영시스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벤치마킹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고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서울페이)’ 가맹점과 전자안내판 설치 등을 확대했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해 디지털전통시장과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시 최초로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운영했다. 또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담은 통합웹페이지를 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방학1동이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방학사계광장 여름마당에서 청사초롱 인디X클래식 빛 축제를 개최한다. 방학1동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돼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하는 청사초롱 인디X클래식 빛 축제로 꾸며진다. 방학사계광장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청사초롱 등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청사초롱 등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사초롱 등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방학사계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축제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풍물, 민요, 난타, 벨리댄스 등의 지역예술인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2부에서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오케스트라단의 클래식 협업 공연, 트로트 가수 ‘한강’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양말목공예, 마술종이 체험, 클레이, 향수,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주민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생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지역 기업들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기간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총 50여 개 기업 상담을 통해 170만 달러 상담 수주를 이뤄냈다. 대회에 참가한 도봉구 지역 2개 기업은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육칠청춘공장으로 앞서 구에서 선정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지원 대상이다. 대상 기업에는 구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부스 임차료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는 5건의 바이어 미팅과 30여 개 기업 상담을 통해 90만 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올렸고, ㈜육칠청춘공장은 1건의 바이어 미팅과 25건의 기업 상담을 통해 80만 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참가 기업 대표 A씨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의 단체 주문과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구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국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개설 프로그램은 ▲NCS필기 집중과정 ▲TOEIC SPEAKING 대비 집중반 ▲OPIc 대비 집중반 총 3개다. NCS필기 집중과정은 자원관리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등 출제 비중이 높은 주요 4개 영역에 대한 접근 전략을 수립하고 실전 문제풀이를 통한 기본적인 실전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과정은 오는 12월 3일~5일, 12월 10일~11일 총 5일간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총 30명 모집한다. TOEIC SPEAKING 대비 집중반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5일간 진행된다. 주간반과 야간반 두 개 반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주간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간반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OPIc 대비 집중반은 12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주말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10일간 운영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두 어학 과정 모두 단기간에 ‘Lv7, Adv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쌍리단길(도봉로 112길, 114길 일대)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스페인 요리문화 ‘핀초포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핀초포테는 핑거푸드와 음료・주류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말한다. 메뉴는 한식부터 이탈리안 음식, 태국식 음식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격은 3,000원에서 8,000원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공연 ▲별빛보부상(플리마켓) 및 체험존 ▲별빛산책 ▲이벤트 및 휴게존 등이 준비됐다. 쌍리단길 곳곳에서는 버스킹 무대와 마술사, 태권도 공연이 펼져진다. 오후 8시부터는 창동 현대타운 앞 사거리에서 화려한 서커스 공연이 선보인다. 별빛보부상(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악세사리, 소품, 음식 등을 판매하며, 체험존에서는 야광돌체험, VR체험, 별빛쌍문 그림그리기, 인생네컷 부스 등이 운영된다. 축제를 찾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거리노래방 이벤트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