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워터기술 부안권지사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케이워터기술(주)은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 깨끗한 물을 공급 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훈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장은 ”힘든시기에도 지역사회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4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서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률을 주제로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실제 적용 사례로 구성된 퀴즈 풀이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 대회 참가자를 위한 부서별 응원전을 통해 부서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들도 함께 청렴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참가해 전 직원이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가치이며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4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매일매일 즐겁고 건강한 부안!’이라는 주제로 2024년 행복경로당 꼼지락 체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경로당 꼼지락 체조는 어르신들의 운동 실천 동기 부여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어르신들의 여가 시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부안군보건소에서 2016년부터 개발·보급한 체조다. 단순한 생활체조 보급에 그치지 않고 기초건강측정과 보건소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의원, 김성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어르신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읍면에서 15팀 161명이 참가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신명 나고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유연함을 자랑하며 흥겨움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어르신들은 물론 가족,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많은 박수가 이어져 열띤 경연을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해 그동안 경로당에서 틈틈이 익힌 꼼지락 체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갖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읍 최진호(호림건설)씨는 지난 2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최진호씨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작년부터는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들 듣고 많은 분들이 기탁에 참여하여 장학금 지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4 부안 청년포럼 ‘지역에서 답을 찾다 부안 청년 로컬라이프’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안 청년들의 로컬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청년들이 발제자로 나서 성공적인 지역정착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안면 아노칸 라벤더 농장의 이진영 청년은 부안에서 라벤더 농장을 하게 된 계기와 현재의 활동, 미래의 마스터 플랜을 설명해주었고, 글로컬 수산기업으로 자리잡은 ㈜봉선장의 이봉국 대표는 어업활동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부안에서 부싯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의 권기효 대표는 지역에서만 할 수 있는 실험적인 활동들과 로컬창업의 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격포에서 한식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봄해언니네 서봄해 대표는 창업을 하며 겪은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하여 지역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테이블별로 자유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부안 청년으로서 부안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부안청년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서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국외 우호도시인 중국 안강시 방문단이 부안에 방문하여 두 도시의 우호협력 증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안군 시찰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황거 안강시 부시장 및 안강시 방문단 10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시찰, 간담회,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안강시 대표단의 부안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안군과 안강시간의 공동번영과,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거 안강시 부시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안강시는 인구 310만을 가진 섬서성의 지급시로 섬서성 교통허브인 동시에 1급 물류집산지로 고속도로 네트워크가 연이어 개통되어 이미 중국 서북, 화중, 화남지역을 연결하는 중국내에서도 발전 속도가 빠른 도시이며, 2021년 4월 28일 부안군과 우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특히 양잠산업이 관심이 있으며 이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한전 MCS(주) 부안지점은 지난 22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허용권 안전총괄과장과 이광수 한전 MCS(주)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관내 위험 요소나 재난 우려 상황 등의 안전사각지대를 사전에 방지하고,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한전MCS 부안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및 고객서비스 현장 업무 등의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위탁기관으로, 부안군 안전보안관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 부안지점은 전력 산업 현장 업무 중 위험 요소와 재난 우려 상황 발견 시 안전총괄과에 연계하여 안전사각 지대를 발굴하고, 재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광수 부안지점장은 “현장업무 중 재난 우려 상황을 발견하면 안전총괄과와 협력하려 신속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한국동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주관하는''동심의 바다, 부안' 제2회 한국동시축제'(이하 한국동시축제)가 오는 11월 2일 토요일과 3일 일요일 양일간 전북 부안군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국동시축제에서는 △동시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작가와의 만남 △동시놀이터 △학술 세미나 △교사 대상 동시 세미나 등 어린이, 가족, 시인, 연구자, 교사 등 동시에 관심있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시백일장'은 2일 토요일에 열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눠 운영하고 당일 부문별 수상자를 가려 장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초등부, 청소년부)와 상금 30만원(성인부)을 시상한다. 이어지는 '학술세미나', '동시낭독 동시냠냠',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현재 한국 동시문학을 이끌어 가는 대표 시인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 동시 여기까지 왔다’라는 주제로 송찬호와 안도현이 무대에 오른다. 3일(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동시로 끼와 에너지를 발산해보는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부안군 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들이 부안동초등학교, 부안다함께돌봄센터, 부안지역아동센터, 온가족다함께돌봄센터 등 4곳에서 201명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과 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고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 누구나가 사회적경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써 부안마실공영주차장내 사무실을 안착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문화예술공동체 MAKE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부안 매창공원에서 제2회 문화로 MIX(공존) 청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공동체 MAKE는 2024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로 MIX'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하나의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9일(수) 물의거리에서 열린 1차 행사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과 고도화를 거쳐 완성도를 높인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며, 부안생활문화동호회 '쓰리고 프리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15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13개의 마켓이 열리는 등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이 창작한 공연프로그램으로는 부안의 자원을 농악, 국악, 무용으로 표현한 '부안의 이야기'가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부안을 담은 가죽 도자기 키링 ▲부안을 담은 버닝아트 우드 책갈피 ▲실로 엮어 만드는 부안(직조)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부안 청자도자기 쿠키 만들기 ▲데이지베어(석고디퓨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이 개최한 제2회 부안 무경계 페스티벌 날다(F.L.I)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회 부안 무경계 페스티벌 날다(F.L.I)는 부안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댄스 컴퍼니 미디우스 이광석, 탭꾼 탭댄스 컴퍼니,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코스모스 인 아트, 라스트 포원 비보잉 등 댄스 공연 후 시각장애인 이기현 밴드, 미8군 록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김장훈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탭꾼 탭댄스 컴퍼니의 ‘번개발을 찾아라’ 이벤트로 관객과 호흡하고 백조의 호수 발레와 라스트 포원의 비보잉은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락 밴드의 공연에서는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고 불리는 이기현 밴드의 소울 넘치는 공연과 미국 본토 팝을 연상시키는 미8군 록밴드, 서정적인 가사의 브로콜리너마저가 무대에 올라 부안의 가을밤을 수놓았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김장훈은 공연의 신이라는 명성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예술축제인 부안예술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부안의 가을을 수놓는다. 한 해 동안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다듬어 내놓는 부안예술제는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주제로 20여개 프로그램에 총 300여명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6일 오후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국악제를 시작으로 오후6시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부안마실트로트 가요제가 관객을 만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예술창작활동을 통하여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주는 부안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이 열린다. 27일에는 오후7시에 부안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되고, 예술제 기간에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청소년 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 부안문예창작반의 시화 전시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또한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파우치 만들기, 미니에코백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인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 상감청자의 발생지 부안의 상감청자가 중국 강서성 경덕진시에서 열린 2024년 징더전국제도자박람회에서 일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 고려청자를 전통적으로 재현한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이은규 사기장의 ‘청자상감풍경무늬매병’ 등 5점을 비롯해 부안관요 및 부안도예가협회 도예작가들의 작품 등 100여점을 선보였으며 고려시대 상감청자 재현작품이 전시돼 과거 한국으로 건너간 중국청자가 어떻게 상감청자로 변모했는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박람회는 국제 도자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도예행사로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2000여개 이상 세계도예업체와 150만여명의 관람객, 3500여명의 바이어가 찾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가 이뤄지는 장소이다. 부안군 일행은 박람회 참가와 도계천 일원의 도자 관련 관광 및 산업시설, 도자전문 대학, 박물관 등의 견학을 통해 향후 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링’은 지난 19일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청소년들에게 흡연예방 메시지를 확산시켜 건강한 금연 거리를 만들고자 청소년들의 관심과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17명으로 구성된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평가하고 이를 수련시설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기 위한 제도적 기구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 일대가 담배연기 없는 청소년들의 청정하고 안전한 노담거리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청소년 금연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금연 실천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공직자 역량강화 및 부안 바로알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을 포함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 적응 및 직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신규 공직자들은 기본 예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를 배웠으며, 청렴과 자기 계발, 양성평등 및 인권 보호에 관한 교육을 통해 직무윤리와 책임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육과 그 외 신규공직자로서 알아야할 소양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부안 바로알기 현장학습이 진행되어, 신규 공직자들은 부안군의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석정문학관, 부안 청자 박물관, 내소사, 줄포만 노을빛 정원 등 부안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하여,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