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자매도시인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화합과 우호증진 및 여성단체 활성화와 협력강화를 위한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와 동해시는 지난 1999년 4월 최초 결연을 맺은 이후 2018년 11월 상호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을 통한 지속 교류를 약속했다. 이후 매년 여성지원사업 교류는 물론,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화합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시는 특산품인 지평선 쌀과 한과, 동해시는 먹태를 교환하며 농특산물 홍보시간을 갖고,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동헌과 관아, 벽골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는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천년고찰 금산사를 방문,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신산업중심지인 김제시의 미래에 대해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연순 여성단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청년들의 활기찬 교류와 새로운 취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미클래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취미클래스는 상반기에 운영된 양식 요리와 바리스타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며,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된다. 1주차에는 베이킹, 2주차에는 피자 만들기, 3주차에는 비누 만들기 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취미를 통한 활기찬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거나 김제시에 직장이 있는 22세에서 45세 이하의 미혼 청년이다. 최종 선정된 28명의 참가자는 오는 11월 5일 개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8일 전북자치도 최초로 동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디지털 LED 신호등)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인 동초등학교 앞 삼거리는 초등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보행안전 보호가 필요한 곳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이 보강되고 있는 구역이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기존 3색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대폭 향상 시키는 등 반영구적인 수명과 안전성을 확보한 디지털 LED 신호등이다. 이 신호등은 강우, 안개 등 날씨의 영향, 전방 대형 차량 등의 시야방해를 개선했으며, 주야간·계절별 상황에 맞는 자동 밝기 조절을 통해 빛 공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전북 최초로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를 정식 설치한 만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평선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편의를 증진하고자 오는 21일 첫차부터 100번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백산면 지평선 산업단지 내 직장인들은 넓은 산단의 경계 지역으로만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인해 직장까지 평균 1.5km 이상을 걸어서 이동하는 등 출퇴근 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 업체(안전여객)와 여러 차례 노선조정 회의를 추진해, 10월 21일 첫차부터 100번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지평선 산업단지의 중심지를 경유해 연장 운행하는데 최종 협의했다. 이번에 연장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통시장~김제역~터미널~지평선산단~지오스테이션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자세한 운행 정보는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제시청▷분야별정보▷차량.교통▷시내버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지평선 산업단지내 시내버스 노선조정 및 연장운행으로 지평선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제시 산업단지내 고충(苦衷)이 있으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 외국인 근로자가 검산동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최초로 외국인 정책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30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인구감소와 지방축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현실 위기로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방이 주도해 외국인 유치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 등을 담은 기본계획과 세부정책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김제의 외국인 주민은 총 3,910명 중 읍·면 지역에 2,061명(52.7%), 동 지역에 1,849명(47.3%)가 거주했다. 신풍동이 6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검산동(545명), 요촌동(423명), 용지면(311명), 백구면(272명) 순이었다. 또, 외국인 주민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1,330명)의 경우 검산동에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용지면(166명), 백산면(160명), 만경읍(153명), 신풍동(140명), 백구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5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신풍동에 위치한 저장강박증 세대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및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쓰레기를 쌓아두고 방치하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로 거주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날 전문 청소업체와 신풍동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 쓰레기 처리 및 소독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지원은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또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청소 및 서비스를 지원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특히 대상자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1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시 주요사업에서 과소·미반영된 사업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 주요사업으로는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억원),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총사업비 1,916억원) 등 4개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사를 앞두고 있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증액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동의가 있어야 함에 따라 과소·미반영된 사업의 필요성·당위성·시급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방문했다. 정 시장은“김제시는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해결방안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4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과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정감사에 따른 환경분야 주요 현장(새만금33센터,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김제용지) 방문을 실시했다. 김제 용지 정착농원은 지난 1960년대 형성된 한센인 정착촌 축사 밀집지역으로 53개 축산농가(돼지 47, 한우 6)에서 가축 6만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시는 축사 매입을 통한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90년대부터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2010년대부터는 전북혁신도시가 조성되며 악취로 인한 지역간 갈등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총 53개 축사 중 26개 매입에만 사업비 481억원을 모두 소진하게 되며 잔여 27개 매입과 생태복원에 370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정착농원의 축사를 전량 매입하게 되면 신속하게 축산 오염원의 제거가 가능하지만 사업이 중단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립도서관은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표창 기관으로 국립 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은 매년 전국의 지자체, 교육청, 대학, 학교 등에 소속된 모든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협력업무 기여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1995년 개관된 김제시립도서관은 개관 이래 지역 주민의 독서 진흥에 힘써왔다. 그간 지속적인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역의 공공도서관, 학교, 서점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연계 뿐 만 아니라 독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는 바가 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미디어 창작공간, 스마트 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완료, △19개 읍면동의 책읽는 쉼터 마련 등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책읽는 공간 조성과 미래형 도서관 구현에 적극 나섰다. 또, 지난 2019년 이래로 시민과 함께하고 즐기는 지역의 독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과 13일, ‘여꾸다리에서 시작된 김제의 구국정신 따라가기’라는 주제로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주최로 성덕면 대석마을 해학 이기선생 생가와 김제시 일원에서 흥문화예술기획 김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비복 체험과 국궁체험, 개쑥인절미 만들기 체험, 해학 선생의 일대기와 대석마을 이야기를 담은 손인형극 및 마당극 관람, 감 따기 체험 등이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체험들을 통해 고택에 살았던 선비들의 의식주 생활상을 엿보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선비의 도리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해학 이기, 매천 황현과 함께 호남 삼걸로 일컬어지는 백산면의 석정 이정직 선생 생가를 탐방해 석정 이정직과 요교마을, 그의 제자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아름다운 벽골제 한옥체험으로 추억을 쌓고 이튿날은 김제문화해설사와 함께 일제 수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 문학마을을 탐방해 구한말 독립운동가 해학 선생의 통탄의 마음과 나라잃은 민초들의 설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1일 죽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죽산면 죽산리 468-3번지에 건립한 아라리요 나눔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라리요 나눔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의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규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아라리요 나눔터 신축 및 아라리요 다목적마당 조성, 참살이 복지센터 리모델링,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아라리요 나눔터는 지상 3층 연면적 658㎡ 규모로 청년활동실, 교육실, 실습실, 체력단련실 등 죽산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죽산면 주민의 기초 생활 서비스의 거점 기능과 함께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죽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1일 김제지평선게이트볼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 이종선 대한노인회김제시지회장, 읍면동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1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을 축하하는 공연단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혜와 경륜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이달의 소장품-저울' 전시를‘저울, 생업(生業)과 경제(經濟)활동에 중요한 도구’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박물관 로비에서 이달 말까지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저울은 물체의 무게를 정확하고 쉽게 잴 수 있는 도구다. ‘도량형(度量衡)’이라는 말에서 ‘형(衡)’이 바로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을 가리킨다. 우리나라 저울의 역사는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부터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외 백제와 신라시대에 사용했던 저울추, 저울 거푸집 등 현존하는 유물을 통해 저울이 삼국시대에도 널리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저울은 크게 저울대와 저울추, 혹은 접시로 구성된다. 저울의 종류는 맞저울·대저울·앉은뱅이저울·용수철저울·약저울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대저울 6점, 약저울 3점, 추 7점이 전시된다. 대저울은 지렛대의 원리를 응용하며 눈금이 새겨진 저울대의 한쪽에는 추를, 다른 한쪽에는 고리를 매단다. 대저울은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것까지 여러 용도로 사용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위탁 운영 중인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1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238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종사자 역량, 자원관리,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이용자 권리, 지자체 참여도, 사업계획, 사업수행, 사례관리와 사업성과 부분으로 실시됐으며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우수(S)’ 등급을 받아 전북 도내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했다.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및 도내 최초 24시간 응급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정신 및 자살위기자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자·타해 위험에 신속 대응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한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추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김제시보건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8일 노인맞춤돌봄사업 전북광역지원기관(센터장 이경국)과 함께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203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사업 전북광역지원기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사업 3개 수행기관(김제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종사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삶을 위한 성장마인드 셋’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리더십 및 코칭분야의 전문가인 가온코칭센터 신장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의 직무능력 고취시키는 동시에,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며 겪을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소진을 예방하는 등 생활지원사들이 업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종사자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