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강진군향우회가 지난 11일 제70차 재경강진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서울 영등포구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재경향우 주요 인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경강진군향우회 김남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차용수 이임회장의 인사말,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장의 격려사, 강진원 강진군수와 서순선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조희술 취임회장의 강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식이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재경강진군향우회원 전원이 고향인 강진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조희술 취임회장은 “재경강진군향우회의 전통을 잃지 않고 발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보탬이 돼 더욱 아름다운 강진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고향과 향우회를 위해 애쓴 향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홍순삼 산악회장에게 국회의원 표창, 추문찬 골프회장에게 전남도지사 표창,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1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3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제12회 강진군자원봉사자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해 표창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최고의 자원봉사자를 육성하며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1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기록한 영상을 시청하고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다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함께하는 강진, 피어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진자원봉사’라는 화분에 물을 주면 자원봉사의 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봉사가 강진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제영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나눔과 헌신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최근 2025년 신규사업에 선정돼 도비 8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8억 원을 확보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는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나섰다. 강변여과수는 하천 주변의 모래층을 자연 여과막으로 활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자연의 정화 기능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기술로, 기존 수돗물 취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강진군 하천 인근에 수직정 및 관련 기반 시설을 설치해 강변여과수를 안정적으로 취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모래와 자갈층을 통과하면서 하천수의 오염물질이 자연적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별도의 화학 처리 없이도 고품질의 생활용수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수질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강진군은 강변여과수 개발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취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부담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 화남면 소재 종계장(닭 종계 94,200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는 화남면 종계장에서 12월 11일 10시 AI 의심축 발생을 신고받고 즉시 의심축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같은 날 12시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의심축 부검 후 시료를 채취했으며, 14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초동방역팀이 투입됐다. 16시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상황점검 긴급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18시 부시장 주재로 AI 확진 시 대응을 위해 제1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21시 30분 양성으로 확진되자 10Km 내 가금류 157호 농가(418,764수)에 대해 이동 제한을 발령했다. 영천시는 발생농장(94,000수)과 인근 2호 농가(32수)에 대해 전두수 살처분 명령을 시행했고, 반경 10km 방역대 내 가금농가(157호, 418,764수)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인근도로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 운영하여 축산차량 출입 통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란 겨울철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로 인해 다시 얼면서 검은색의 아스팔트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이다. 특히, 그늘진 도로나 인도와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거리 확보 ▲급제동, 급제동, 급회전 금지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타이어 마모 등 수시로 점검 ▲스노우 체인·스노우 타이어 사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청 공무원 노동조합 및 봉화군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봉화군 관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양 노조 임원 15여 명이 참여해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 5가구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300장을 배달했다. 하승영 노조위원장은 “2기 공무원 노조의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11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지역 내 농업경영의 합리화, 과학화 및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복지 농촌 건설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자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제2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영 제2농공단지협의회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협의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제2농공단지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 제2농공단지협의회는 봉화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서의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1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과 봉화군수 등 봉화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여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화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주신 에코비트워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회사로서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최다 운영 실적을 보유 중이며 스마트한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봉화군 하수처리장시설 운영 또한 도맡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자발적인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품 추첨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 감사팀장 및 공보팀장이 입회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이뤄졌다. 추첨은 올해 재산세 및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중 체납내역이 없는 납세자 2,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중 100명이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지급증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세입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채권 업무편람’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편람은 세입과 채권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재정 운용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람은 세입 업무와 채권업무 두 분야로 나뉘며, 최신 법령 개정 사항과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채권업무 부분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채권 확보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진 재무과장은 “이번 편람이 각급 기관에서 널리 활용되어 세입․채권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즐겁고 신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은 학습 주제와 연계된 놀이 활동을 수업에 도입해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배움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충분한 놀이・휴식 시간 확보 △놀이중심 수업 전개 △다양한 놀이공동체 운영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주요 운영 과제로 설정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놀이중심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59개 원을 운영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 선도학교로 초등학교 5교를 지정해 운영했다. 또한, 67교에 놀이교구를 지원하고, 유치원 놀이교육 교사동아리 20팀과 놀이교사연구회 15팀 구성・운영하며 교사 간 협력과 연구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59개 학급에서 놀이학급을 운영하고, 학부모지원단도 2팀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놀이중심 교육과정 활성화에 주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구미 양포동과 산동읍 지역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설립 준비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 923번지에 들어설 해마루고등학교는 양포․산동권 35,789세대와 추가 개발계획이 포함된 광역개발권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신설되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월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도 본예산안에 설계비 13억 6,400만 원과 부지매입비 37억 5,783만 원을 반영했다. 특히, 부지 매입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부지 유지관리 비용을 제외한 순수 조성원가에 계약하기로 합의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마루고등학교는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사용자 중심의 설계 방안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사와 장학사, 학생배치 및 시설 담당자로 구성된 TF를 조직해 최근 신설된 학교 2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군민을 비롯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입곡군립공원에서 함안소방서와 공동으로 산불대응 훈련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군 복지환경국장과 함안군 공무원 10명, 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과 소방대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함안의용소방대연합회 30명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해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대응 훈련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진화차와 산불진화 급수장치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 산불진화장비(급수장치)의 운용법 및 산불진화인력 간 유기적인 진화체계 구축 훈련을 진행했으며,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함안군은 지난달 1일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는 함안군, 함안군의회, NH농협 함안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부터 2024년 제6회 정기연주회까지 6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공연에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인생’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걱정 말아요 그대’, ‘버터플라이’ 합창에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과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하여,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화현지음의 국악현악기 연주, 지 스트링(G-string)의 현악 4중주,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